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씨가 본인의 유튜브 계정인 ‘영평TV’를 통해 쌍꺼풀 수술을 하는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개그우먼 이세영씨와, 그녀의 연애 스토리, 쌍꺼풀 수술 후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 1) 이세영에 대해 알아보자
Profile
이름: 이세영
출생: 1989년 4월 28일, 인천광역시
신체: 163cm, 44kg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이세영씨는 1989년 4월 28일생으로 올해 33살이 된 그녀는 2010년 엠넷의 <와이드 연예 뉴스>에서 VJ로 활동하다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되어 활동을 하기 시작습니다.
그녀는 tvN의 코미디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특히 인물 모사와 꽁트에 뛰어나 ‘슈퍼스타K 장문복’, ‘틸다 스윈튼’, ‘이소룡’ 등 아직도 레전드로 회자되는 영상들이 많습니다.
그녀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는 온라인 상에서 한 영상으로 유명해진 ‘공항 도둑’인데요.
본인 아니냐고 할 만큼 공항 도둑의 얼굴, 모습부터 말투, 행동 모든 것을 완벽하게 따라 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이후 ‘공항 도둑 겟 레디 윗미’로 공항 도둑이 되는 분장 과정까지 담으면서
개그맨 정성호를 잇는 모사의 신이라고 불렸습니다.
또한 코미디 외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 출연도 많이 했었는데요.
특히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덕선이의 절친 ‘왕자현’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었죠.
현재는 그녀의 재일교포 남자 친구인 박일평씨와 함께 두 사람의 이름을 딴 ‘영평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TEP 2) 이세영X박일평 그들의 LOVE STORY
이세영씨와 박일평씨는 한 살 차이로 일평씨가 연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일본어학원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세영씨는 원래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다 휴학을 했는데요, 원래부터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평씨는 한국으로 와 일본어 학원에서 동영상을 만드는 일을 하면서 필요한 업무를 보는 일을 했는데요.
세영씨가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 갔고, 그때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원에 다니면서 선생님들과도 친해져 같이 술도 마시고 만나기도 했는데요.
이때 우연히 이야기를 하게 되다가 서로 취향이 비슷한 것을 알아챘다고 해요.
이세영씨는 일본 애니메이션인 <드래곤볼>과 주인공인 손오공을 좋아하는 찐 덕후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일평씨 또한 <드래곤볼>의 찐 팬임을 알게 되고 취향을 서로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둘다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로서 둘은 연락처를 주고받아 따로 연락을 하게 되고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사귀게 된 그들! 일평씨는 처음에 이세영씨가 연예인인 것을 전혀 몰랐다고 하는데요.
일평씨가 부담을 느낄까 봐 세영씨는 일부러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공항 도둑’이 유명해지면서 길을 걷다 세영씨를 알아본 팬분들이 그녀를 알아보고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몰려들었고,
이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같이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면서 다른 연인 부럽지 않게 알콩달콩 귀여운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그들은
올해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STEP 3) 쌍꺼풀 수술 과정부터 후기까지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계속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그녀는 쌍꺼풀 없이 쭉 찢어진 눈이 콤플렉스라 거의 10년 동안 쌍꺼풀 수술을 고민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직업상 쉽게 하지 못했고, 이번에 고민 끝에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세영씨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을 하러 가는 것부터, 수술 일주일 뒤 실밥을 푸는 모습,
수술 이주 뒤 가볍게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Q&A영상을 찍어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뒷트임, 밑트임을 했다”고 하며 “눈에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콤플렉스였지만 수술하고 나니 콤플렉스가 극복된 것 같다. 눈이 너무 커져서 시릴 정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후 협찬 의혹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녀는 “병원으로부터 협찬을 받지 않았다. 100% 내 돈 주고 했다. 수술한 병원이 유명하기도 했고,
9-10년 전 다녔던 치과와 같은 병원이라 믿음이 갔다. 여러 군데 상담을 다녔는데 원장 선생님과 마음이 제일 잘 맞았다”고 하며
의혹에 대해 부정했습니다.
또한 이세영씨는 1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영상을 남겼는데요.
보다 붓기가 많이 빠진 눈,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입니다.
이에 동료 스타들은 댓글로 그녀의 쌍꺼풀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며 극찬을 했고, 팬들도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며 그녀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세영씨는 혹시라도 본인이 수술한 것이 성형을 권장하는 게 될 까봐 이에 대한 코멘트도 남겼는데요. “절대 권장하는 게 아닌, 지금 수술을 하려고 결심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본인은 10년 넘게 충분히 고민하고 발품 팔아 결정하게 된 것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니 혹시나 저를 따라 성형 해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본인의 콤플렉스를 충분한 고민 끝에 해결하고, 자신감을 가지는 그녀의 모습입니다.
쌍꺼풀 수술로 미모에 물이 오른 이세영씨, 앞으로는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와 함께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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