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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 설 연휴 개봉(+악플, 미스트롯)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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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 설 연휴 개봉(+악플, 미스트롯)

#송가인 의 콘서트 무대를 다룬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입니다.


처음으로 개봉하는 송가인을 주인공으로 다룬 영화는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개봉합니다. '#송가인더드라마'는 송가인의 첫 단독콘서트 '#가인이어라 '의 실황을 다룬 미공개 영상, 송가인의 여러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요. TV조선의 미스트롯을 통해 2019년 트롯을 사랑하는 어르신 뿐만 아니라 젊은 층들에게까지 그 가창력을 인정받고 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가인의 무대와 진솔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콘서트를 열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개봉하는 송가인 주연의 '송가인 더 드라마'는
메가박스의 선명한 스크린, 풍부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팬들을 기쁘게 할 예정입니다.

 
콘서트에 직접 가보지 못한 팬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여러 팬들을 위해 개봉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송가인의 솔직한 모습, 감춰왔던 평소의 모습 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송가인을 실제로 콘서트에서 보고 있는 듯한 실감나는 영상과 음성을 제공해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더해 어떤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송가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여러 인터뷰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여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송가인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설 연휴 메가박스의 100여 지점을 통해 단독 상영된다고 하네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여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하며 좟거 한 칸 띄어 앉기 및 관람 중 마스크 착용 등의 원칙을 지켜 안전한 영화 관람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메가박스 측의 입장입니다.

이번 영화의 예고편을 통해 송가인은
"내숭 부릴 것이 뭐가 있나, 이게 바로 저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사로잡았습니다.


송가인측은 영화를 통해 팬들이 잘 챙겨야 하는 포인트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콘서트장에 와있는 듯한 화면과 음향을 통해 몰입을 하실 수 있을 것이며, 각종 예능과 인터뷰를 통해 송가인이 이야기했던 본인의 솔직한 모습을 모두 담아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할것이라고 하니 이에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영화 시사회에서 관람을 한 관계자는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면서 송가인의 뛰어난 가창력을 현장에서 듣는 듯한 생생함으로 전달되는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불러 모았습니다. 송가인측도 영화에 대한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요청했고, 콘서트를 열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팬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됩니다.  

한편, 송가인은 얼마전 외모를 비하하는 등의
악플을 다는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송가인은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앨범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한 송가인은 최근 악플이 달리고 있고, 이에 대해 재치있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습니다. 

송가인은 "얼굴에 관한 악플을 많이 받는다"고 하면서, "지역을 비하하는 악플도 많다. 그래도 노래로 지적하는 악플은 없어 기분이 좋다"며 담담히 말해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본인의 노래 중 가사에 '썩을 놈아 썩 사라지겠느냐'라는 부분이 있다면서 이 부분을 구성지게 불러내며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센스를 보여주며 팬들의 속을 시원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송가인은 두 번 째 앨범을 소개하며 여러 곡들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요즘과 같이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세상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많은 이들을 위로한 송가인은 "요즘 좋지 않은 현실은 한낯 꿈일 뿐이며, 깨어나고 난 후 분명히 좋은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말하며 본인의 정규 앨범 '몽(夢)'과 관련한 이야기도 이어갔습니다.

그 중 두 번째 타이틀 곡인 '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유행하고 있는 요즘, 이러한 상황의 아픔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노래 중간 중간 상여소리, 곡소리를 넣은 이번 곡은 코로나를 보내버리자는 의미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DJ 최일구는 송가인의 이번 곡에 담긴 깊은 의미와 송가인의 가창력을 토대로 빌보드나 그래미 등 글로벌한 음원 차트로 진입해 보는 것은 어떻냐고 질문했고, 송가인은 영어가 약해 어려울 것 같다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송가인은 자서전을 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한데요. '송가인이어라'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을 이야기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 덕분이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9년 TV 조선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우승을 거머쥐고 많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었죠. 

TOP5까지 살아남았던 정미애, 김나희, 정다경, 홍자 등과 함께 결승전을 치르면서 1라운드 작곡가 미션 곡, 2라운드 인생 곡 미션을 진행하면서 엄청난 가창력을 선보였는데요. 안방에서 시청하는 시청자 뿐만 아니라 현장의 팬들, 함께 참가한 참가자들의 눈시울까지 울릴 정도의 가창력을 뽐내며 1위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전체 1위를 기록한 송가인은 총 30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며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100회 이상의 공연을 보장받으며 무대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우승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한 획을 긋는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한 송가인이 빛나는 가창력과 심금을 울리는 그 감성을 토대로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좋은 곡들을 들려주며 트로트 가수의 자리에 남아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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