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 정부가21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정권 인사28명에 제재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중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중국과 미국 국민의 이익에 관계없이 자신의 정치적 이인과 중국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좋지 않은 계획을 추진하여,중국의 내정을 심각하게 방해하고 중국에 안 좋은 영향과 피해를 입혔고,중미 관계를 심각하게 손상 시켰습니다.국가의 주권,안보 및 개발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존 볼턴 전 백악관국가 안보보좌관,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 등도 제재 리스트에 올랐는데요. 중 외교부는 이들과 그들의 직계 가족은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 입국이 금지된다며,이들과 관련 있는 회사와 단체 등도 중국에서의 사업이 제한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현지인들의 반응은한밤중에 이 신문기사를 읽었는데,어떤 말로도 표현을 할 수 없네요.사랑합니다 나의 조국,전 세계에서 오직 중국만의 미국과 반대파에 맞서 싸운다 승리는 무조건 중국이다등 중국 정부에서 이런 결정을 내리는 데에 대해 아주 적극적인 지지를 해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겨우 중국과 홍콩 마카오 등을 못 가게 하고,사업을 제지한다는 것이 과연 그들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까요?영향력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모르겠죠?
또한 중국 당국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 시기 역시 모두 주목하고 있는데요.
트럼프가 떠나고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되자마자 이러한 결정을내린 것인데요.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20일 취임식을 마치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하네요.바이든 대통령의 중국 정책에 대해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강경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변할것인가? 일것 같습니다. 앞으로 차차 기사와 뉴스를 통해서 그들의 관계를 지켜볼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