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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성추행 후 반민정의 충격적인 추가폭로(+인스타그램)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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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덕제가 반민정을 성추행 한 혐의가 유죄 판결 된 후 법정에 구속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NEWS1

 

반민정 프로필
나이:1980년 7월 3일 (42세)
국적:대한민국
고향:서울특별시
학력: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한국예술종합학교,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 석사,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 학사
부모:반석진
키:166cm
직업:영화배우 겸 연극배우
데뷔: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
출연방송: 저 하늘에 태양이, 엄마니까 괜찮아, 심야식당, 골든크로스, 화랑
수상: 2012년 제 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연기상
활동기간: 2001년~

사진=스포츠투데이

 


반민정은 여배우이며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반민정의 드라마 출연작품
2001- KBS2 학교 4 
2006 SBS연개소문 소숙비
2007 KBS2 내게 아주 특별한 연인
2007 틈 
2008 SBS온에어 은형
2009 KBS2 전설의 고향 (조용한 마을 )
2010 MBC 동이 
2011 KBS2 두근두근 달콤
2011 KBS2 삐삐가 울린다
2012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2 KBS2 각시탈
2013 KBS2 굿 닥터
2014 골든크로스
2015 SBS 심야식당 잔치국수
2015 아비 
2016 저 하늘에 태양이 
2016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2016 KBS2 화랑
2017 tvn 드라마 스테이지 (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
반민정의 영화 작품
1999 둘의 밤 ,2001 수취인불명 ,2005 엄마 둘째 딸,2009 비상, 2009 요가학원 , 2009 여자없는 세상 ,2011 특수본 ,2012 90분 ,2013 닥터 ,2013 응징자 ,2015 따라지:비열한 거리,2015 치외법권 ,2016 사랑은 없다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캡처

 

조덕제는 2015년 4월에 영화 촬영 중 반민정과 합의하지 않은 채 하체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18년 9월에 유죄가 확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매체들은 판 결 전후로 조덕제측 주장을 일방적으로 실은 기사를 도보하였습니다.그래서 반민정은 허위사실을 보도했다고 하면서 지난해 7월에 1억원대의 손해배상을 총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민제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반민정이 허위신고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5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민정은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으로 맞대응 했습니다.

조덕제는 반민정과 2015년 4월에 영화를 촬영 중에 감독이 "상반신만 나오니까 시늉만 해라"라고 했는데도 조덕제는 카메라에 비춰지지 않는 하체에 손을 넣어서 성추행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조민제는 집행유에 기간 동안에 SNS와 팬카페,유튜브를 통해서 가짜영상을 유포하여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반민정을 꽃뱀이라 칭하게 허위 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게다가 반민정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내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면서까지도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그리고 조덕제의 아내 정모씨는 '조덕제TV'에서 배우 이유린과 함께 출연하며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였고 " 배우 조덕제의 안사람"이라고 하며 아내는 "미술전공자로 20년 가까이 미술 작가로 활동했고, 홍순명 작가 이중섭 미술관에서 입주 작가로 활동하면서 개인전도 7회정도 열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사진=한경닷컴

 


그리고 조덕제의 아내 정씨는 "  성품이나 인격에 대해서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고 있다"라고 하며 남편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습니다.그리고는 " 남편이 그런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했고, 영화 현장 매니저로 함께 갔으며 현장이 어떤 곳인지 알고 있어서 확신할 수 있었다.촬영중에 무슨 일이 생기면 NG를 낼 수 있는 건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라고 하면서 그 당시를 떠올렸다고 합니다.그리고 그 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남편이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데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최근에 미술작가에서 실직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이어서 " 남편과 당시 사건을 재연해보기도 했다.하지만 성추행은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하면서 "영화 촬영 당시에 성추행이 가능한지 의문스러워서 집에서 해본적이 있다, 마트에서 비슷한 옷을 구하기 까지 하면서 내가 속옷을 입고 그 위에 스타킹과 바지를 입은 후에 뒤에서 손이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까지 해보았다"라고 밝혔는데요.

이 장면이 바로 영화 속에서 나왔던 장면이자 성추행 장면입니다.반민정은 그 후 6년동안 조덕제가 내놓은 가짜 인터뷰,기자회견으로부터 자신을 협박녀,갑질녀등으로 각인시켜서 너무 힘들어서 엄청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반민정 인스타그램

 

반민정의 공식입장 전문
"저는 6년 가량 너무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피고인들이 그들의 지인 이재포,김 모씨와 협력해 만들었던 각종 가짜뉴스와 성범죄 유죄 판결 후에 피고인들이 직접 한 인터뷰,기자회견,인터넷 카페,페이스북, 유튜브활동을 통해서 게시한 게시물과 영상의 내용이 모두 허위였음에도 피고인들의 행위로 인해 대중에 무고녀,협박녀,갑질녀등으로 각인 되었고, 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제가 선택 할 수 있는 건 법적 대응이였고,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오늘 유죄를 끌어냈습니다. 법적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자해 및 자살 사고를 겪기도 했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무너졌으며, 모든 삶이 흔들렸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끝까지 버틴것은 법으로라도 허위사실임을 인정받기 위한 것에서 나아가, 다른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진다는 희망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였습니다. 아울러 제 사건과 그 해결과정이 자극적인 가십거리가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임을 알리고 싶었고,오늘 이 판결이 뜻깊은 선례로 남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반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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