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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 SNS 다시 시작?(+인스타 사칭계정)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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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에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 서준이의 이름을 운영되는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지난 11일에 아랫집에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항의로 층간소음 논란을 일으켰는데요.이에 문정원이 SNS 댓글로 사과를 하면서 사건이 끝나는 줄 알았지만 몇일 뒤 '에버랜드 장난감 먹튀'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는데요.
이때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서 "문정원이 놀이공원에서 장난감을 외상하고는 돈을 주지않아서 내 개인 돈으로 채웠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과거 인스타 캡처

 

이에 문정원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는 
"문정원이 그동안 주변인들이 충분히 배려하지 못했던 것에 반성하고 있습니다.문정원은 활동을 중단할 계획입니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 당시 문정원은 그 누리꾼에게
"글을 쓰시기까지의 마음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제가 그날일에 대해서 정확히 기억을 하지 못하는 점도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과거 SNS 캡처

 

그리고 이어서
"최근 연달아 이어진 논란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문정원씨는 이번 일들을 통해서 크나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말로만 하는 사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SNS와 유튜브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플로리스트이자 이휘재의 아내로 유명한 문정원은 그 동안 각종 방송 프로그램들과 유튜브에서 쌍둥이 아들과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었습니다.

 

 

문정원 과거 SNS

 

하지만 얼마전에 아랫집 이웃이
"아이들 몇 시간씩 뛰게 하실거면 제발 매트라도 깔고 뛰게 하세요"라며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했을 당시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상 중에서 이휘재가 쌍둥이들과 집안에서 뛰어다니면서 야구를 하는 모습의 사진이 있어서 재조명되어 논란이 더욱 커지고 말았는데요.

 

 


그에 문정원은 지난 12일에 답글로 사과를 하면서
"건물 구조상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다","죄송하다 말씀드려도 마음이 풀리시지 않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등 건물이나 피해 이웃을 탓하는 듯한 내용을 해서 재차 사과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9일에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아들 서언,서준의 근황을 공개한다며 SNS를 재개했다고 알려졌는데요.위의 사진이 서언,서준의 계정에 올라왔습니다.

이에 문정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서언,서준이의 사진을 올린 것은 문정원 씨가 아닙니다.문정원씨는 현재 SNS계정을 닫았습니다.서언,서준의 사진을 올리는 팬 계정이 많습니다.아마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라고 하면서 문정원의 SNS활동 재개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날,서언 서준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SNS에는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 됐는데요.
공개된 사진들에는 눈 놀이를 하고 있는 듯한 서언이와 서준이의 사진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높은 팔로워를 보유했으며 비즈니스 이메일까지 등록이 돼 있어서 이휘재,문정원 부부가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반응이 나왔지만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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