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중국 미국 정권 인사 29명 제재(+중국 현지 기사 반응 )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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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과의 관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중국 정부가 21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정권 인사 28명에 제재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중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중국과 미국 국민의 이익에 관계없이 자신의 정치적 이인과 중국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좋지 않은 계획을 추진하여, 중국의 내정을 심각하게 방해하고 중국에 안 좋은 영향과 피해를 입혔고, 중미 관계를 심각하게 손상 시켰습니다. 국가의 주권, 안보 및 개발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 안보보좌관,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 등도 제재 리스트에 올랐는데요.
중 외교부는 이들과 그들의 직계 가족은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입국이 금지된다며, 이들과 관련 있는 회사와 단체 등도 중국에서의 사업이 제한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현지인들의 반응은 한밤중에 이 신문기사를 읽었는데, 어떤 말로도 표현을 할 수 없네요. 사랑합니다 나의 조국, 전 세계에서 오직 중국만의 미국과 반대파에 맞서 싸운다 승리는 무조건 중국이다 등 중국 정부에서 이런 결정을 내리는 데에 대해 아주 적극적인 지지를 해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겨우 중국과 홍콩 마카오 등을 못 가게 하고, 사업을 제지한다는 것이 과연 그들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까요? 영향력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모르겠죠?

또한 중국 당국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 시기 역시 모두 주목하고 있는데요.

트럼프가 떠나고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되자마자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인데요.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 취임식을 마치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바이든 대통령의 중국 정책에 대해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강경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차차 기사와 뉴스를 통해서 그들의 관계를 지켜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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