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을 비난하는 막말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가 윤서인.현재 정치권에서까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나이: 1974년생
고향:서울특별시
학력: 휘문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가족:아내와 아들
경력: 야후 코리아에서 10년을 근무,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와 데일리노컷 뉴스에서 웹툰 조이라이드를 연재, 일본박사 조이 한국판과 일본판을 발행.
극우파로 유명했던 윤서인을 MBC에서 인터뷰를 한적도 있습니다. 그것도 일베로 유명한 김세의 기자가 일베작가로 유명한 윤서인을 인터뷰하면서 벤츠리콜 관련 인터뷰를 받았다는 것이 논란이 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윤서인은 사진에 보이다시피 이미 결혼을 한 아버지입니다.
2003년 30살이 결혼을 하였으며 아내 조현경의 직업은 어린이 삽화 그림작가라고 합니다.항상 막말 논란에 시달리는 윤서인을 말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 욕 안먹는 것은 포기했구요. 이거 나가면 민감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나가길 원하지 않는 말이 너무 많아서..저는 진짜 상관없는데 제 마누라가 요즘 좀 힘들어해요. 좀 부드럽게 부탁할께요"라고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윤서인이 논란이 될 때마다 윤서인이 이혼을 할거다라는 루머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들을 많이해서 그럴 것 같습니다.
윤서인은 대학을 졸업한 후에 야후 코리아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기획한 야후!카툰세상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론칭하고 만화도 그리면서 열정적이게 일에 임하게 되는데요!
그러고나서 2009년 1월에 회사에서 퇴사를 하고나서 전업작가의 길로 걸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2009년 3월 시작한지 무려 두달되 안되었을때 ' 장자연 희화하 사건'으로 논란이 되기 시작하면서 2010년 1월에는 '소녀시대 사건'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소녀시대가 새해를 맞아서 단체로 성관계를 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만화를 그려서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유발했었습니다.그 후로 윤서인은 항상 무슨말을 할때마다 화제가 되는 화제의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된겁니다.
그리고 윤서인의 아버지는 강남의 건물주라고 합니다.1996년 당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파트였고 부친이 강남구 중에서도 내노라 하는 좋은 땅에 건물 몇 채를 소유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윤서인은 처음부터 극우 성향을 갖게 된건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라고 합니다. 1997년 대선때에도 김대중 대통령에게 투표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서 정치적인 시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동유럽, 인도, 동남아 ,중국등 가난한 나라들을 다니면서 " 왜 우리가 이들보다 훨씬 잘 살게 된걸까?"라는걸 생각하다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2002년에는 세이클럽 알바를 한 경력도 있으며 ,그리고 2004년 이후에 윤서인은 일본박사 조이를 방행하게 되면서 윤서인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윤서인이 자신의 아이들,그리고 출산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해서 눈길을 끈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자식은 있는 것이 정말로 좋다"라는 첫 문장으로 글을 이어갔습니다.
그 글에서는 윤서인은 평소 아이를 너무 싫어해서 결혼 후에 8년동안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이였다고 하는데요. 정말 갑작스러운 아내의 권유로 인공수정을 통하여 첫 아이를 출산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본인이 직접 일베저장소의 유저라는 것을 밝힌적이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친박 언론에 만화를 연재하며 박사모 집회에 참석, 극우 단체에서 강연을 하는 등 정치세력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 스스로가 친일 극우 만화가라고 할 만큼 친일 성향을 보이는 사람이며, 2016년부터는 대놓고 일본에 생활기반을 만들어 두려는 의도로 보여지는 행동들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바로 일본 부동산이나 사업에 투자하는 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한참 작년에 노재팬을 외치고 있을때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는 시민을 노점상 단속반에 비유하면서 마치 강압적으로 하는 것처럼 묘사해 내기도 했습니다. 웹툰 그림에서는 노재팬이라는 문구를 들고 있는 사람이 한손에 몽둥이를 들고 다니는 것처럼 그려냈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부품 수출 규제하면서 시작된 자발적 시민 불매운동을 마치 폭력적으로 묘사하며 비난 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는 MBC스트레트와의 인터뷰에서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두고 "팀킬에 미개한 수준에 불과합니다.일본 제품에 불매운동을 하고 온라인에 반일 프로필 사진을 달고 욕한다"라고 주장한 적도 있습니다.
게다가 2017년도에는 위안부문제를 현 정부가 일본정부에게 분풀이를 하는 듯한 일러스트를 그려내며 "중국에서 뺨맞고 일본에게 분풀이를 하는 것이다"라는 글과 함꼐 소녀상을 그려놓기까지..했다고 합니다.
또 " 나도 일제시대에 태어났다면 친일파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글까지 ...쓴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무슨 말만하면 논란거리가 될만한 이야기를 하는 만화가 윤서인.
수없는 비난을 받으면서 전혀 반성이나 각성을 하려는 노력은 여전히 보여지지 않고 있습니다.이번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에 대한 막말은 정말 이대로 지나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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