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 재결합? 소름돋는 과거 발언 (+지연수 집안내력 연봉 재산)

#일라이 와 이혼한 것으로 밝혀진 #지연수 가 최근 방송을 통해 재결합 가능성을 이야기해 화제입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 #인생이야기파란만장 '에 출연한 지연수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결실을 맺은 사연자들의 사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본인의 경험담을 이야기할 예정인데요. 방송에서 지연수는 11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일라이와 결혼했던 러브스토리에 대해 전한다고 합니다.

지연수는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던 중 아이돌 가수였던 11살 연하의 일라이와 열애를 시작하고 이후 결혼까지 하게 되면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었는데요. 둘은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지연수는 결혼 전 한 번 헤어질 뻔 했던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방송에서 이야기한다고 하는데요. 

둘은 사랑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부모와 주변 사람들의 반대 의견이 심해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아이를 키우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지연수와 일라이가 결혼 7년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죠.

일라이는 미국으로 출국했고, 미국에서 이혼의사를 밝혀왔다고 이야기한 지연수는 현재 신용불량자의 상태이며, 혼자 빚을 갚아 나가며 아이도 키우고 있다고 말해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지연수는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 일라이와 최근 재결합 이야기가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는데요. 

방송을 통해 이혼 진행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는 지연수는 다시 재결합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을 말해 출연진과 팬들을 모두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자세한 사연을 확인해 봐야 자초지종을 알 수 있겠지만 이혼 이야기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재결합을 이야기하는 둘의 사연이 어찌된 일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지연수는 탤런트이자 무속인 정호근의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에서 본인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지연수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정호근이 "남자를 조심하라"고 조언했고, 지연수는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이고 기대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잘 되지 않는다"며 "남자친구를 만나서도, 결혼해서도 본인이 가장의 역할을 해야했다"며 안타까운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지연수는 상대가 바람만 피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본인이 돈을 벌어 데이트 비용을 충당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이어갔다고 밝혔는데요. 결혼 생활 속에서도 본인이 가장 역할을 하며 힘들었던 상황을 추측하게 했습니다.

특히 지연수는 얼마전 이혼 절차를 밟게 되었고, 심지어 신용불량자 상태로 빚을 갚아 나가고 있다고 이야기해 충격을 안겼는데요. 

현재 마스크 공장에서 일하고 있고 해당 일 마저도 경쟁이 너무 치열해 마음대로 돈을 벌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일라이는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이기 때문에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는 지연수는 아들의 밥을 챙겨줄 사람 마저도 없는 상황 속에서 돈은 벌어야 하고, 빚을 갚아야 하니 죽어야 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지연수는 일라이와 2014년 당시 나이 차이가 11살 나는 아이돌 유키스 출신의 일라이와 결혼해 화제를 낳았는데요. 

이 둘은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되고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방송을 통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KBS의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면서 둘의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때 지연수는 일라이와 미국의 고향 본가를 찾는 모습도 공개된 바 있는데요. 이전에는 며느리를 인정하지 않았던 일라이의 부모님이 점차 시간이 지나며 둘을 인정하고 만나게 된 사연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일라이의 부모님은 아들이 지연수와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주일 내내 밥을 못먹었고, 나이 차이가 커 반대를 하는 데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연수를 만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반대를 무릎쓰고도 결혼했던 일라이와 지연수는 결국 이혼 절차를 밟게 되면서 일라이는 지난 2020년 11월 본인의 SNS를 통해 이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기도 했었죠. 

그는 미국에 있다는 거취를 밝히고 본인의 아들은 지연수와 한국에 있어 볼 수 없지만, 가능한 만나러 갈 것이고 아들이 필요로 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유키스로 활동하던 2015년에 팬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는 과정도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그는 2014년 6월 마친 혼인신고 사실을 2015년에 개인 SNS를 통해 알리면서 아내가 임신 3개월이라는 놀라운 내용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그 글을 삭제했고 이후 결혼 발표 과정에서 팬들을 기만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팬들에게 이모라고 하며 조카가 생겼다는 농담을 하는 등 팬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를 한 것인데요. 아이돌이라는 본인의 상황 속에서 팬들에게 결혼, 임신 사실을 알리게 될 때에는 좀 더 진중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입장이 많았습니다.

아이돌 출신 일라이와 11살 연상인 지연수는 이른 임신, 결혼을 했지만, 이혼 절차를 밟게 된 둘. 

재결합 이야기가 나올 만큼의 긍정적인 상황이라면 앞으로 아들을 둔 부모로서 좀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