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판빙빙은 중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매우 유명한 여배우죠.한국에서도 판빙빙 배우님의 팬분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그녀가 또다시 임신설에 휩싸였는데요.이전과 비교해 통통하게 불어난 배를 계속해서 인식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이 같은 내용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9일 중국시보는 대만의 한 매체 보도를 인용해 거리로 나선 판빙빙 무리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확실히 배에 신경을 쓰고 있는듯한 모습이 찍히기도 했고,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 판빙빙은 광고를 찍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하얀 가운을 입고 대기하고 있기도 하였죠.
가운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그의 아랫배가 노출되기도 했는데요.단순히 옷이 커서 생긴 실루엣으로 보기에는 볼록한 아랫배가 선명하게 드러나 의혹에 더욱 힘을 실어주었는데요.
매체는 임신2,3개월이라고판빙빙의 상태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산부인과 목격담
또한 지난11월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최근 판빙빙이 상하이에 위치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었죠.
보도에 따르면,판빙빙은 넉넉한 옷을 입고 여성 지인과 함께 산부인과에 나타났고,조심히 걸었다,그러나 판빙빙 소속사는 정기적인 병원 검진이라며 임신설을 일축했던 바가 있죠.
베이징 공항 임신설
2019년12월 베이징 공항을 통해 출국한 판빙빙에 대해 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었죠. 실제 공개된 공항 사진에서판빙빙은 헐렁한 티셔츠를 입었지만,임신을 한 듯 볼록 튀어나온 배가 가려지지 않은 모습이라 많은 의심을 사기도 했었죠.할리우드 영화355의 더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던 상황에 이런 의도치 않은 임신설에 휩싸이게된 거죠.
패션잡지 엘르 임신설
패션 잡지 엘르 중국판이 개최한 영화 패션 행사에 참석한 모습 때문에 또 한 번 임신설에 휩싸이게 되었던 적이 있었죠. 판빙빙은 허리선이나 몸매 윤곽이 드러나지 않는 디자인의 의상을 입은 데다 팔뚝이나 등에 살이 찐 모습 때문에 임신을 했다는 의심을 받기도 했었는데요.이때 역시 소속사 측은 살이 쪘을 뿐이라고 임신설을 부인하기도 했었죠.
이번만 벌써 4번째 임신설인 판빙빙 정말 스타들은 살기 힘든 시대인 것 같네요.
19세 나이차 남동생 아들 설
판빙빙은19살의 나이차가 나는 남동생이 있다고 고백을 했었는데요.그 이유는 많은 네티즌들이 판빙빙의19살 남동생을 판빙빙의 아들이 아니냐는 의혹 때문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에 루머 유포 누리꾼은 판결 후 자신의SNS에 장문의 사과글을 의무적으로 게재하는 처벌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법원 판결 이후 아들 설은 잦아들었지만,최근 정솽 사태로‘사생아’루머와 함께‘아이들 설’이또다시 퍼져 법적 대응을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재벌과 성매매
판빙빙이 지난2012년 산시성에 스케줄 차 방문했을 때 한 재벌과1200만 위안(한화 약20억 원)을두고 하룻밤 성매매를 했으나 이후 재벌에게 법적으로 일이 생겨 받은 돈을 돌려줘야 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는데요.
당연히 사실도 루머로 밝혀져 판빙빙이 당시 많은 마음고생을 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악플러에 허위사실로 판빙빙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변호사비3000위안(한화 약50만 원)과정신적 손해배상금1.5만 위안(한화약250만 원)을배상하라고 판결되었습니다.
이런 루머들은 모두 거짓으로 판결이 났는데요. 과연 이번 임신설 역시도 루머인지 아니면,진실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탈세를 한 연예인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져 고가의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했다고 대중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었는데요.
판빙빙은SNS을 통해39번째 생일을 맞이해 받은 선물들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한다는 글을 올렸지만,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었죠.
한화 약36억 원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자 반지도탈세한 거냐,세금은 어떻게 됐냐 등등 좋지 않은 댓글이 달리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역시 판빙빙의 재산과 인기는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데요. 그녀의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슈로 그녀의 인기를 더욱 실감 나게 해주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