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이휘재 아내 문정원 층간소음에 이어서 '장난감 먹튀'소속사 침묵(+인스타글)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15. 16:36
반응형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층간소음 논란에 이어서 '장난감 먹튀'논란에 휩싸여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NEWSEN

이휘재와 문정원은 층간소음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었는데요.개그맨 이휘재의 아랫층에 거주한다고 밝힌 이웃 주민의 층간 소음 문제 호소와 그 문제에 대하여 아내 문정원이 사과문을 올리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계속 올라와있기까지 했습니다.

문정원 SNS 캡처

 

아랫층에 사는 주민은 지난 11일에 문정원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 아랫집인데요. 애들을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제발 매트라도 깔고 뛰게 하세요"라고 하면서 "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되나요?"라고 전해서 이슈가 됐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 리모델링 공사할떄부터 1년넘게 참고 있는데 저도 임신 초기라서 더이상은 견딜 수가 없으니 댓글을 남기니 시정 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문정원 SNS 캡처

 

그리고 이어서 댓글에 문정원은 " 저도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스럽네요..마지막 뵌 이후로 정말 정말 주의 시키고 있습니다.부분부분 깐 매트로는 안되는 것 같아서 매트도 지금 집 맞춤으로 주문제작을 해놓은 상태이구요.아이들 놀떄는 최대한 3층에서 놀게 하고 코로나로 인해 갈 곳도 없어서 친정집에 가있거나 최대한 어디라도 나가려고 해봐도 그게 요즘 날도 춤고 갈데도 잘 없네요ㅠ.최대한 조심한다고 하고 있는데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순간 뛰거나 하면 저도 엄청 소리지르고 야단 쳐가면서 조심시키고 있어요 ㅠ저희도 너무나 속상하고 또 죄송할 따름입니다.더욱더 조심하라고 아이들 더 야단치고 가르치겠습니다.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문정원 인스타그램

 

그런데 몇일 채 지나지않아 또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논란이 커져가는데 이번엔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들에게 사준 단 16000원 장난감 2개를 구입하게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단돈 16000원 장난감 2개 총 3만 2천원의 금액을 지불하지 않아서인데요. 큰 가격이 아니고 식당같은 곳에서 갑질을 한 심각한 사안은 아니였지만 사람의 신의를 지키지 않은 행동에 대하여 문제가 된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스타그램 캡처

 

"저는 2017년도에 에버랜드에서 문정원씨에게 당했었어요..(아이는 죄가 없으니 이름 언급 안할게요) 아이에게 장난감 두개를 판매 하였고 32,000원이 나왔는데 지금 지갑이 없다고 조금 있다 온다더니..밤까지 계속 기다려도 안와서..제가 체움..얼굴이 알려진 분이라 믿었고 놀이공원 마감시간까지 계속 계속 기다리기만 했는데..어려서 순진하게 믿은 제가 잘못이죠 뭐 당시 문정원씨가 당신 아들과 직접 찍어준 사진 있는데 그게 유료였나봐요 자랑도 아니라 처음 말해보네요"라고 쓴 글이 여기저기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이 해당 글을 쓴 사람은 2017년에 에버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직원입니다.

인스타그램 캡처

 

그리고 그 과거 에버랜드 직원 분의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 이게 사실이라면 범죄에 해당한다. 고소, 고발도 가능하다"라고 했는데 " 사실이다. 매장에서 함께 기다린 다른 직원들도 5명 정도 됩니다"라고 하며 " 범죄인 건 명확하지만 소비할 에너지가 없어서 그냥 제가 메꾸고 넘어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하여 사람들이 " 거짓말 아니냐"고 묻는 사람에게 " 요즘 세상에 거짓말이면 무고죄로 고소당하죠.사실 맞아요~"라고 확고하게 이야기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인데 " 쌍둥이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사과문이 올라와야 하는데 아직 소속사 측에서도 공식적인 이야기가 없다고 합니다.현재 '에버랜드 먹튀 논란'에 대한 진위 여부는 확인 되지 않은 상황인데요. 네티즌들은 이에 관하여 " 설마 유명인이 먹튀를 했을리가 없지 않느냐, 믿을수 없다,아직 문정원의 입장과 설명을 하지 않은 상태이니까 기다려보자"라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빨리 문정원이 해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공소시효가 안지났으니 고소, 고발 가능합니다.2017년도면 4년도 채 안 지났군요. 남을 기망하여 장난감 구매에 대해 지갑이 없으니 조금 있다 오겠다 라면서 직원을 속인 것은 재산상 이득을 편취 (3만2천원어치 상당)하였으니 사기죄에 해당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라는 글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문정원 인스타그램

 

댓글 내용이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당 댓글을 남긴 이용자와 연락을 시도해보고 있지만 아직 연락이 닿지는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문정원은 불과 몇일전에 층간소음 항의 댓글로 화제가 되면서 아이들이 그간 집안에서 야구를 하거나 뛰어다녔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린게 더욱 심각한 비판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 후,재차 사과문까지 남기며 " 같은 문제로 불편 끼치지 않도록 더욱 더 조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는데 또 다시 이런 문제가 생겨서 앞으로의 활동에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문정원 인스타그램

 

문정원은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비로 써달라고 하며 복지재단에 2천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서언이와 서준이와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40개도 함께 장애아동 가정에 선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2월에도 조용히 코로나 19바이러스 극복을 위해서 2천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위의 에버랜드 직원의 말이 사실이라면 문정원은 깜빡했을 확률이 더 높은것 같다고 보고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