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하면 중국!중국 하면 판다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판다는 곰이긴 한데귀여운 이미지가 강한 편이죠!그래서인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좋아하는 동물이라고 하면 단연 판다를 꼽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판다는중국에서 국보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번식능력이 약하고 새끼의 생존율 역시 너무 낮아많은 공을 들여 키워야 살 수 있는데요. 또한 전 세계 국가 중 유일하게 중국에만 판다가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죠!
그럼 이 판다는 왜 중국에만 있는 걸까요?
약800~900년 전만해도 판다는 흔히 볼 수 있는 동물 중하나였는데요!하지만,급격한기후 변화로인해 현재 중국에서만 판다를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특히 동아시아의 판다는민산(岷山)과써 찬성(四川省)과간쑤성(甘肃省)경계에 있는리 안산(凉山)의보호를 받게 되어,보존을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현재 야생에 남아있는개체 수가1천800여 마리뿐인희귀종이기도 하죠! 이렇게 때문에 판다가 새끼라도 낳기라도 한다면,세계적으로 큰 경사로 포함되고 있죠! 그중에서도 아주 극소수만 살아남아 정말 귀한 국보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 이처럼 한국 역시 최초로판다 부부의2세 푸바오가 태어나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이 판다를 보기 위해 사전예약은 물론 전국에서 판다를 보러 몰려들 정도로 인기를 끌어, 판다는 세계 곳곳의 동물원에서 명물이자 흥행 보증수표라고도 불리기도 했죠!
하지만, 최근 영국의 한 동물원이 판다 사육을 포기하고 두 마리 판다를 중국으로 돌려보낼 것을 검토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이처럼 흥행 보증수표를 왜 고국인 중국으로 돌려보내려고 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돈”이라고 밝혔는데요. 스코틀랜드 왕립 동물학회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필드는“판다”관련 계약 변경을 포함한 경비 절감안을 심각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혀 중국인들에게 큰 충격을가져다주었는데요.
하지만 영국 측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장기간 운영을 중지하고재정난을 맞은 동물원에연간100만 파운드(한화 약15억 원)의판다 대여료가 너무 큰 부담이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
이에 중국인들의 반응은 갑자기 돌아오게 되어 아쉽지만,그래도 고국의 귀국을 환영한다는 댓글들이 많이 보였네요!
얼순과 다마오
영국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판다를 되돌려 보내고 있는 이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코로나의 여파가 컸던 이유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캐나다 역시얼순(二順)과다마오(大毛)를돌려보내기로 결정했는데요.이 두 마리의 판다를 먹이기 위해 대나무 수입을 충분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코로나인 발발로 인해 상업 항공편을 원활하게 잘 이용할 수 없어,신선한 대나무를 먹이기에 조금 무리가 왔었던 것 같네요.
또한 중국은 이런 판다를 무기로 삼는 일도 종종 있었는데요. 냉전 시대 소련에 두 차례나 판다를 보내기도 했었다고 알려주네요!또한 아이 바오와 러브 오 역시2014년에시진핑 주석이 선물을 약속하면서 한국으로 오게 된 경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난해11월24/365with BLACKPINK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룹 블랙핑크가 장갑을 끼지 않고 푸바오를 만지는 모습이 공개되자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지도 했었죠.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블랙핑크와 한국 정부기관, 에버랜드 등 관련 기관에 국보를 너무 함부로 대한다 등 이 같은 행위에 즉각 사과와 중국에 즉각 반환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한국인이 국보 규정을 위반하면 중국은 배상과 보상을 청구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저만 판다를 맨손으로 만진 것이 왜 반환 요구까지 간 건지 모르겠나요..? 11월5일 한국 언론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사육사로 참여하기 전 손소독 등 적절한 절차를 준수했다고 밝힌 바 있죠!
이렇게 논란이 확산되자 블랙핑크는 관련 영상 업로드를 보류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살짝 예민하다고 느끼기도 하지만,정말 판다를 사랑하는 마음에서그런 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