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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나가는 인도' '노 마스크 중국' 대조적인 상황에 당황

중국 우한 노 마스크 행사 중국 우한의 한 공연장에서는 구름같이 모여든 관중이 노 마스크로 환호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록 밴드의 음악에 맞춰 노 마스크 상태인 많은 사람들은 다닥다닥 서로 붙어 축제를 즐기를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 언택트로 진행된 이 축제가 올해 1만 1000명이 찾은 가운데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함성을 지르고 춤을 췄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澎湃影像 우한에서 열린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자국에서 최근 발생하는 모든 코로나19 감염은 해외 유입이며 지금까지 중국 내에선 코로나19 백신을 2억 7000만 회가량 접종해 안전하다는 식의 내용을 전했습니다. 국내 여행길 열린 ..

사회이슈 2021.05.03

한국 도입이 시급하다는 중국서 난리 난 중고차 제도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 역시 중고차 사업 시작 니오의 라빈 CEO는 중고차 사업에 향후 5년간 30억 위안(약 5,061억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고차 사업이 기존 사용자의 이익을 최대한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중국에는 가솔린 차량을 위한 완전한 형태의 3차 시장이 존재하고 있지만 전기차 시장은 판매 기간이 길지 않아 아직 중고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용자가 니오의 차량을 타다가 니오에 되판다고 했을 때, 니오가 직접 차량을 검측 및 평가하고 구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밝혔습니다.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과 함께 3만 점 가량의 니오의 포인트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용자가 니오에서 중고차를 구매할 땐, 니오가 투명한 정보, 차량..

사회이슈 2021.05.03

中서 커져가는 연간 130조 원 수준의 중고차 시장 한국은?

점점 커져가는 중고차 시장 중국 자동차 딜러 협회(CADA)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중고차 판매량은 1년 전 대비 3.9% 감소한 1430만 대로 집계되었습니다. CADA가 1990년대 후반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중고차 연간 판매량이 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중국 중고차 시장은 상반기 코로나 유행 영향으로 판매량이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달과 2019년 2월 대비 91~92% 줄어든 수치로 판매량은 7만 1100대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전체 판매량도 552만 대로, 2019년 상반기 대비 19.61% 감소했습니다. 중국 중고차 어플 하지만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 보면 중국 중고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2018년엔 중고차 판매량이..

사회이슈 2021.05.03

中 부의 상징이었던 '사자 개' 비싼 '들개' 되었다

수십억원의 가치 중국 티베탄 마스티프 사자개는 2011년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개’로 한때는 수십억 원에 거래되었던 티베탄 마스티프입니다. 그동안 중국 부자들 사이에서 고가 시계나 검은색 아우디처럼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실제 사자개는 1200만 위안(약 21억 원)에 팔릴 정도로 높은 몸값을 자랑하던 반려동물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부의 상징이었던 반려견 사자개가 애물단지로 전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사자 개의 인기가 높아지자 돈을 벌기 위해 무분별하게 번식을 시켰고, 상당수는 유기돼 생태계는 물론이고 사람까지 위협하고 있는 비싼 ‘들개’가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사자개 사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시설 대부분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이슈 2021.05.03

중국 기업들 사이에서 난리 난 '00투자' 열풍

풍력 발전 설비 급하게 늘리고 있는 중국 풍력발전은 바람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육상풍력과 해상풍력 두 종류가 있으며 육상풍력은 말 그대로 육지에 풍력발전 단지를 건설하여 발전하는 것이고 해상풍력은 바다에 풍력발전 단지를 건설하여 발전하는 것입니다. 세계 풍력에너지협회(GWEC)가 지난 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석탄 발전 설비 용량을 52GW 늘렸는데, 이는 지난 2019년 대비 2배나 증가한 수준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최근 탄소 배출이 적은 해상 풍력 발전소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특히 지난해 중국 풍력 발전 시장 성장률이 GWEC 예상보다 79% 이상 웃돌았고,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지역의 풍력 설비 용량을 모두 더한 것..

사회이슈 2021.05.03

윤여정 이유 있는 인기에 데뷔작 '화녀'도역주행 中

영화 미나리로 세계적인 배우 된 윤여정 영화 미나리로 2021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화려한 협찬의상 250벌을 물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윤여정의 시상식 스타일링을 맡았던 앨빈 고는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 인터뷰에서 윤여정의 겸손한 태도와 스타일링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앨빈 고는 코로나19 여파로 윤여정과 실제로 만난 적 없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품 줌으로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여정이 늘 겸손하면서도 유쾌한 태도로 관중을 매료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앨빈 고는 윤여정은 공주님처럼 보이고 싶어 하기보다 그냥 자신의 나이답고 싶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여정과 같은 수준의 배우가 그렇게 말한 건 충격적이었다며 그는 50년 이상 이 업계에서 배우로 종..

연예이슈 2021.04.30

'공무원이 최고'라는 中 청년들 공시 바람 열풍 中

워라밸로 인한 공무원 시험 보려 하는 중국인들 늘어 관영 글로벌 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중국 국가공무원 채용 시험인 구어 카오(國考) 지원자 수가 60만 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 공무원국은 내년도 국가공무원 시험에서 2만 4천128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올해 선발인원(1만 4천500명)보다 약 1만 명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는 2009년 처음으로 공무원 시험 지원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뒤로 11년째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인기 직렬의 경우 경쟁률이 1천 대 1을 넘어섰다고 보도되었습니다.또한 2020년 하반기 약 2만 8천 명을 뽑은 중국의 국가급 공무원 시험에 150만 여명이 서류접수해 약 5..

사회이슈 2021.04.30

中서 뜨고 있다는 유망 직종으로 알아보는 중국 트렌드

코로나19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직업 현재 중국에서는 신흥 업종에 종사하는 취업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지련과 메이투안에서 발표한 2020년 생활서비스업 새로운 업태 및 새로운 직업 종사자 보고서에 따르면 신흥 업종에 취업한 종사자의 비중이 8.2%에 이른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중 19.7%가 상업 생활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해당 비중은 2019년 대비 1.4% 높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중국 역시 한국과 비슷하게 소비 트렌드가 고품질을 추구하는 추세로 변해가면서 단순히 필요한 것을 구매하는 것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즐거움을 더하는 의미에 더 초점을 맞추는 특화 생존 트렌드와 매우 흡사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서비스에 새로운 내용이 더해지는 형태로 발전해나가거나 기존에 없던 형태가 나타나면서..

사회이슈 2021.04.30

하나 둘 마스크 벗기 시작한 '이곳' 어딜까?

마스크 벗은 국가 미국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다수의 군중들이 모이는 곳을 제외하고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자에 노출됐더라도 자가격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줄어들면서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는 지금도 주말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거리와 공원 등 야외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당국의 공식적인 지침마저 완화되면서 바깥에서 당당히 마스크를 벗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될 전망으로 밝혀졌습니다. 지침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야외에서 산책하거나 운동할 때, 작은 모임을 가질 때 마스크를 벗어도 됩니다. 지금까지 당국은 실외에서도 다른 사람과 거리 두..

사회이슈 2021.04.30

바이두 무인 '로보택시' 드디어 운행 시작 한국은 협력中

바이두 5월 2일부터 로보택시 운행 시작 29일 중국 언론 치저즈자에 따르면 중국 바이두는 베이징 내달 2일부터 서우강 위안(首鋼园)에서 자율 주행 차량 공유 서비스인 ‘로보 택시’를 정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시민이 로보 택시를 기존 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바이두의 아폴로고(Apollo GO) 앱을 통해 택시를 예약해서 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정식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는 실제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타지 않으며 상차와 하차, 주행 등이 모두 무인으로 제어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5G 클라우드를 통해 다리 운전이 이뤄져 실시간으로 차량의 상황에 개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바이두의 아플로 자율 주행 차량은 올해 4월까지 이미 1000만 km 이상의 ..

사회이슈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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