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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여배우 반민정 강제 성추행2차 가해 징역 1년(+충격적인 가해내용)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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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했던 배우 조덕제가 법정 구속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캡처

 

조덕제 프로필
나이: 1968년 3월 2일 (52세)
신체:174cm,67kg
고향: 경상남도
데뷔: 1996년 연극 '가마다 행진곡'
출연작품: 2008년 종합병원2,2010년 제중원, 2010년 자이언트,나야 할머니, 텍사스 안타, 아테나:정쟁의여신,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들썩들썩패밀리,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사진=뉴스천지

 

배우 조덕재는 2015년 4월에 영화 촬영 중 사전에 합의 하지 않은채로 상대 배우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습니다.그리고 2018년 9월에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에 2년이 확정됐습니다.하지만 조덕제는 유죄 확정 이후에도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피해자를 비방하는 허위사실을 여러번 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습니다.

그리고 의정부지법 형사2단독 박창우 판사는 14일에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류 위반, 명예훼손, 모욕,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 비밀준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덕제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동거인 정 모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사진=스포츠조선

 


그리고 14일 지날 재판부에서는 " 피고인 조덕제는 독단적인 추측으로 허위 사실을 적시했습니다.그리고 강제추행 실제 장면과 다른 영상을 제작하고 게시해 피해자가 허위 진술을 한것 처럼 보이게했다"라고 밝혔습니다.그리고 이어 "조덕제가 강제 추행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우박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이겠지만 2심 이후 판결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했습니다. 오랜 기간 범행하였기에 가벌성이 큰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양형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VOSS

 

조덕제는 영화 촬영중 상반신만 나오는 촬영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반민정의 바지를 찢고 속옷 안에 손을 넣는 등 강제 추행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반민정을 모욕하며 자신의 인터넷 카페,유튜브,페이스북 등에서 허위사실을 올렸다고 합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캡처

 

그런데 조덕제 측 변호인은 과거 공판에서 " 강제추행 사건 2심은 외압에 의한 재판이였고 유죄 선고후 반민정의 주장만 보도가 되어서 조덕제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서 글과 동영상을 게시한 것이다"라고 하며 조덕제의 '행위에 언론의 자유로 봐야한다' 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그리고 피해자의 성명은 실수로 들어난 것"이라고 해서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사진=헤럴드 경제

 

조덕제는 법적인 판결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개인 SNS채널을 통해서 계속하여 억울함을 호소 하였고, "실망스럽다.여성단체가 개입한 이후 많은 변호인과 여성단체가 탄원서와 진정서를 냈다.결국에는 재판을 뒤엎는데에는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라고 주장을 하면서 영화 촬영 당시의 영상을 공개한다며, 보고 직접 성추행인지 아닌지를 판단해달라고 네티즌에 호소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덕제가 올린 가짜 허위 영상을 보고 네티즌들은 조덕제의 억울함에 공감하며 오히려 피해자인 반민정을 '꽃뱀'취급을 했다고 합니다.


사진=조이뉴스24

 

반민정은 영화 촬영 당시 감독이 " 하체는 안 나오고 상반신 위주니까 시늉만 해라"라고 얘기했는데 조덕제는 전혀 따르기 않았다고 했습니다. 실제 사고 영상을 보면 반민정은 신체부위를 가리고 카메라 반대 방향으로 도망을 가고 있었고 등만 보인다. 계속 문쪽으로 도망을 가고 있었고, 몸이 위축되어, 그냥 방어하는 거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반민정은 피해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 해당 영상의 분석까지 의뢰를 했었다고 합니다.
손의 위치, 어깨 높이 같은 것을 정밀히 분석했고 그 결과, 반민정의 하체부위에 6차례 조덕재의 손이 닿은것으로 보여지며 실제로 성추행 및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그리고 반민정은 자신의 바지가 엉덩이 중간까지 내려가있었고 바지 지퍼도 내려져 있었다.그리고 이 장면을 확실히 목격한 스태프3명이 있다고 진술했었습니다.그런데 이 스태프들은 그런 사실을 전혀 본적이 없다고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KBS 방송 캡처

 

그리고 수많은 루머, 반민정이 국수를 먹고나서 식당에서 돈을 뜯어냈다느 소문부터 수액을 맞았던 병원에서 억지를 부려서 돈을 뜯어내기 까지 했다는 소문들 역시 모두 가짜였다고 밝혔습니다 . "백종원 식당에서 돈을 뜯어낸 배우,병원에서 난동 피워 돈을 받아낸 보험 사기녀'로 불려졌는데 알고보니 이 기사를 작성한 사람은 개그맨 이재포,그리고 그의 매니저라고 합니다. 이들은 허위 기사에 의한 명예훼손을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고 그 해당 신문가는 폐간되었습니다. 

 

피해자 반민정은 " 사건 장면이 영화라고 볼 수도 있지만 실제로 당하는 장면이기 때문에 제 자신에게는 너무 끔찍하다,고통스럽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14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 이젠 그만, 정말 벗어나고 싶네요. 내일을 기점으로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하며 #2차가해사건 이라는 해시태그를 걸었으며 
" 지난 6년 가량 너무 많은 고통을 받았고 제 모든것을 잃었다"라고 털어놓으며 " 그 상태에서 제가 선택할 수 있던 것은 법적 대응이였고 시간이 걸리긴 헀지만 오늘 유죄를 끌어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 오늘 이 판결이 뜻깊은 선례로 남길 바랍니다.폭력 피해보다 때로는 추가 피해가 피해자를 더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걸 강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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