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감동란이 최근 해운대에 가서 아침 9시 30분쯤에 단골식당을 오랜만에 찾아갔습니다.그리고 잠깐 감동란이 화장실에 간사이에 직원들이 뒷담화 하는 목소리가 방송중에 들려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감동란은 자신이 활동중인 유튜브채널을 통해서 공개한 '레전드 과학시간'에서 900명정도가 보고 있는 줄 모르고 단골 손님을 뒷담화한 종업원과 사장이라고 하며 성희롱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감동란은 코로나19로 인해서 1년 동안 와보지 못했다는 단골 전복집 식당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 식당을 소개하면서 칭찬이 끈이지 않았는데요.
"너무 맛있어가지고 강남에서 여기까지 왔어요"라고 하면서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감동란은 이 식당에서 전복회,전복죽을 시키고 먹는 중 미역국을 주문하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BJ감동란이 화장실을 다녀오는 동안 방송은 계속 켜져있고 그 방송은 무려 800명 정도가 시청하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그런데 감동란이 자리를 뜨자마자 바로 들려오는 직원들의 뒷담화 내용이 충격이였습니다.
"바지는 입었나","저런 옷을 어떻게 입고 다니지",
"음식을 보라고 하는 건가 가슴을 보라고 하는 건가",
"가슴도 만든 가슴","세상에 미XX","별로 얼굴도 예쁘지도 않다"
직원들끼리 웃으면서 오고가는 말들이 모두 생방송에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후 BJ감동란이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돌려보기로 뒷담화를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직원을 불러서
" 다 들었습니다. 선생님 제가 10만원 넘는 음식을 먹으면서 왜 미XX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라고 하자 직원은 "아니 저희도 당황해서..이렇게 입은 사람을 못봐서..저희끼리 한 이야기인데.."라면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그 말에 BJ감동란은 더욱 화가 났습니다
"손님이 없을때 욕하는건 괜찮지만 내가 버젓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그러는건 진짜 아니다.의상을 뭘 입든 왜 내가 가지도 않았는데 그러냐.선생님 진짜 실망이다"라고 하면서 불편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감동란은 "내가 다리를 벌리고 식사를 했나요?티팬티 입었는지 확인해 보실래요?"라고 하며 "뒷담화 하신거 한분이 아니시잖아요 다른 분도 사과하라고 하세요"라고 했지만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며 음식의 절반도 못먹은 감동란에게 결국 돈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동란이 식당에서 나올때까지 직원들은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800명에서 900명으로 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현재 이 유튜브 영상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틀 내내 BJ감동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뒷담화한 부산 전복죽 식당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이 유튜브 영상은 54만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식당의 사장님의 사과문
안녕하십니까 XX전복죽 사장입니다.
뒤늦게 불미스러운 이번일에 대해서 얘기를 듣고 당혹감과 황망함에 어찌할바를 모르다가.부끄러움과 염치 불구하고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며칠전 그날 아침 유튜버님이 오셔서 화장실에 간 사이에 홀서빙 이모와 주방이모 간의 불편하고 불쾌한 언행과 뒷담화가 그대로 방송에 나감으로써 유튜버님께 씻을 수 없는 모욕감과 마음의 상처를 드린것에 대해서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또한 그 방송을보신 팔로워분들께도 분노감과 같은 실망감을 드려서 거듭 용서를 빕니다.아울러 이 사실을 전해듣고 분노하고 계신 많은 고객 분들께도 거듭 거듭 용서를 빕니다.이 모든 것이, 철저하게 교육하고 관리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 제일 큽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오늘의 질책과 꾸지람을 달게 받아들여, 좋은 음식과 예의바르고 친절한 언행을 갖추고 각자의 직무에 충실하겠습니다.
오늘을 기해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를 주실것을 엎드려 간청 드립니다.
2021.1.21 전복죽 사장드림.
사과문을 올렸지만 현재 누리꾼들 반응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욕얻어 먹는 곳인가","여기가 그곳이군요.욕한 다른 분들은 제대로 사과를 안하는지?"
"사과문 읽어보니까 사장 당신은 그자리에 없던 것처럼 글을 쓰셨던데..."
"엄격한 드레스코드가 있는 유교 죽집","최악 손님이 계산하고 나가지도 않았는데 X욕에 사과도 진심 일도 없는 곳"등등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뒷담화를 한 홀서빙 직원,주방 직원의 사과를 안했다는 것에서 더 크게 분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 논란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한 변호사는 식당의 손님에 대한 험단과 관련하여
"만약 라이브 방송에 소리가 나가는 줄 몰랐다고 하더라도 여러 사람들(사장,직원)앞에서 말을 했기 떄문에 공연성은 인정되고, 욕설까지 했음으로 명예훼손 그리고 모욕죄까지 성립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날 감동란에 대한 직원들의 험담 속에서 "만든 가슴"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과거 BJ감동란은 자신이 직접 가슴 수술 의혹을 해명했었다고 합니다.지난해에 가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가슴 안에 보형물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였고, 실제로 감동란은 성형외과에서 받은 소견서까지 인증했다고 합니다.
그 소견서에는 "유방초음파 시행을 받았으며 특이 소견이 없습니다. 보형물 등 유방관련 이물질이 내부에 존재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증한 후 "나는 자연산이 맞으니까 팬분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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