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광경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기 위한 노력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나' 자신이 걸리지 않기 위한 것을 넘어서, 상대방을 위한 배려가 되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2020년 11월 13일부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시 1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해 외출 시 무조건적으로 있어야하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TV 속에 나오는 출연진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모습이 어색할 정도로 점점 코로나사태에 익숙해져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렇게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하는 곳마다 방문기록 작성 또는 QR코드 입력을 한다거나 열을 체크하고 손소독제를 바르는 등 방역과 관련된 변화들 이외에도 여러가지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시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