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된 입양한 딸 정인양을 잔인하게 학대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모와 장모씨가 오늘 13일 첫 재판에서 "고의로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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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 형사 13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아동학대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위반 '아동학대치사'등으로 구속된 양모 장씨,그리고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등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부 안모씨의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양부모 츨 둘다 이날 법정에서 "학대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라면서 고의성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고하여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장씨 측 변호인은 " 과실과 사망하는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피고인이 둔력을 이용하여 고의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아닙니다"라고 주장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작년 10월에 정인이가 밥을 먹지 않는다는 것에 화가나서 평상시보다 조금 더 손으로 밀듯이 때리고 아이의 양팔을 잡아 흘렸다가 가슴 수술 후유증으로 떨어트린 적이 있습니다.췌장이 끊어질 정도로 강한 근력을 행사한 사실은 없습니다"라고 말했었는데요..
또 변호인은 " 장씨가 피해자를 자주 혼자 있기 하고 이유식을 먹이지 못해서 몸무게가 감소하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제지하거나 보호를 하기 위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아서 기본적인 보호와 양육, 치료등을 소홀히 했다는 점은 인정한다"라고 전했습니다.그리고 후두부와 우측 좌골 손상과 관련된 학대 혐의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부인했습니다.
이렇게 잔인하게 몇개월동안 학대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인정하지 않자 사람들의 분노를 쌓아내고 있는데요!
현 13일에 서울남부지법 앞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려서 사형죄 적용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오늘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들과 유튜버, 시민단체들과 경찰 수십명이 몰리면서 현재 법원앞 인도에는 발 디딜 틈도 없어서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서 모인 시민들은 법원 정문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의 엄격한 처벌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위 참여자들은 모두 빨간색 글씨로 " 사형"이라고 적힌 흰색 마스크를 낀채 " 우리가 정인이의 엄마이자 아빠다, 살인죄,사형을 처벌하라"라는 문구를 들고 서있습니다.
장씨 부부는 입양된 정인양을 생후 16개월의 짧은 삶을 살게 했습니다. 10월 13일 서울 양천구 소재의 한 병원의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진 정인양.
정인양의 사망 당일 췌장이 절단되었고 , 복강 내 출혈이 심각한 복부 손상을 입은 상태로 응급실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심지어 쇄골과 늑골 등 몸 곳곳에서는 골절의 흔적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에 검찰은 양모 장씨가 정인양의 등 부위에 강한 어떤 둔력에 가해 췌장이 절단된 것으로 보여지고, 이로 인하여 엄청난 상당의 복강 내에 출혈을 일으켜 사망한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정인의 사건에 대하여 경찰에서 추가로 확보한 CCTV영상이 공개가 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1월 13일 오전 정인이의 재판일을 앞두고 공개가 되어서 더욱 더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정인이 유모차 영상에서는 정인의 양모의 집 엘레베이터 CCTV영상으로서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 정인이 양모장씨는 정인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거칠게 밀었고, 유모차는 엘레베이터 벽에 강하게 부딪혔습니다. 이 당시 정인양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앞으로 고꾸라지는 모습이 잡혔습니다.그리고 내릴때도 마찬가지로 양모 장씨는 유모차를 거칠에 밀어 부쳤으며 아이는 위험을 직감한듯이 유모차를 꼭 잡고 있는 모습이 시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인양의 부검 재감정을 맡은 법의학 학자들은 " 양모 장씨에게 살인의 의도가 있었거나 정인이가 사망할 가능성을 분명히 인지 했을 것이다:라는 보고서를 서울 남부지검에 전달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부검에 대한 재감정을 의뢰한 이유는 바로 정인양의 양모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는 것을 보고 재감정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정인이의 재판이 열리고 있는 서울남부지법 앞에서는 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이 양모 장씨에 대한 엄벌을 재판부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같은 댓글들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인이의 양모 장씨와 양부 안씨의 첫 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 대하여 주위적 공소사실을 살인 혐의로 올렸고 예비적 공소사실을 아동학대치사 등으로 바꾸는 공소장 내용 변경을 한 것을 재판부에 신청했습니다. " 피고인이 지속적인 학대로 인하여 정인양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복부에 강하게 위력을 가하면 안된다는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밥을 먹지 않는 등의 이유로 강인양을 강하게 흔들고 발로 피해자의 배를 밞는 등의 충격을 가했기 때문에 정인양 췌장이 절단되고 복강 내 출혈등의 이유로 사망토록 하였기 때문에 변경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말 양부모 모두 죗값을 치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사건은 잊혀져도 안되고 일어나서도 안되는 일이였습니다.
이에 청원자는 " 아버지가 아이가 죽어가는지 조차 모르면서 271일을 같이 살았다면 그건 분명히 방임이 아니라 아동학대 치사를 한거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검찰은 양모 장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하여 공소장을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부인하고 있기에 더욱 더 화를 일으키게 하고있습니다. 부디 강력한 처벌을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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