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드디어 돌아왔다 정규1집 다음달 발매 (+코로나완치 근황)

솔로 아티스트 청하가 11일 공식SNS를 통해서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화제입니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청하 프로필
본명: 김찬미
영어이름: Annie Kim
나이 : 1996년 2월 9일
고향: 서울특별히 동대문구
국적: 대한민국
혈액형: B형
키:161cm
몸무게:44kg
가족: 어머니,아버지,남동생
학력: 서울방이초등학교,Dallas Christian School,Dallas international School(중퇴),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백제 예술대학교 ( 댄스/전문학사),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 실용무용과정 재학중)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6년 5월 4일 미니앨범 PRODUCE101 - Crush

사진=MNH엔터테인먼트

12월에 MN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에 
"청하는 어깨 근육의 부상으로 재활 훈련을 겸해 최근까지도 서울의 스포스텐러르 다닌 바 있으며, 12월 2일에도 스포츠센터에서 재활 훈련을 받았고 그 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토요일 5일에 처음 전해 들게 됬습니다"라고 전했었는데요!

가수 청하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별도의 검사 통보를 받지 않은 상황이였는데 소식을 듣고 여러 활동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결국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청하 인스타그램

그때 당시 개인 SNS에서
"우리 별하랑 제가 너무 소식이 없으면 걱정할까봐 글을 남깁니다. 너무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 조심한다고 하였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나봐요.저도 오늘 급하게 연락받고 이제 알았습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우리 별하랑도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너무 걱정하지 말고 우리 곧 만나요.다시 한번 미안해요"라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었습니다.

사진(뉴스앤)

그 후 ,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서는 12월 21일에 팬 카페를 통하여 청하가 18일에 전파력이 없다는 소견에 따라 격리 해제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그리고 현재 자택으로 복귀해 집에서 머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 오랜시간동안 청하의 신보를 기다려주셨을 팬 여러분들과 앨범의 발매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상황으로 인해 아티스트와 당사는 코로나 19의 심각성에 대해 더욱 더 경각심을 갖게 됐으며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청하는 앞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 2월에도 코로나 19 위기를 겪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진행했던 스케줄을 마치고 2월 24일에 귀국하였는데 촬영에 동행했던 스태프들 중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해요!그래서 청하는 그때도 곧바로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판정을 받아서 무사히 넘길수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코로나 19 확진자는 무증상, 경증 상태에서 완치가 돼더라도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무증상 상태로 회복한 270명정도 설문조사를 했었는데요! 대상자의 35%가 피로하거나 기침, 미열 같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완치된 사람들 3분 의 1이 숨이 가쁘거나, 미각이나 후각을 잃는 듯한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하는 지난 1일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Good bye 2020,welcome2021" 영상을 공개했었는데요. 해당 영상에는 솔직히 지친다,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 플레이(play), 배드 보이(Bad boy),드림오브유 등 작년에 활동한 파노라마가 담겼었으며 이와 함께 앞으로 2021년에는 더욱 활발해질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지금 현재 새해 활동의 첫 정규앨범 선공개 싱글X(걸어온 길에 꽃반 따윈 없었죠)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 앨범은 청하의 삶의 한 부분을 가사로 진솔하게 표현해 낸 곡이여서 마음을 흔드는 풍성한 멜로디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모던 록 팝 넘버라고 합니다.

사진(뉴스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서는 " 매번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변신의 귀재, 콘셉트의 장인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은 청하는 이번 신곡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과 성장을 증명해 낼 것입니다"라며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앨범은 청하가 코로나 19바이러스의 확진으로 연기되어서 원래 앨범 발매는 1월인데 다음달 2월 15일로 미뤄졌다고 해서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하는 2020년에 하이원 서울 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였고,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음악 제작상,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핫 퍼포먼스 상을 받은 경력이 있으며 2019년에는 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음원 본상 외 7건이나 있다고 합니다!

사진(뉴스앤)

원래 청하의 성격은 원래 낯을 많이 가리고 긴장을 많이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춤을 추게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빛이 돌변하여 긴장감 전혀 없이 춤을 춘다고 하네요!여러 방면에서 매력이 많은 청하분의 코로나 완치! 정말 너무 다행입니다

가수 청하씨의 15일의 컴백! 싱글 'X(걸어온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발매에 이어서 내달 15일 오후 6시에 첫 정규앨범 'Querencia'를 차례로 발매한다고 합니다.평소 춤통령이란 별명을 가진 청하의 새로운 매혹이 펼쳐질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