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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강아지 파양 계속 이어지는 충격적인 폭로 (+박은석 인스타 프로필 펜트하우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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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애니멀호더 의혹.. 반려견 수시로 바꾼 정황 입장은?(+폭로글)

 

얼마전 #나혼자산다 에 출연해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사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박은석이
#애니멀호더 (반려동물을 수집하듯이 키우는 것을 반복하는 사람)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러한 정황을 설명하는 여러 글들이 올라오면서 인데요. #박은석 이 최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키우는 것으로 밝힌 반려견 몰리, 반려묘 모해, 하니 외에도 과거 여러마리의 강아지, 고양이 등을 키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나혼자산다 방송 당시에는 해당 동물들이 출연하지 않았고, 네티즌들은 동물들의 행방을 묻는 댓글을 박은석의 SNS에 달고 있는 것.

박은석측은 해당 게시글과 관련된 의혹에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 반려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높은 많은 사람들이 박은석이 키우던 과거 동물들의 흔적을 찾거나 박은석의 개인 SNS에 댓글을 끊임없이 작성하고 있어 논란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박은석측의 명확한 해명이나 입장 발표가 있어야만 팬들의 의혹이 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나혼자산다 속에서 보여준 동물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단지 애니멀호더의 한 장면은 아니었기를 바래봅니다.  

온라인 게시판 등에 올라온 박은석이 키우던 과거 동물들에 대한
목격담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예대 시절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들어 한다는 이유로 키우던 비글을 작은 개로 바꾸었다고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마리,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나와 놀랐다는 증언도 나왔는데요.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또한 그 작은 개는 어쩐거냐,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했으면, 동물을 물건 취급하거나 이미지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싫다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박은석이 연극배우를 하던 시절부터 주욱 지켜봐 오던 지인, 팬들은
그가 반려동물들을 수집하듯이 자주 바꾸었다는
증언을 쏟아내기도 했는데요. 

2011년에는 샤페이 종인 이사벨라를, 2014년에는 대형견 데이지를 키운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2016년에는 토이푸들 로지, 고양이 에이블, 치즈까지 그의 SNS에 올라온 여러마리의 반려묘, 반려견들은 이제 종적을 감춘지 오래라고 하는데요. 1~2년 정도 모습을 보였던 동물들은 어느샌가 그의 SNS에서 사라지고 없었다는 증언이 나온 것입니다.

한 팬은 "자은석 처음 알았을 때 하얗고 큰 데이지? 키우는 거 봤는데 어느 순간 고양이 두마리랑 살고 있어서 음 뭐지? 싶긴 했어.. 근데 이번에 리트리버를 또 데려왔더라고 진짜 민감한 문제인데 이거ㅜ"라고 말하며 예전부터 팬으로서 SNS를 지켜보던 결과 이러한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은석은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로 연기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팬들에게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는 반지하 집에서 오랜 기간 살던 과거를 정리하고 양평에 새로운 전원주택으로 이사해 반려동물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단지 형태로 들어설 전원주택에 이웃 없이 혼자 살고 있어 폭설 후 혼자 단지 입구까지 눈을 쓸어내는 모습, 배변훈련이 잘 되지 않은 강아지가 여기 저기 소변 실수를 하자 당황하며 치우는 모습 등 허당끼 있고 평범한 박은석의 생활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습니다. 

자전거를 평소 좋아하는 그가 눈이 많이 오고 바쁜 관계로 밖에 나가 탈 수 없자 집 안에 있는 자전거로 전 세계에 연결된 사람들과 온라인 상에서 자전거 시합을 하는 모습을 통해 더욱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특히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7살 무렵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가 22세까지 살았고, 이후 한국으로 들어와 군대까지 자진해 입대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미국 영주권자인 그는 군대를 갈 의무가 없지만, 한국에서 활동하고 한국말 실력을 키우고자 하는 생각을 가졌던 박은석은 자진해 입대를 결정, 복부를 정상적으로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자 많은 팬들과 출연진들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1984년생인 박은석은 36살의 나이 답지 않에 동안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낫소커뮤니티컬리지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나온 그는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라는 작품으로 데뷔한 바 있는데요. 

주로 연극무대에서 많은 작품을 한 그는 연극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12년 옥탑방고양이, 2012년 쩨쩨한 고맨스,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 햄릿, 2014년 히스토리 보이즈, 수탉들의 싸움, 프라이드, 2015년 레드, 카포네 트릴로지, 2016년 히스토리 보이즈, 엘리펀트 송, 클로저 등 수 많은 연극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며 그 연기 실력을 탄탄히 쌓아온 바 있습니다.

이후 최근 성공리에 시즌 1을 마무리 지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로건리 역할로 출연해 반전의 모습을 감춘 캐릭터로 많은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한 펜트하우스에서 반전을 만드는 핵심 캐릭터로 출연하면서 그의 연기력을 더욱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박은석이 이번 반려 동물 관련 의혹에 대해 명확히 해명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사과를 통해 그 진정성을 표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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