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임신 소식?(+제이쓴 직업, 홍현희 과거 회사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가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는 등 임신이야기를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제이쓴과 함께 출연한 홍현희는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요즘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단골식당에서 만난 사장님은 임신일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임신을 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식당을 찾기 전 길에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넣은 주머니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는데요. 방송가에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2 차례의 자가격리를 하며 남편 제이쓴과도 떨어져 지냈던 홍현희는 자가격리 이후 마음가짐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말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방역 키트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나눠주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평소 정이 많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홍현희의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어서 더욱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습니다.이렇게 방역 키트를 나눠주던 중 한 시민이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에게 1000원을 주면서 지나가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러한 시민의 반응에 홍현희는 "우리가 그렇게 보이나?"라고 재미있게 받아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를 주었습니다.
키트를 나눠줄 요량으로 빈손으로 나온 둘은 시민에게 받은 1000원이 전부였는데요.
그럼에도 단골 밥집을 찾아 식사를 하기로 마음먹고 해당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습니다.
대구탕을 시킨 둘은 식사를 시작했지만 홍현희는 "소화 불량에 막 피곤하고 졸리고 답답하다"고 이야기하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는데요.해당 식당의 사장님은 오랜 경험으로 봤을 때 임신인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제이쓴과 홍현희를 놀라게 했습니다. 평소 아이를 갖고자 노력 중인 것으로 이야기 한 바 있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에게 2세가 찾아온 것은 아닌지 모두가 놀라 지켜보는 상황이 되었죠.
홍현희는 속이 안좋으면서도 음식이 당기는 상황이 있을 수 있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임신일 때 그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쓴은 의심할 만한 날이 있었다고 말하며 식당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자 온갖 생각이 다 났다고 이야기해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홍현희와 제이쓴은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 확인했지만, 홍현희의 의미심장한 미소와 소화제를 시켜달라는 이야기로 임신은 아닌 것으로 판명났는데요. 변비로 인해 소화가 잘 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멎쩍게 이야기하며 심각해 하는 제이쓴의 마음을 풀어줬습니다.
기다렸던 2세 소식은 아니었지만 딸기와 생크림 케이크, 소화제도 시켜달라는 홍현희의 재치있는 말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현희는 단순히 체한 것이었다고 말하며 올 해에는 놀라게 할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대했던 소식이 아니라 실망할 법도 하지만 특유의 재미있고 재치있는 이야기로 남편 제이쓴에게 농담을 던지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 홍현희였네요.한편 홍현희는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 과거 유명 제약회사 직원으로 일했던 것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제약회사에 취업을 했었지만 개그맨에 합격했고 동료들에게 밥사고 택시타고 다니며 돈을 흥청망청 사용했었던 상황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개그우먼으로 성공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 다시 제약회사에 계약직으로 취업을 했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다시 입사한 제약회사에서 계약직이었던 홍현희는 다른 정규직 직원들이 휴가로 함께 해외 여행을 갔지만 계약직은 가지 못하는 현실에 많은 좌절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오히려 더 힘을 내 본인이 잘 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들여 개그우먼으로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더욱 굳혔다고 합니다.
홍현희의 과거 사진도 관심을 받았는데요. 현재의 통통한 모습과는 달리 과거 사진 속 홍현희는 마른 모습에 애띈 얼굴을 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홍현희는 과거 회사원일 때에는 45kg이었다고 밝히면서 오히려 방송에 나오는 개그우먼이 된 후 이렇게 살이 찌게 되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턱이 된 것도 개그우먼이라는 직업의 특성 때문이라고 말한 그는 아이디어 회의가 밤늦게까지 이루어지면서 야식을 먹는 습관이 굳어지자 배에 살이 찌기 시작해 70kg까지도 나간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습니다. 특히 방송에 얼굴을 알린 적이 있는 홍현희의 어머니는 살이 찐 딸의 모습을 볼 때 마다 화를 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현희는 지속적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2세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한 바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살이 쪄 비만한 상태에서는 건강한 난자의 배출이나 착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정상적인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의 직업도 관심사를 사고 있습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호주에서 2년 동안 유학을 하면서 관련 공부를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여러 방송에서 얼굴을 알리고 홍현희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제이쓴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방송에서 놀라움을 전한 홍현희의 임신 이야기는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인한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함께 기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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