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배구선수 이다영의 인스타, 부모님, 쌍둥이 자매 등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다영 선수는 현재 흥국생명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쌍둥이 자매 이재영, 김연경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이다영 선수는 1996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180cm 넘는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는 배구 경기를 하는 내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데요. 인스타를 운영하고 있는 그녀는 이러한 모습이 담긴 다양한 일상 속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다영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의 소유자로도 유명한데요.
인스타에서 쌍커플 수술만 했다고 이야기해 거의 모태 미녀에 가까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쌍둥이 자매인 이재영 선수 역시 출중한 외모와 키, 실력을 가지고 있어 쌍둥이 자매가 모두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둘은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다양한 끼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다영의 어머니 역시 배구선수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죠,
과거 재학 중이던 전주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부터 배구 실력이 남달라 인정받으면서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는 그 실력이 고등학생 실력을 뛰어넘어 서면서 어린나이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실력을 이렇게 갖추게 된 배경에는 어머니가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님의 세터 출신인 김경희 선수이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운동선수 유전자를 물려받은 이다영, 이재영 자매의 그 실력이 더욱 출중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세터 자리를 맡을 선수가 많지 않은 여자 배구 선수 사이에서 이다영은 세터 역할을 잘 소화해 내며 한국 배구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자리메김 했습니다.
어머니의 뒤를 이어 초등학교 3학년에 시작한 운동 실력은 차근히 쌓아온 것이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현대건설 프로로 입단, 흥국생명으로 이적해 자매인 이재영과 함께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둘의 아버지 역시 육살 핑드 종목에서 국가대표를 한 바 있는 현재 익산 시청 육산 감독인 이주형이라고 합니다. 온 가족이 운동을 하는 체육인 가족이라고 하는데요. 둘의 언니는 호원대 펜싱선수 이연선, 남동생은 배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이다영은 김연경 선수와의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다영이 개인 SNS를 통해 다양한 게시글에 여러 암시글을 올리면서 인데요. 누군가에게 갑질, 나잇살, 내가 다 터뜨리겠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저격을 하였고 이후 흥국생명 내에서 갈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연경은 인터뷰를 통해 팀 내에 갈등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앞으로의 이다영의 선수로서의 행보에 귀추자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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