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상태가 이휘재집 관련 층간소음 이슈 다음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안상태의 층간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이웃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있는 가운데에 이제까지 안상태의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상태 프로필
나이: 1978년 8월 1일 (42세)
고향: 아산시
키: 173cm
직업: 희극인
배우자: 조인빈( 2013년 결혼)
자녀: 김효정
학력: 인주중학교 졸업, 천안중앙고등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데뷔: KBS 공채 19기 개그맨
안상태는 코미디언 황현희,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김대범 ,홍인규 ,안영미, 강유미 등과 동기이며, 2019년 현재에는 모 섭외업체에서 결혼식 사회자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0년이 넘는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라고 불려지며 개그콘서트가 개편 이후인 2019년 여름에 불편한 삼대로 다시 컴백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3월 21일 토요극장에서는 '심약 프로파일러 안심쿵'이라는 단편 영화를 선보이기도 했었는데요! 이외에 7개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여 네이버에 검색하면 영화감독으로 표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2012년에는 " 안상태는 3년 전 부인 김모씨와 합의 이혼을 하였고 연예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이혼 사실이 알려져 있었다"라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그리고 그 부부는 합의를 통하여 완벽하게 갈라졌고 결혼 5개월만에 출산한 아들은 현재 안상태의 부모님이 키우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 부인은 6살의 연하로 무용학도 학생이였다고 합니다.
작년 3월에 임신한 몸으로 안상태의 밑에 집에 이사온 피해자는 밤,낮 할것 없이 울리는 물건 던지는 소리와 뛰는 소리등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남편이 2차례나 걸쳐서 찾아가서 부탁을 했지만 정작 안상태는 "이렇게 찾아오는거 불법인거 아시죠?"라고 하면서 " 많이 예민하시네, 그럼 아이를 묶어놓을까요?" 등, 매트 2장을 깔았으니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라면서 불친절한 말투로 대응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매트는 엄청 얇았으며 질이 안좋은 걸로 깔려져 있었고 아이가 집에서 롤러브레이드를 탄 것이 밝혀진 상태입니다.그리고 방안에서 운동화를 신고서 뛰어다닌 흔적도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트렘블린 위에서 뛰기도 하였으며 매트도 없는 거실에서 구두를 신고 있는 아이의 모습까지 적발되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상태의 아내 조인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피해자 이웃이 정작 만나면 아무 말씀도 안하신다. 나의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악의적으로 캡처하고 신랑을 저격하여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기 까지 하시는걸 보고 많이 놀랐다. 우리를 비난할 의도로 너무 나쁘게 쓰셨다고"라는 글을 올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는 " 그 글만 보고 다 믿진 말아주세요. 5년 동안 이 집에 살면서 단 한번도 층간소음 문제로 문제가 됐던 적이 없었고 다른 이웃들도 그 점에 감사하며 편하게 지내는 그 점이 늘 자랑거리인 아파트입니다.그런데 그 후로도 화가 많이 나시는지 요즘엔 관리실, 경비실 다 동원해서 하루가 멀다하게 찾아오고 벨이 울리게 하시는데에 있어서 저희도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입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 우리 때문에 양수가 터지고 아이가 우는게 맞을까? 온 신경을 우리집을 목표로 곤두세우며 계속해서 신고하고 공격하는 것 또한 상식적이기 않은 거 같다"라고 하면서 반박했습니다.
아이가 집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탄다는 피해자이웃의 주장에 대해서는 " 이사를 가기 위해서 부동산에 집을 보여주기 위해서 예쁘게 정리해놨기 때문이고, 롤러스케이트는 그냥 장식용이다"라고 해명하였고
"아랫집의 스트레스를 알기때문에 늘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있다. 더 조심하고 이사 잘 하겠다"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이웃은 지난해 3월에 윗집에 거주하는 사람이 개그맨 겸 감독으로 활동하는 안상태씨라는 사실을 알게 돼었습니다. 그런데 위층에서 들려오는 물건 던지는소리와 발망치, 뛰는 소리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며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에 안상태의 아내 조인빈의 인스타그램에는 트램폴린 위에서 뛰어노는 사진과 실내에서 플라스틱 구두를 신고 있는 모습이 올려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관리실을 통하여 신생아가 있으니까 조금만 조심해달라고 수차례 이야기를 해도 달라지는 건 없었습니다"라고 괴로움을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안상태는 "아이가 뛴 것이 맞다.죄송스럽다. 아래층이 없는 1층이나 필로티 구조의 집으로 이사를 하기위해서 집을 알아보고 있다"라고 하며 "아이가 거실에서 많이 놀아서 매트 2장을 깔았고, 집 천제에 깔 수 없어서 이사를 고려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원을 못가고, 어디 나가지도 못하다보니 그분도 스트레스가 많았을것 같고, 하루에도 5번씩 벨일 울리고, 저희 집 옆집에서 인테리어 시공을 하는 것도 저희가 했다고 오해를 하셔서 저 역시 예민하게 대응한 부분이 있습니다 라고 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 머물게 되는 시간들이 길어지다보니 층간 소음 문제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든 정말 해결하기 힘든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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