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컴백 날짜 확정! 2월 16일 정규10집 발매

다가올 2021년 2월 16일, 슈퍼주니어가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로
컴백한다고 합니다!

작년 2020년에는 데뷔한지 15주년을 맞으면서 '장수 아이돌'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올 해로 데뷔 16년차가 되면서 슈퍼주니어컴백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설렘을 안고
앨범 발매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슈퍼주니어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 2월 16일
발매 확정.."새 앨범 준비에 총력"이라며 슈퍼주니어컴백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팬들은 '컴백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2월에 드디어 복귀한다니 정말 행복하다.
돌아오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만큼 다시 제대로 된 덕질을 시작해야 겠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같혀있어서 우울했는데, 컴백한다니 영상 보면서 힐링해야겠다'라고
하는 등 감격스러운 심정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과거 '2009년,2012년,2013년 골든디스크', '2011년,2012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2016년,2018년 클릭스타워즈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슈퍼주니어의
신인시절과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2005년 11월 6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twins'로 데뷔한 이후로 2세대 남자 아이돌 중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덤의 규모 탑 시드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중화권, 동남아를 아우르는
인기를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슈퍼주니어컴백 소식은 큰 화제를 몰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현재까지 교체된 멤버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슈퍼주니어가 데뷔한 지 1년 후인 2006년에 '라디오스타 MC', '광화문연가',
'신서유기' 등으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규현(본명 : 조규현)이
슈퍼주니어 막내 멤버로 투입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처음 데뷔했을 때는 12명으로 시작했던 멤버 구성이 총 13명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활동 초반에는 개인 활동과 그에 대한 특징이 그닥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이후 많은 예능들과 솔로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현재까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규현은 예능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멤버이지만,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창력도 함께 인정받게 되어 솔로음원을 낼 때마다 매번 스트리밍앱 차트 상위권에
링크되고 있습니다.

 

규현이 들어온 이후에 발표하게 된 타이틀곡 'U'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슈퍼주니어는 대박을 터뜨리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예능과 음악프로, 드라마 등 멤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면서
승승장구 하던 중, 2009년 슈퍼주니어 한경이 슈퍼주니어를 탈퇴하고 중국으로 가게 됩니다.

한경은 그 해 초반에 발매되었떤 'sorry sorry'가 슈퍼주니어로써의 마지막 활동이 되었습니다.

 

슈주 멤버로 활동하면서 수 많은 사건과 논란을 일으켰던 멤버도 있었는데요.

슈주 전 멤버 강인은 폭행 시비와 음주운전, 뺑소니 등의 혐의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팬들이 탈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제출해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던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을 의식했던 탓인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2년 전 2019년 7월에는 슈퍼주니어를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맨 처음 활동 중단을 선언했을 때 혼자가 아니었는데요.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로 인기몰이를 했었던 멤버 '성민' 또한
SM과 상의 끝에 슈주 활동에 참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9인 체제로 원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슈퍼주니어 '성민'은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는 '김사은'과의 결혼으로
입방아에 오른 경험이 있습니다.
김사은은 '바나나걸', '유튜버 샨토끼', '뮤지컬 배우'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 여성과 단순히 결혼식을 올리게 된 점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닙니다.

슈퍼주니어 팬클럽 엘프에서는 '성민이 김사은과 결혼하는 과정에서 팬 기만을 했다'며
출연하는 방송 및 라디오에서 당시 여자친구였던 부인의 애칭을 직접적으로 거론하고 
결혼 관련 루머에 대해 피드백을 요구했으나 팬들을 무시하고 질문하는 팬들의 댓글을 삭제,
계정을 차단하는 등 팬들을 기만하고 무시하는 행동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사정이 있겠지, 뭐'라고 생각했던 팬들도 이성민이 개인 SNS 계정에
'떠날 사람은 떠나라'라는 뉘앙스의 글을 올린 이후로 '정이 떨어졌다', '여태까지 투자했던
시간이 아깝다'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 이후로 열렬히 좋아했던 팬들은 안티로 등을 돌리게 되었고,
'밉상'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2019년 6월에는 슈퍼주니어 활동에 불참한다는
공식 발표를 내어놓게 되었지만, 팬들은 그에 대해 영구 제명을 요구하며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헨리와 성장드라마 '반올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소녀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김기범'은 SM과의
계약이 마무리 되면서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16년 동안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들 때문에 현재는 리더 이특과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이 슈퍼주니어 활동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장수 아이돌로 입지를 다져온 긴 시간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현재까지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멤버들의 노력 덕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슈퍼주니어컴백 소식으로 인해 앞으로 다가올 2월 16일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