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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친엄마와 21년만의 재회 충격적인 당시 상황(+전진 아내 류이서 직업 연봉 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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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친엄마와 재회.. 21년만 폭풍 눈물(+아내 류이서 직업)

가수 전진이 방송을 통해 친엄마를 21년만에 만나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전진은 21년 만에 친모를 만나면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습니다. 친어머니를 21년 만에 만나게 된 전진은 어머니와의 애틋한 통화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는데요. 이날 시청률은 가구 시청률 기준 8.6%를 기록했고, 친어머니와의 재회 후 아내에게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전진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 류이서와 함께 출연해 제작진으로 부터 친어머니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정의 문제로 인해 21년 동안 연락이 끊긴 친어머니를 찾고 싶어하는 전진의 마음이 '너는 내 운명' 방송 측에 전달되면서 인데요.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친어머니의 연락처를 찾게 되었고 이를 전진에게 전달하며 통화가 이어지게 됐습니다. 

전진은 방송을 통해 친어머니와의 연락이 닿게 된 것에 대한 엄청난 감동과, 스쳐가는 여러 감정들이 섞이면서 오열하게 되었는데요. 어머니에게 직접 전화를 연결해 목소리를 들은 전진은 울음을 참지 못하고 오열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아내 류이서의 위로하는 모습도 감동을 주었죠. 

용기를 내지 못하는 전진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워준 아내 류이서는 예쁜 얼굴 만큼이나 착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임을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아내의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북돋워주는 마음에 힘을 내 전진은 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 수 있었고, 이후 식사 자리로까지 이어지며 친어머니와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에 방송을 통해 얼굴을 공개한 바 있는 세 번째 어머니에게도 이 소식을 알린 전진이었는데요. 

친어머니와의 연락이 닿게된 소식을 전하자 전진의 세 번째 어머니는 함께 기뻐하며 서로 하고싶은 말을 다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습니다. 오히려 섭섭하지는 않냐는 전진의 질문에는 친어머니를 만나게 된 전진의 모습을 가장 기뻐하며 지켜볼 사람은 본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다시 한 번 감동을 줬습니다. 

친어머니와는 21년이라는 세월을 떨어져 지냈지만, 너무나 온화하고 마음이 넓은 세 번째 어머니를 만나 전진이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고 힘을 얻었을지가 예상되는 대목이었습니다. 

전진은 친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 꽃을 준비하고, 함께 식사하고 카페에서 이야기하고 사진을 같이 찍는 등 모자 지간에 할 수 있는 평범한 일들을 모두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21년 세월 동안 친어머니의 부재로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얼마나 그리워 했는지를 밝혔습니다. 

친어머니와 계속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가슴 한 켠이 허했던 것이 사라졌다고 말한 전진은 이러한 감정이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기도 하고, 희한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친어머니와의 재회의 장소에 도착한 전진은 울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놀라서 위로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전진은 어머니를 생각하는 아들의 마음을 표현하며 편지를 읽으며 하늘이 다시 맺어준 인연이라며, 아픙로 서로 울지 말고 웃자는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식사를 하며 어머니와 시간을 보낸 전진은 이후 아내 류이서를 다시 만나 그 소감을 전했죠. 

전진은 편안하고 처음 느껴 보는 기분이었지만, 어머니가 계속 미안하다고 말을 했다면서 어머니는 나보다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와의 첫 만남을 한 전진의 모습, 아내 류이서와 그 소감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시청률을 9.4%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전진의 아내 류이서에 대한 관심도 엄처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홍콩 배우같은 아름다운 외모에 시원시원한 미소, 전진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현재 37살로, 아시아나 항공사에서 승무원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엄친딸이라고 합니다. 전진은 41살로 나이 차이는 4살이라고 하네요. 

아내 류이서는 그 미모에 걸맞게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한 화장품 브랜드에서 앰버서더로 발탁된 그녀는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화보 사진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전진과 함께 출연하며 보여준 맑고 깨끗한 류이서의 이미지를 보고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힌 브랜드측은 그녀의 파급력과 화장품과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원래 연예인 혹은 모델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는 미모와 피부를 자랑하는 류이서이네요. 

전진이 친어머니와 이별하게 되고, 세 번째 어머니까지 맞아야 했던 사연 뒤에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전진 아버지로 유명세를 탄 적 있는 가수 찰리박은 여러 차례의 결혼, 이혼을 반복하며 생활했던 과거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방송을 통해 얼굴을 보인 찰리박은 몸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재활 운동을 하며 홀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재는 아들 전진과 서로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준 그는 입이 두 개여도 말을 할 수 없고, 본인 때문에 그동안 힘들었을 아들을 위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 아내 류이서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아버지와의 과거 여러 힘들었던 일들로 마음 고생을 했던 전진이지만, 아내 류이서를 만나고 이후 친어머니와의 재회까지 하게 된 현재의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며 앞으로도 팬들을 위한 많은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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