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中 이슈] 중국 성폭행이 여자 탓? 기업광고 논란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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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논란의 중심의 선 화장품 기업광고 왜 논란의 중심에 섰을까요?

최근 기사에 따르면, 광고의 내용에 문제가 된 건데요. 그럼 광고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보겠습니다.


한 여성이 밤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뒤에 치한 같은 남성이 뒤를 따라오네요.. 여성은 불안에 떨다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데요.
바로 가방에서 꺼내 클렌징 티슈로 화장을 지우는 거죠!
민낯이 드러나자, 딴판의 남자 얼굴로 바뀌어 있는 거죠! 

이 광고는 중국의 전면 시대(全綿時代)라고 하는 중국 업체의 클렌징 티슈 광고이죠.
이 광고는 여성의 안전을 외모와 연관 지었으며, 성폭력은 피해자에 잘못이 있다는 관점을 드러낸 것이 문제가 제기된 거죠.

이 문제의 광고는 관련 해시태그는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조회 수가 5억 건이 넘었는데요. 12일 중국 언론 기사에 따르면 전면 시대(全綿時代) 전날 사과문을 올렸지만, 민심은 잠잠해지지 않았죠.
 

 

그 이유를 살펴볼까요?

첫 번째 사과문은 과격한 태도로 비난받았고, 두 번째 사과는 자기 자랑이 엄청나게 심했던 것이 화근이 되었죠.
 전면 시대(全綿時代)는 GEM에 상장된 기업이라고 하네요. 회사 규모가 작진 않다는 걸 직감하셨죠? 이렇게 논란거리가 되자 일부 투자자들이 살짝 걱정하는 눈치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죄송하다는 설명 我错了 내가 잘못했다

또한 전면 시대(全綿時代)에서 내놓은 광고는 여성들이 삶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자신의 제품으로 홍보하려는 목적이었는데, 회사 측과는 전혀 다른 해석으로 인해, 큰 비판을 받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합니다.

我帮了 내가 짱짱맨임 이라는 사과문

또한 두 번째 사과에서는 자신의 업체는 238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직영 매장은 260여 곳에 이른다는 등의 홍보성 내용을 늘어놨다고 하네요! 이렇게 사과 아닌 사과란 느낌을 받은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여성 모욕에 대한 불만 속에 여론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광고들은 오히려 대중들에게 반감을 사기에 매우 충분하였다고 하죠. 광고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로 볼 수 있으며, 제대로 사용하면 브랜드에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의 창의적 또는 콘텐츠가 사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왜곡된 가치를 표현할 경우, 사회적 관습을 위반하는 행위로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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