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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팔 "데이트 폭력 없었다" 인스타에 글 남겨 충격...오해로 생긴 일(+남친 성형전)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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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조두팔이 얼마전 논란이 됐던 데이트폭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조두팔은 본인의 개인 인스타 계정에 글을 하나 올리며 이러한 부분을 해명했는데요. 남자친구가 술을 마시고 이별을 말 할 때 마다 목을 조르고 폭력을 행사했다고 올렸던 글은 사실이 아니고, 오해로 인해 폭력으로 잘못 생각했던 것이라는 이야기를 남긴 것입니다.  

조두팔은 "최근 남자친구와 잦은 다툼이 있었고 그러한 일들로 인해 서로 멘탈이 나간 상태였다. 그러던 중 감정이 격해졌고 다툼이 일어나 그 자리를 피하려는 상황 속에서 서로 오해가 생겨 오해가 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히 격해져 답답하고 화난 감정에 SNS에 글을 올렸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본인이 데이트 폭력에 대해 언급하는 글을 올렸지만 이는 오해로 인한 것이었고, 글 역시 감정적으로 쓰게 되었다는 것.

조두팔은 또 "남자친구가 끝까지 대화를 시도하려는 마음에 팔목을 잡고 대화를 시도했고, 감정이 격해져 있었던 저는 손찌검이라고 오해를 했다"며 "목이 졸린 부분에 대해서는 나가려는 도중 남자친구가 어깨를 잡았고 잠깐만 얘기하자고 끌어당기는 행동을 하던 중 그런 손을 뿌리치다 실수로 목에 약간 상처가 났었던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별을 말할 때 마다 잇었떤 폭력들은 진짜 폭력이 아닌 저희의 작은 문제드롤 인해 폭력이라고 오해가 생겼다"며 조금은 이해할 수 없는 듯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조두팔은 본인이 남긴 SNS 게시글로 인해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있었던 상황에 대해 사과의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그는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오해도 안 풀어진 상황에 홧김에 자극적인 글을 SNS에 쓰게 됐다. 이 부분에 정말 경솔했고 생각이 짧았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조두팔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입니다.

일은 당사자와 잘 해결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우선 최근3주동안 잦은싸움과 다툼으로 인해 서로 멘탈이 나가고 서로에게 오해가 생겼던 상황이였는데 서로 감정적인상태에서 대화가 오고가는 도중 약간의 다툼이 일어났고 그 자리를 피할려는 그 상황속에서 또 서로 오해가 생겨 오해가 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히 격해진 저는 답답하고 화난 감정에 SNS에 글을올렸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너무 경솔했고 우선 글에 해당된 폭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성훈이는 끝까지 대화시도하려는 마음에 팔목을 잡고 대화를 시도했는데 감정이 격해져있던 저는 손지검이라고 오해를 했고 목졸린 부분에 대해서는 나갈려는 도중 남자친구가 어깨를 잡았고 잠깐만 얘기하자며 끌어당기는 행동에 저도 그런 손을 뿌리치는 중 서로의 실수로 목에 약간 상처가 낫고 이별을 말할때마다 있었던 폭력들은 진짜 폭력이 아닌 저희의 작은문제들로 인해서 폭력이라고 오해가 생겼습니다.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오해도 안풀어진 이 상황에 저의 홧김에 자극적이게 SNS에 글을 쓰게되었고 이 부분에 있어서 정말경솔했고 생각이 짧았습니다. 현재는 오해가 다 풀어진 상황이며 다시한번 저희 연애에 있어서 손지검과 폭력관련된 일은 저희의 불의로 인해 오해가 생겼던 것이고 데이트 폭력에 관련된건 일절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로인해 또, 저희의 개인적인 일로인해 많은분들께 오해와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현재는 서로 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잠깐동안 떨어져있는걸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조두팔의 해명 글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어서 안전이별을 하길 바란다"라고 남기기도 했고, "협박을 받으며 글을 다시 쓴 것이 아니냐", "이해가 가질 않는다", "홧김에 그런 글을 쓰다니 너무 걱정했다"는 여러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은 당사자들만이 알 수 있겠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 글이 올라온 만큼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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