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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이용식 딸 이수민,김학래 아들 김동영과 핑크빛? (+과거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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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1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과거 뽀식이 아저씨로 불렸던 이용식과 딸 김수민이 출연하게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1호가 될순없어 방송 캡처

 

이용식 프로필

나이:1952월 4월 1일 ( 나이 70세 )
고향: 인천광역시 옹진군
신체: 165cm, 몸무게 108kg
가족:배우자 김외선, 딸 이수민 1991년생
학력:동양공업 고등전문학교
데뷔: 1975년 MBC 1기 코미디언, 탤런트
종교:개신교

이용식은 동양공업 고등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1975년 MBC 개그 콘테스트에 출연하여 코미디언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MBC에서 일요일 일요일 밤, 일요일 밤의 대행진,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30대에서 40대 세대들에게는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나오는 '뽀식이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용식이 출연한 이유로 화제가 된 게 아니고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출연하면서 검색어 1위에까지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이수민 프로필

이름:이수민
나이:1991년 (31세)

이수민의 직업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용식은 결혼 후, 8년 동안이나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서로 힘들어지면서 이혼까지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녀 입양까지 생각해 보면서 혼자 고민에 빠져있다가 옷 방 한편에 있는 서랍장을 열게 되었는데 그 서랍 안에는 배냇저고리와 아기 방울, 아기 용품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이용식의 아내 김외선도 아이를 매우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안 돼서 임신 소식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8년 만에 태어난 소중한 외동딸이 바로 이수민입니다.

JTBC 1호가 될순 없어 캡처

 


이수민은 대학교 때까지 자신의 아빠가 이용식이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공개 안 하고 첼로 연주를 하고 무대에서 내려왔는데 선배들이 개그맨 이용식과 똑같이 생기지 않았냐는 놀림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체중이 80kg에 육박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수민은 정말 힘들게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몸무게를 무려 40kg이나 감량했다고 합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과거 이수민의 사진인데요. 이용식은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에서 "예전에는 나와 똑 닮았었는데 지금은 너무 달라져서 아무도 딸인 줄 몰라서 섭섭했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수민은 과거 '마이웨이'라는 방송에 출연해서 다이어트뿐만이 아니라 쌍꺼풀 수술과 코 수술을 했고 복부 지방을 빼서 이마에 넣었다는 성형 사실을 밝혀서 이슈로 떠올랐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김학래,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도 출연을 했었는데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김동영은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첫 출연 당시에 배우 유아인을 닮고 굉장한 훈남으로 이슈였는데요! 과거에 아버지 김학래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중이라고 밝혔고, 임미숙과 김학래가 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촬영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훈남 김동영도 이용식 딸 이수민과 같이 과거에 140kg나 나가는 비만이었다고 합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그래서 이 둘의 공통점 때문인지 동영은 이수민에게 여러 가지를 물어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도하여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영이 이수민 양을 도와주려 테이블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고 어른들은 놀리기 바빴고 김동영은 " 부모님의 의견이지 저와 수민 씨의 의견은 아닙니다. 부모님들끼리 친해서 그런 게 아닐까?"라면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렇게 부모님들은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져 나가게 유도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캡처

 

그리고 부모님분들이 심부름을 시켜서 둘만 마트에 가게 되었는데요! 이때 김동영은 이수민에게 " 살 진짜 많이 빼셨네요 제가 낯선 사람을 볼 때 말을 잘 못 놓습니다. 저희가 언제 며느리 사회가 됐나요! 어른들이 자꾸 엮으시니까 너무 어색하네요"라면서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동영은 수민에게 이상형을 묻기까지 했는데요, 이에 이수민은 "운동을 하면서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좋아요"라고 대답한 뒤 동영에게 되물었습니다. 그리고 동영의 이상형은 " 일을 열심히 하고 자기 자신을 우선시하는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추워하는 이수민을 위해서 김동영은 핫팩을 건네는 매너 있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 무슨 과일을 좋아하세요"라고 물어보기까지 하면서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장을 보고 돌아온 뒤 다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식사 중 임미숙은 " 이렇게 앉아서 식사를 하니까 꼭 상견례를 하는 것 같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식사 도중 김동영은 이수민에게 먼저 음식을 덜어주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은 " 우리 수민이는 자랑할 게 많다"라며 감미로운 첼로 연주까지 선보였고, 그 연주하는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김동영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김학래, 임미숙과 이용식과 아내는 이수민, 김동영이 어린 시절부터 자주 만났고, 장난처럼 매일 "사돈을 맺자"라는 이야기를 자주 했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진짜 이 핑크빛 분위기가 오래 이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다음 방송이 궁금해집니다.

현재 이수민은 SNS에 자신이 언급된 기사들을 캡처한 뒤 " 너무 꿀 잼이잖아"라는 글을 업로드하였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이용식 딸에 하트를 그려서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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