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빈의 전처 홍인영은 전승빈과 배우 심은진의 결혼 소식에 불편한 심경을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드러내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홍인영은 2001년 이승환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대뷔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에는 홍콩 ATV가 주관하였던 '미스 아시아 선발대회'에 한국의 대표로 참가하였고 18명의 아시아 미녀들을 모두 제치고 ' 미스 아시아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토제닉상, 아시아 여성 매력상, 전통한 복상,인터넷 투표 1위상, SMS 투표 3위 상 등 무려 총 6개의 상을 거머쥐은 대표 아시아 미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 천추태후라는 드라마를 촬영하다가 전승빈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 전승빈과 7년동안의 열애 끝에 2016년 5월 5일에 결혼해 골인하였습니다. 이 부부는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줄만 알고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2020년 4월에 이혼을 하게 되었죠.결혼생활 4년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리고 심은진은 인스타그램에 " 저희의 만남이 짧아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실 수도 있는 상황인 점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분명히 말씀을 드릴 수 있는건 이혼과 심은진씨와의 만남이 시기가 겹치는 일은 절대 없었습니다" 라고 하면서 " 이렇게 제가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림으로써 더이상 논란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저의 새 출발이 그분에게는 서운할 수 있고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 소식이였을 것이라서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분도 모든 논란에서 벗어나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또 한 정승빈도 오늘 14일에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 저의 2019년 12월에 별거를 시작하여 이혼 서류를 접수하고 2020년 4월이 이혼이 확정되었습니다. 별거 중 서로 이혼을 결정하고 이혼에 대한 양측 협의기간과 코로나로 인한 법원 휴정으로 인하여 2020년 3월 5일에 이혼에 대한 서류를 법원에 접수하였으며 2020년 4월에 최종적으로 법적 확정이 됐습니다"라고 하면서 "그리고 별거 당시에 저를 어릴적에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1월 4일에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치르는 동안에도 전 와이프 홍인영은 장례식에 참석을 안했었기에 이미 그 무렵부터 이혼을 준비하면서 별거 생활을 해왔다는 부분 또한 논란에 여지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 또 한 이혼 3개월 후에 살림을 차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금 현재도 실질적으로 살림을 합치거나 신혼집을 꾸린 사황은 아닙니다. 심은진씨도 아직도 본가에 생활 중이며 저희 집과 본인 집을 왕래하는 코로나 상황때문에 대부분 데이트를 집에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 살림을 합치거나 신혼살림을 꾸린적 또한 없습니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인스타그램 댓글에 홍인영의 어머니가 쓴 댓글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언제 별거 했었나?무서워서 도망왔었지~~"라는 의미심장한 글 때문이죠.
그리고 심은진 인스타그램 댓글에 " 이혼 일주일 만에 해드렸어요. 도망 나왔답니다" 라고 쓴 글을 보고 심은진은
" 어머니.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할말이 많으셔도 참을때가 있는법인데..여기까지 오셔서 일 크게 만드셔봤자, 따님도 힘드실거예요.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랄게요. 한번도 못뵜던 어른신께 이렇게 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저와는 그만큼 상관없는 일이고, 이미 받아들인일이니, 다른 추측이나 오해를 만드는 발언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어머님께서 보지못하셨던 저도 못봤지만..그간의 일들중, 심각했던 일들을 저를 몰랐었을 당시 승빈씨의 일들을 알고 있었던 동료배우들, 스텝들에게 많은 이야기들 들었습니다. 그것들이 밖으로 꺼내어 진다면, 아마 더 심각한 일들이 발생할거예요. 지금 올리신 글 본인이 삭제 해주신다면, 저도 기꺼이 별 문제삼지 않고 있겠습니다. 모쪼록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이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협박이 아니냐'등 안좋은 시선들로 보고있는 사람들이 꽤 많은 상황입니다. 그것들이 밖으로 꺼내어 진다면,아마 더 심각한 일들이 발생할거예요라는 부분이 협박처럼 보여질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이처럼 홍인영과 홍인영의 모친까지 나선 상황에서 심은진은 12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음을 발표한 후로 계속 분륜의혹에 일일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은진의 댓글에 홍인영의 모친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또 " 승빈이가 큰일을 만들어서 세상에 내놓으셨다. 조용하게 살고 있는데 실검에 나오게까지 하시고 심각한 일들이 발생한 것 또한 그들이 자초한 것이다. 은진씨 앞날이 환히 빛나길.동료, 스태프들에게 많은 얘기를 듣고 좋아서 승빈이를 선택하신걸 존중합니다. 밖으로 꺼내어도 괜찮고 무섭지 않습니다. 무척 행복하실 거다"라면서 다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전 부인 홍인영 역시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홍인영은 14일 새벽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을 하고 만나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지인의 댓글에 "결혼은 8개월만에 마음을 먹었지만 살림은 3개월만에 차렸네. 그것도 내가 살았던 집에서"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 4월에 이혼을 하자마자 바로 연애를 한다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것도 어이가 없네. 8개월이라는 연애 기간이 이혼한 달인 4월과 맞아 떨어진다는건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 든다"라고 적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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