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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뮤비 1억뷰 최단 신기록 달성 (+에스파 논란 이유)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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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부터 논란과 컨셉으로 인해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 뮤직비디오로 K팝 그룹 데뷔곡 사상
최단 시간 동안 1억 뷰를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레드벨벳 이후로 6년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여자 아이돌그룹인만큼
모든 시선이 쏠림과 동시에 데뷔 이전부터 많은 논란이 야기되기도 했었는데요.

오죽하면 '에스파국(그룹명 '에스파+파국'을 뜻하는 말)이라고 불리기까지 했었습니다.

 

특히 멤버 윈터를 제외한 나머지 카리나(본명 유지민)와 일본인 멤버 지젤,
중국인 멤버 닝은 앨범을 발매하기 전부터 과거 좋지 않은 행적으로 인한
인성논란이 일어났었습니다.

더군다나 JYP엔터테인먼트 다음으로 '연습생들의 인성교육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한다'고 했었던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그룹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에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는데요.

에스파가 데뷔하기 불과 한, 두달 전에 레드벨벳 아이린(본명 배주현)의 인성논란과
엑소 찬열(본명 박찬열)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던 상황이라 걸그룹 에스파에 대한
잠잠해질 줄 모른 채 데뷔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에스파(aespa)'라는 그룹명에 대해 '고급 요양시설 이름 같다',
'동네에 온천 이름 간지나게 지은 것 같다', '제스파 같다 안마기 이름임',
'에스파 에스테틱_선릉역 1번출구에서 500m_무슨 샵 이름같음_아니면 리니지
ㅌㅊ좆망겜'이라고 하는 등 처음부터 평가가 그리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논란이 되었던 것 중에 하나가 에스파는 'AI 아바타를 활용'하는 것을
컨셉으로, 'Avatar X Experience'를 축약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한 마디로 네 명의 멤버들의 실제 모습을 재연한 아바타 멤버가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이들이 각각 현실과 가상세계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마디로 걸그룹 에스파는 실제 멤버와 그 멤버들과 똑같이 만들어진 아바타 멤버들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해당 아바타 멤버들이 음란 콘텐츠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은 남자와 여자 할 것 없이 야설 등의 음란 컨텐츠를
통해 이미지가 소비되고 있습니다. 실제 아이돌 멤버들을 넘어서 기존의 게임 캐릭터들까지
성적인 컨텐츠로 논란이 되고 있었던 찰나에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아바타를 컨셉으로
내놓는다니.. 사람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이제는 아예 대놓고 성적으로 소비해버리는 것 같다',
'소속사 측에서 이러한 부작용들을 몰랐을리 없다', '아무리 아이돌이라고 해도 너무 상업적이다'
라고 하는 등 그 논란은 현재까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와는 다르게 에스파뮤비 '블랙맘바'가 1억뷰 최단 신기록을 달성했다니
논란만큼 화제가 되어서 그만큼 관심을 주목시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에스파는 멤버 개개인의
논란에 의해 고충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에스파뮤비 공개 직후 믿을 수 없는 비주얼로 댓글창에 도배가 되었던 멤버 '카리나(유지민)'는
데뷔 전부터 각종 인성과 과거 발언 때문에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해당 논란 당시 이미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에게 더욱 주목되며 얼굴과 이름을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SM엔터 측에서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엄포를 놓게 되었습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에스파의 데뷔 소식이 들려오고, 에스파뮤비 공개 후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외모에 대한 칭찬 댓글이 가득해졌습니다.
이에 '논란이 오히려 노이즈마케팅으로 작용한 것 같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한국인 멤버 카리나 다음으로 논란이 되었던 일본인 멤버 '지젤(본명 애리 우치나가)'은
과거 일진논란과 더불어 청소년 시절 일본에서 흡연과 음주, 마약을 했었다는 증언이
지속적으로 나오게 되면서 논란이 양산되었습니다.

마약까진 실제 사진이나 주고받은 메시지 등의 증거가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확실하진
않다는게 주요 의견입니다. 하지만 바로 아래의 사진과 같이 술, 담배는 어느정도 인증이
된 상황이라 SM엔터 측에서도 조용히 지나가고 있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10대 청소년 시절부터 좋지 않은 행실을 일삼고 다녔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을 넘어와 걸그룹 '에스파'로  데뷔하게 되면서 논란을 피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젤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데, '고등학교 시절부터
샤넬 백을 들고다녔을 정도로 금수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집이 잘 살아서 특별한
재능 없이도 데뷔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중국인 멤버 닝닝은 과거 SNS를 통해 팬들과 친목행위를 하고 다닌 것에 대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때, 단순히 친하게만 지낸 것이 아니라 'SM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퍼뜨리고 다녔다', '돈을 받고 SM의 정보를 흘렸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보는 각종 증거까지 뒷받침 되면서 진실이라는 것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단순히 '중국인 아이돌'이라는 측면에서 'SM은 그렇게 당해놓고 또 중국인 멤버냐',
'특출난 것도 아닌데 왜 자꾸 도망갈 궁리만 하는 중국인 멤버들을 투입시키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멤버 윈터는 네 명의 멤버들 중 가장 논란이 없는 멤버이기도 한데요.

굳이 따지고 보면 '성형을 했다'는 내용 뿐, 주목할만한 내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에스파에 껴서 괜히 피해만 볼 것 같은 멤버'라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에스파뮤비 블랙맘바가 최단시간 1억뷰 신기록을 세웠다는 내용과 함께
각 멤버들의 논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2탄에서는 논란이 있었던 멤버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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