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자로 광동성에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B117이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사실 광동성뿐만 아니라, 상하이, 후베이성에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났다는 보도를 봤었는데요.
먼저 이 B117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자면, 영국 런던과 그 인근 지역에서 처음
공식적으로 발견되고 나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바이러스인데요.
이 변이 바이러스는 사람들 사이에서 더 쉽게 전파되는 것으로 나타나 사람들에게
더욱 큰 공포감을 안겨다 주었는데요.
다행히도 이 전파율은 70% 더 높은 정도라는데요..
전파율이 너무 높다고 생각되는데요..
지금 현재 6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840명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코로나의 전염률도 상당이 높은데, 여기서 70% 더 높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지수가 2이면 환자 1명이 2명을 감염시키는 꼴인데요.
2명의 확진자는 4명, 4명은 8명에게 전파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네요.
또한 돌연변이가 나타난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몇몇 과학자들은 데마크의 밍크
사례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물 몸 안에서 새로운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다시
사람에게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또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분자 진회 및 연학과 앤드루 램버트 교수는 면역력이 약한 감염자
몸 안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간 생존하면서 돌연변이를 일으켰을 것이라고 추측성이
있는 보고들이 많이 있는데요.
2020년 12월 4일 영국에서 광저우로 입국한 사람이 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걸로 나타나는데요.
입국할 때, 검사를 했지만, 음성반응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격리 중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타나, 광저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되었네요.
검사 결과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B117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출처 : 广东科普 기사 사진 https://m.thepaper.cn/baijiahao_10667621
실제로 영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보도된 뒤, 광동 질병통제 관리 센터에서는
이 사례에 대해 면밀히 조사 중이라고 하네요.
또한 입국하는 사람, 물품 등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철저한 방역과
격리 조치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네요!
이번 연도에 중국에 들어가셔야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 같은데요..
이번 연도에는 중국에 들어가기 정말 힘들 거 같네요..
지금 가장 큰 관심은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유효할까
라는 점인데요. 다행히도 현재 개발된 백신들은 바이러스의 여러 부분을 공격하도록
면 연계를 훈련하는 방식이어서 변이 바이러스에도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중국 광동성 질병통제 관리 센터에서는 아직까지 변이 바이러스가 중국산 백신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그래도 크게 우려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이렇게 사람들을 안심시켜주니, 사람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것 같아 불안할 따름입니다.
현재 시각으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 감염된 사례가 계속
보도되고 있으며, 대중들은 전염병에 대한 방역관리 지침을 철저히 따라
달라는 보도를 했네요.
현재 영국을 비롯해 최소 34개국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고, 한국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는 보도를 봤는데요.
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자문위원회의 마이클 오스터 홀름
미네소타대 감염병 연구 정책센터장은 앞서 말했던 B117 말고도 더 많은
변이 바이러스가 미국에 유입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는데요.
오스터홀롬 박사는 전날 뉴욕 주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영국 변이 바이러스를
언급하며 매우 큰 걱정거리라고 우려하였다고 하네요
또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그저 시작일 뿐, 앞으로 더 많은 변이
바이러스를 우려하고 걱정하였는데요.
또한 진짜 문제는 백신 대량 접종 이후에 인간의 몸속에서 강력한 면역반응이
일어나면 바이러스 변이도 그만 큰 더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기에 많은 곳에서
우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이어 이제는 각종 변이 바이러스까지 나오는 상황이 생겨버리네요.
이러다.. 마스크 쓰고 다니는 걸 일상화해야 되는 상황이 올 것 같은
불안감은 저만 드는 건가요..?
하루라도 빨리 마스크를 쓰지 않고 나가도 되는 세상이 오길 바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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