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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결국 프로포폴 투약 혐의 인정(+에이미의 충격적인 과거 발언)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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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면서 에이미와의 논란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휘성 프로필

본명:최휘성
나이:1982년 2월 5일 (38세)
국적:대한민국
고향:서울특별시 중랑구
신체:171cm,66kg
혈액형:O형
가족:어머니,남동생
학력:서울면목국민학교,염창중학교,마포고등학교,선문대학교(신문방송학 중퇴),국제사이버대학교(경영정보학 학사),경희대학교(문화컨텐츠학 석사)
소속사:Realslow Company

휘성이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때 댄스 팀에 들어가서 백댄서 활동을 하게 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1997년~1999년도에 댄스 팀 'ING'소속으로 S.E.S와 J.ae 등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백댄서로 활동을 했습니다.그리고 그 당시 베이비복스의 소속사 DR뮤직에서 4인조 그룹의 멤버로 잠시 활동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기가 없어서 1집 활동을 마치고 바로 탈퇴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캡처

 

휘성은 오랜 노력 끝에 2002년 4월 정규앨범 1집인 'Like a Movie'를 발표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시 타이틀 곡인 '안 되나요'가 당시의 월드컵 분위기를 뚫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그 뒤로 발매한 2집 'It's Real'은 지상파에서도 6주 연속으로 1위를 거머쥐게 되며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초 휘성이 부르는 노래는 무조건 어려운 노래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화려한 노래들을 중심적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국내 R&B의 새로운 문을 열게할 만큼 대단한 인기를 누렸었는데요.

휘성의 유명한 대표곡은

안되나요
전할 수 없는 이야기
아직도..
하늘에서
with Me
다시 만난 날
불치병
누구와 사랑을 하다가
다쳐도 좋아
울보
살아서도 죽어서도
INSOMNIA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별이지다
놈들이 온다
너라는 명작

휘성은 어렸을 때부터 열등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우울증 환자로 데뷔 초부터 최근까지 카메라를 못 쳐다볼 정도였다고 합니다. 과거 2005년에  만성 우울증 진단을 받았는데 우울증 검사에서 일반인 수치의 24배가 나올 정도로 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휘성은 지난해 8월 31일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류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19일에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 말에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고합니다. 경찰은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구매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합니다.
과거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은 맞으나 부상 치료를 위한 의료용이였으며 투약 횟수가 10회 정도였다면서 불법 투약이 아니라고 밝혔었는데요.


MBC캡처

 

그리고 2020년 3월 31일 오후 8시 30분쯤에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입하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변겸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일단 귀가를 시킨 뒤에 다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는데요.

이때 사용한 약물은 프로포폴이 아닌 에토미데이트라고 합니다.
하지만 에모티데이트 또한 개인이 소유하고 튜약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하는데요.법적 분류상 마약은 아닙니다.

사진=MBN캡처

 


그 후,한 달뒤 4월 2일 오후 9시 10분쯤에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1층 화장실에서 또 다시 쓰러진채로 발견됩니다.그 현장에서는 주사기와 수면마취유도제로 추정이되는 약병이 놓여있었고,경찰은 모발과 소변검사를 진행하고 약물에 대한 감정 의뢰를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경찰은 휘성에게 수면유도제를 제공한 범인을 약사법 위반으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렇게 휘성이 인정하게 되면서 과거 2019년 에이미가 과거에 했던 발언들이 사실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 4월에 에이미에게 마약을 권했으며 함께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한 연예인으로 지목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에이미는 그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명으로 A군이라고 하며, 에이미가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자 함께 마약을 했던 A군이 지인에게 "혹시라도 내 이름을 경찰에 말하지 못하게 에이미를 성폭행하는 사진과 영상을 찍어두자"라고 했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었죠!



그 후 몇일 뒤, 휘성 측에서는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유튜브에 녹취록을 공개했죠.

녹취록 내용
휘성 : 네가 잘못했다고 해도 아무도 안믿는다.나 콘서트까지 취소되면서 모든 계약들이 무효되게 됐다
나 이제 무슨일 하고 살아? 나 노래라도 할 수 있을까?
라고 하면서 울고 있는 내용이였습니다.

에이미는 이 전부터 마약,강제추방 등 구설수로 많이 올라왔던 사람이여서 에이미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이런 녹취록까지 공개가 되어 휘성을 위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었는데요.


지금 현재 그때 당시 녹취록을 들으면 편집본이였구나 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으며,
에이미가 과거에 했던 발언이진짜였구나 라는 사람들도 많아진 상태입니다.

그 당시 에이미가
"통화를 하는 동안 대화가 녹취되는지도 몰랐고 SNS글은 진실입니다.휘성이 힘든 이야기를 하면서 오열해 마음이 약해져서 '내가 돌려놓겠다'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대화가 일부만 공개되면서 나는 거짓말쟁이가 되었습니다" 라고 한 말이 현재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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