제2의 판빙빙 되나 정솽 탈세 의혹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상하이시 세무국은 정솽의 탈세 탈루 의혹에 대한 정식 조사에 착후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베이징시 광전국도 관련 드라마 제작 비용과 정솽의 출연료 지급 내역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솽의 탈세 의혹은 그와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전 남자친구 장형(張恒)의 폭로로 불거지고 있습니다. 프로듀서인 장형은 정솽이 지난 2019년 드라마 ‘천녀유혼’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1억 6000만 위안(약 270억 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았으나 그에 훨씬 못 미치는 액수로 이중 계약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탈세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조사를 통해 폭로된 바가 사실로 드러나면 정솽은 천녀유혼으로 벌어들인 1억 6000만 위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