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부대에서 치킨 60마리 총 125만원 어치를 시키고 전액 환불요청으로 인하여 갑질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관계없는 다른 치킨집 사진)
내용은 즉,이렇다고 합니다.
분명 00지역은 배달비 2천원이라고 써져 있었는데 군부대라고 현금 1000원이 더 드는건 무엇인가요?부대가 산 위에 있거나 기사님들이 오시기 힘든 곳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도심 근처에 있어서 주변 가게들중에 군부대라고 추가비용 받는 곳은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결국 현급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계좌이체로 천원을 보내드리기는 했는데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나네요. 군 부대라고 돈을 더 받고 싶으면 미리 알려주기라도 하던가 사전에 ㅁ여시도 없었고 기사님 연락 오셨을 때도 따로 배달비 이야기는 안하셔서 현금 있냐고 했을때 너무 당황했습니다.분명히 배달비는 선금으로 지불 했는데..주변에 00부대라고 호구잡는다고 절대 시키지 말라고 전해야 겠어요. 그 천원떄문에 잠재고객들 다 잃었다고 생각하세요. 저번에 단체 주문했을때도 닭가슴살만 몇십인분 줘서 결국 부대차원에서 항의하고 환불받은걸로 알고있는데 이번에도 군부대라고 호구잡네요. 절대 비추천입니다.
지난해에 고양시의 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치킨을 시킨 군 관계자가 '배달의 민족'리뷰에 최하점인 '별점 한 개'와 함께 항의의 글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업체가 사전 고지 없이 배달료를 1,000원 더 받았다는 이유로 화가 난 것 같습니다.
이 리뷰를 본 치킨집 사장님은 "배달 업체의 배달료와 저희는 무관하다"라고 하며 "배달 기사님에게 추가 요금을 고지하라 말씀드렸지만 바쁜 탓에 잊은것 같아 재차 사과드렸다"라며 반박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가 전화로도 말씀 드렸듯이 저희 배달료에 대한건 저희가 정한 경계선이 있습니다.그래서 같은00이더라도 추가요금 천원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가 얼마를 받던 저희랑은 관한 일입니다.저희는 분명히 배달기사님께 출발전화를 드리면서 추가요금 있다고 말씀 드리라고 했지만 기사님이 바쁜탓에 잊으시고 말씀드리지않아 주의 드리겠다고 재차 사과드렸습니다.그리고 몇달전 주문해주신 순살치킨이 60마리여서 많은양을 조리해야했고 인수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순살에 들어가는 가슴살 80%에 엉치살 20%네 다섯 조각을 구분을 잘못해서 포장에 미흡했던점은 인정합니다.저희 잘못에 대해 죄송하다고 거듭 사죄드렸고 그 이유로 양도 한마리당 750g인데 850g이상 더 채워 넣어드렸으며 60마리인데 61마리로 보내드렸고 12만원 상당의 치즈볼과 120개 서비스로 드렸고 두마리당 1병씩 나가는 1.25리터콜라도 36개나 드렸습니다 지금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나라에서도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도 해주며 도움을 주는 시기에 공무원이시라는 분들이 이일로 저희를 상대로 본사를 들먹이며 협박하듯 영업전화로 전화를 수도없이 하셔서 갑질하듯 이야기 하시고 뻑뻑해서 못드셨다는 치킨은 단한마리도 수거하지 못한 상태에서 60마리에 대해 전액환볼조치 해드렸습니다 저희에게 무슨 억한 심정이 있으셔서 자꾸 이러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도 직업군인 남동생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대에 열심히 나라하시는 분들 힘내시라고 더 많이드리려고 노력하고 새기름으로 갈아서 4시간 반동안 데여가며 땀흘려 정성껏 조리해드렸던 제 노고도 너무 비참하고 속상해서 그날이후로 몇일을 잠도 못자고 가게에 나와 14시간을 일했습니다. 지난일이니 봉사활동 했다고 치려했는데 이렇게 다시 들춰내시니 저도 안달던 리뷰에 댓글을 처음으로 달게되네요 그리고 호구잡았다고 하셨죠?대체 누가 호구인가요?125만원어치 닭을 드리고 10원한장 못받은 제가 호구인가요 아님 배달료 천원을 낸 공군부대가 호구인가요?앞으로 공군부대 주문은 일체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1일에 배달의 민족 리뷰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군부대가 가맹점을 상대로 갑질을 한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 중에 군부대에 복무한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닭가슴살이 너무많고 퍽퍽해서가 아니라 닭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서 잡내가 나고 설사와 복통에 시달려서 본사를 통하여 환불을 요청했던 것,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 받지 못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그리고 배달료를 지불했는데 사전 공지 없이 기사님이 난데없이 사장님이 여기서 1000원 더 받으라고 했다. 이런 소리를 듣고 당황스럽지 않을 소비자가 있을까요? 리뷰를 보고 오셔서 부대 앞에서 소리지르며 니들이 그러고도 군인이냐, 공무원이 이래도 되냐. 대대장 어딨냐 당장 리뷰지워라 고래고래..결국 경찰 부르기 전에 돌아가달라 하니 물러나셨죠.리뷰가 공격적이며 사장님께 실례가 되는 말이 있었다는 점은 분명 해당 리뷰 작성자가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이게 과연 일개 개인 소비자가 군인이 아닌 개인 소비자가 이런일을 당했다면 이만큼 공론화가 되었을까요 군인이라는 이유로 사실확인 되지 않은채 여러 커뮤니티에서 싸잡아 배우지도 못한놈, 군인이 더하네 ,공군인성 등등..그만해주세요 ㅠㅠㅠ
라고 올린 익명으로 올린 네티즌의 말이 화제라고합니다.
공군부대 인스타그램
그리고 지금 현재 해당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본사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한 결과 본사는 " 어젯밤부터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혹시 조리방법에 문제가 있었는지도 알아보고 또 사장님이 어떻게 대응을 했는지 파악해야 사장님을 도와드릴 수 있을것 같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그리고 워낙 화제로 떠올라서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도 등장했다고 합니다.11일에 등록된 이 청원은 1000명이상의 동의를 얻어 공개 검토중인 청원으로 변경됐다고합니다.
'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군부대 치킨 갑질 논란 사건 총정리 (+ 사건의 전말 국민청원) (0) | 2021.01.13 |
---|---|
[中 이슈] 中 측 호주와의 전쟁 후폭풍 아냐 (0) | 2021.01.12 |
[中 중국 이슈] 중국 금융인 뇌물 3000억 내연녀 100명 결국 사형 (0) | 2021.01.12 |
[中 중국 이슈]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13조 원 증발 실종 두 달째 (0) | 2021.01.12 |
[中 중국 ] 음주운전 처벌 기준 알아보자! (0) | 2021.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