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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YG 재계약 소식.. 5년간 다시 인연(+불화 논란, 건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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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YG 재계약 소식.. 5년간 다시 인연(+불화 논란, 건물)

#악동뮤지션 이 #YG 와의 #재계약 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수현 , #이찬혁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은 YG엔터테인먼트와 5년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는데요. 악동뮤지션은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 작곡실력까지 갖춘 이수현, 이찬혁 남매로 이루어져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들은 2014년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를 통해 데뷔하면서 얼굴을 알리고 YG와 계약한 바 있습니다.  

몽골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진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가창력 뿐만 아니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이들은 본인들의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하고 부르며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인기 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동뮤지션이 계약기간이 끝난 후 다시 YG와의 재계약을 이어갈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는데요. 재계약 소식이 알려진 이후 YG측은 "막동뮤지션은 아직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지만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운 면이 많다"면서 " #AKMU 의 장기 재계약 소식에 YG 임직원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서로 신뢰 관계를 다시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YG에서는 악동뮤지션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펼쳐 나갈것이며, 아티스트로서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찬혁, 이수현 남매 역시 재계약과 관련하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찬혁은 "지난 7년 동안 가수 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작은 마찰, 의견 대립이 없이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든든히 지원해 준 회사"라고 전했고, 이수현 역시 "은퇴를 하면 했지 YG를 떠날 생각을 한 번도 해 본적 없다"며 데뷔 이후 쭉 이어온 인연을 다시 한 번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악동뮤지션은 친남매인 이찬혁, 이수현이 만든
혼성 듀오 그룹입니다.


처음 악동뮤지션이라는 그룹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가 AKMU라는 영어 약어의 명칭으로 공식 활동명을 변경한 바 있는데요. 둘은 학생 신분으로 방송에서 데뷔한 이후 성인이 된 상황에서 더욱 특색있는 음악을 팬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악뮤, AKMU라는 이름을 더욱 밀고 나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데뷔하기 전 부터 영상 채널을 통해 자작곡, 커버곡을 올리며
많은 인지도를 얻은 바 있는 악뮤.

둘은 방송을 통해 데뷔하기 전부터 본인들의 영상을 올리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2013년 K팝스타를 통해 방송에 얼굴을 알리면서 최종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남매 그룹이라는 특이성을 앞세운 악뮤는 엄청난 가창력과 센스, 어린 나이 답지 않은 작곡 실력까지 뽐내며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죠. 이후 2014년에는 정규 1집으로 데뷔하고 시간, 낙엽 등의 곡을 발매하며 많은 팬들의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이찬혁과 이수현은 현실 남매의 면모를
자주 보여주며 팬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티격태격 하는 실생활 속의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찬혁이 군대를 가 있는 동안에도 서로의 소식을 전하며 남매로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애증을 모두 보여주었는데요. 실제로 한 번은 때아닌 둘의 불화설이 터지면서 이에 대한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수현의 SNS의 팔로우를 이찬혁이 끊으면서 이러한 불화설이 일파만파 퍼져나간 것. 하지만 이내 이찬혁은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생각도 못했다면서 불화설 기사가 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본인의 SNS의 분위기와 맞는 분들만 팔로우 하고 싶어 동생 이수현의 SNS을 언팔한 것일 뿐, 불화나 어떤 사건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동생 이수현 역시 오빠가 본인의 SNS를 언팔한 것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서로 아무 싸움도 없었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 오빠가 언팔했다는 사실을 알아도 아무렇지 않다는 등의 의견을 이야기하며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실제 남매들도 서로의 SNS를 팔로잉 하냐는 반응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기사가 날 정도의 거리가 되지 않는 해프닝이랄 것도 없는 사소한 해프닝이라고 말한 이수현이었습니다. 

이찬혁의 건물 소유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악뮤 이찬혁은 홍대에 위치한 한 상가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예인 건물주 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홍대입구역과 가까운 역세권에 위치한 4층 규모의 건물을 약 47억원대에 구매했다는 것인데요. 군 복무를 마친 이후 이같은 건물을 구매한 이찬혁이 그 동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을 증명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AKMU는 발매하는 곡 마다 순위권에 오르는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2020년 11월 발매한 '해프닝'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요. 1년 여 전에 발매한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라는 곡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 번 발매한 '해프닝'이 그 곡의 완성도와 가창력을 인정받아 다시 한 번 사랑을 받게 된 것입니다. 

악뮤의 이찬혁은 "사랑이라는 감정에 상처 받은 사람이 다시 사랑할 기회가 생길 때의 모습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한 이번 앨번의 곡은 "이별 후 소진된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표현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실 남매이자 악뮤의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는 이찬혁, 이수현이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은 좋은 곡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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