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전인권 이웃집에 조망권 때문에 기왓장 투척?(+충격적인 전인권 과거 논란 총정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2. 17:13
반응형

가수 전인권이 이웃 주민과 조망권에 대한 시비로 다투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STARNEWS

 

전인권 프로필

나이:1954년 9월 30일 (66세)
국적:대한민국
고향:함경남도 북청
학력:서울재동초등학교,명지중학교,명지고등학교(중퇴)
데뷔:1978년 따로 또 같이 1집

전인권은 어린시절 삼청동에서 살았으며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그리고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공부보다는 미술을 좋아했다고 합니다.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때 학교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 후에 음악에 심취하게되며 삼청공원에서 기타를 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전인권은 들국화라는 밴드로 활동을 하다가 1988년에 1집 앨범인 '사랑한 후에'를 발표하면서,'돌고 돌고 돌고'를 히트시키면서 솔로 활동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그리고 1991년 2집 '언제나 영화처럼'을 낸 이후에는 마약사건으로 인하여 10년이 넘도록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후, 10년뒤 2003년에 3집 '다시 이제부터'를 발표하면서 스카이라이프CF에 출연하며 유행어와 큰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그때부터 다시 안정적으로 재기에 성공하게 된거죠. 

 

사진=NEWSEN

 

이은주 논란

하지만 솔로로 활동했던 20년의 시절 중에 10년은 대마초와 자기관리 부실로 리즈시절에 비하면 목소리가 점점 갈라지게 됩니다.
그 후 배우 고 이은주와의 관계에 대하여 발언을 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됩니다.
2005년에 전인권은 4개월 전에 사망한 26살 연하의 여배우 이은주와 4년간 연인관계라고 주장하여서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은주의 친한 언니인 하 씨는 "전인권씨는 이은주가 살아 있을때부터 이은주의 스토커였다.하루에 20차례씩 문자를 보내고 새벽에 전화를 받지 않으면 폭언을 하고 녹음을 하는 듯 스토커 수준의 행동을 일삼았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고 이은주의 친오빠는 팬클럽 카페에
"문자 뿐만이 아니라 단순한 친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이를 어떻게 그렇게 착각을 하면서 이제 고인이 된 은주를 두번이나 죽이시는지 가슴이 아픕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가족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전인권은 몇번씩이나 이은주와 연인이였다는 주장을 반복하여서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그 후 2005년 10월, 이은주를 위한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하면서 새 앨범에 두 곡이나 수록하여 팬들은 경악했다고 합니다.

집사부일체 캡처

 

하지만 전인권은 2000년대에 이은주 사건과 마약 복용으로 인한 투옥, 그리고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하는 등 막장으로 치닫는 듯 보였으나 꾸준한 치료를 하여 다시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그리고 2012년 10월을 기점으로 다시 '들국화'밴드가 드디어 재결성이 됩니다.

사진=한국일보

 

하지만 전인권은 논란에 휩싸이는 일이 많았습니다.
2차례의 표절 논란이 제기 되기도 했었고,전인권의 대표곡인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 'Drink Doch Eine Met'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면서 원곡 전체를 그대로 베꼈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당시 전인권은 표절을 부인했는데 점점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상 표절을 인정하고 원작자 측과 합의를 하고 저작권료를 지불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는 페이스북에 "나는 곧 독일로 간다 일단 그 곡을 만든 사람 입장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원하는 것을 해결 해 줄 것이다"라고 밝혔지만 나중에 전인권은 실제로 독일에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9월에 이웃과 시비 끝에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현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인권을 재물손괴 혐의 피의자로 불러서 조사를 했습니다.

전인권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근 옆집 이웃이 지붕을 1m이상 높이의 공사를 한 것에 대하여 "조망권을 침해했다"라고 주장을 하다가 2019년 9월에 이웃과 다투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 과정에서 전인권이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졌다고 고소인은 주장을 했지만, 전인권은 "돌을 던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기왓장을 던지지는 않았습니다"라고 반박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현재 다시 재소환 할 계획은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목격자와 주변 CCTV등 증거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전인권은 22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했는데
"해당 이웃이 집을 너무 높게 올리는 공사를 해서 다퉜습니다.아직 화해를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하면서
"나 역시 이 문제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할것이고 대응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 기왓장은 내 집 주변에 있을 리가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재물손괴혐의에 대하여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 집에는 기왓장이 없습니다.흐물흐물한 작은 돌을 하나 던진적이 있습니다.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었습니다, 그 이웃이 저에게 한 차례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한 5cm 정도를 높인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1m 4~50cm가량의 지붕을 올렸습니다.이 집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 이유는 높은 곳의 전망 때문인데, 그걸 다 가렸습니다 사람을 가둬놓은것 처럼 아주 심각한 수준입니다.그동안 살았던 이웃들과는 음식도 나눠먹고 인사도 잘했지만 그 집만 보면 화가 납니다"라고 하면서 "언론을 이용해서 집값을 올리려는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도 듭니다"라고 하면서 맞고소를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한경닷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