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에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펜트하우스'의 윤종훈, 하도권을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윤종훈의 이상형을 묻자 김숙이라고 대답을해서 현재 이슈라고 합니다!
김용만은 윤종훈에게 " 이상형이 이 안에 있다고? 진짜 이상형이라고 말했다고 하던데?"라고 말했고 김숙과 송은이는 "대진운이 좋다. 해볼만 하다"라면서 설레여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배우 윤종훈은 " 어떤 지점에서 푹 빠져버렸다"라면서 "남자가 말이야, 왜 밖에 일을 해 안에서 살림을 해야지"라면서 김숙을 지목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희철은 " 일을 안하고 싶다는 뜻이예요?"라고 묻자 " 살림하는 것을 평소에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윤종훈 프로필
나이: 1984년 2월 15일 (38세)
고향: 대전광역시
국적:대한민국
신체:180cm,65kg
혈액형:AB형
가족: 부모님, 1남 2녀중 막내
학력: 대전대학교 (외국어 문학부, 중퇴)
종교:천주교 (세례명; 세례자 요한)
데뷔: 2013년 드라마 <몬스타>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
대학생 당시에 배우가 되고 싶어서 자최를 하고 군대에 다녀오자마자 서울로 홀로 상경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돈 70만원 정도만을 들고 상경하여 고시원에서 생활을 했습니다.그리고 낮에는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연기를 배우고 새벽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려운 생활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2009년에는 MBC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를 통하여 드라마 데뷔를 하였고 이후 '미생','응답하라 1994'등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이어서 '응급남녀','사랑만할래'.'왕은 사랑한다'등을 거친후에 2018년에는 '리턴'의 서준희 역할을 맡아서 마약에 쩔은 의사 역할을 아주 잘 소화해내면서 호평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그남자의 기억법'에 이어서 '리턴'을 연출하였던 주동민PD와 인기 작가 김순옥의 작품 SBS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윤철 역할로 열연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윤종훈이 출연한 작품들은 모두 성공했다고 볼 정도로 아주 좋은 작품들이 많은데요!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청순시대와 또 오해영, 한번더 해피엔딩, 딱 너 같은 딸, 미생, 사랑만 할래, 응답하라 1994, 그남자의 기억법, 어쩌다 발견한 하루, 신입사관 구해령 , 이리와 안아줘, 하백의 신부2017, 응급남녀, 몬스타, 닥터프로스트, 천추태후, 황금물고기 등 이며
영화 또한 얼어붙은땅, 여자 만화 구두, 지난 여름 갑자기, 리퀘스트 ,계산, 보이는것만 믿으세요 등등 수많은 작품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윤종훈은 아직까지 여자친구 여부는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대신 윤종훈은 과거 다른 방송에서 쌍커풀없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그리고 12일에 방송에서는 김숙이 이상형이라고 하게 되면서 같이 출연한 하도권은 " 축가는 제가 하겠다"라고 하며 적극 지원하여서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인기를 누리기전 집이 "보증금 20만원에 월세가 13만원정도 였다"라고 밝혔는데요! 엄청난 수의 바퀴벌레와 곱등이와 동거를 한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 자다가 얼굴에 벌레가 떨어지기도 했었다"라고 하여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고 합니다.그리고 그는 "집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설날에 떡국도 챙겨주시고 월세를 한번도 올리지 않으셨다"라고 하면서 노부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서 훈훈함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리고 2년전에 다시 한번 그 집을 가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할머니는 저를 못알아보셨다 라고 하여서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유진을 안았던 것처럼 김숙을 한번만 안아달라고 요청을 하여서 김숙을 번쩍들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그런 박력있는 윤종훈의 모습에 " 김숙이 김희철보다 무겁다"고 말했고 김숙도 역시 " 내가 못 들게 기술을 썼다. 그런데 나를 들었다"라고 하며 놀란 모습을 보였는데요.
과거 윤증훈은 액션스쿨 12기 졸업생이였고 대학 시절 유도 동호회 활동까지 한 반전 이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펜트하우스'속에서 액션 연기에 대해서도 " 위험한것은 없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 봉태규 형이 절 엎어치기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테이블 위에 떨어졌어야 하는 걸 쇼파위에 떨여졌다"라고 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윤종훈은 이제까지 의사역할을 5번이나 맡아서 의사 전문 배우로 불려진다고 합니다. '펜트하우스'에서는 외과 과장까지 진급했다고 하는데요.
" 의학 용어가 어렵지 않으세요?"라는 질문에 윤종훈은 " 제가 맡은 역할만 의사지 딱히 수술은 하지 않고 정치적인 얘기를 다루기 때문에 상관없다"라고 하여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왜 의사역을 자주 맡는 지에 대해서는 " 가운이 잘어울려서 그런가?"라고 하며 민망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악역을 많이 맡았던 윤종훈은 악역 연기를 하는 방법에 대해 " 평소에는 못해보는거니까 이때 빨리 즐겨야 겠다 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항상 꾸준한 활동으로 멋진 연기를 보여주는 윤종훈 배우.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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