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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경이로운 소문' 시즌2 확정에 이어 예능 유망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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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의 데뷔 연차는 3년밖에 안됐지만,

JTBC 드라마 ‘SKY 캐슬’ 에 이어 단 2년 만에 ‘스토브리그’를 거쳐 

‘경이로운 소문’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인기 주연 배우로 급부상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웹툰 속 ‘소문’ 캐릭터와
싱크로율 넘치는 분위기로
캐스팅 소식이 들릴 때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제작발표 당시 배우 조병규는 촬영이 끝나면 
제가 생각하는 소문이와의 싱크로율이 100%가

되어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히며
드라마 배역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네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긴장감 넘치는 악귀 제거 히어로물이에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등의 주연 배우들이 출연했다고해요.
 
지난 24일 '경이로운 소문' 최종회는 시청률에서 
평균 11.0% 최고 11.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성과를 안겨주고,
첫 주연작 OCN 오리지널 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2 제작을 확정했습니다!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경이로운 소문2' 제작이 확정된 것은 사실이라면서
구체적인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합니다.



28일 배우 조병규는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종영인터뷰를 화상으로 진행하며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했어요.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마친 소감, 촬영 기간의 추억들,
‘대세 배우’란 수식어를 듣는 요즘 일상에 관한 이야기들과 고마움들을 
취재진들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대화를 나눴다고 해요.

 


첫 주연작이라 굉장히 부담이 많았고, 
긴장감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고민했었던 첫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감독님, 스탭들, 배우들이 있었기에 부담감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고, 
성황리 종료돼서 다행, 주변에선 친구들과 부모님이 많이 좋아해주셨다는 내용을 언급, 
경이로운 소문으로 OCN 첫 작품이 좋은 시청률 나와 감개무량하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그리고, 경이로운 소문을 끝까지 시청해주시고 성장을 응원해주신 

많은 시청자 분들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우 조경구는 앞서 MBC 예능 '나혼자 산다' 에서

예능 유망주의 존재감을 드러낸 적 있었죠?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75회편에 출연하여 예능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촬영 중에 웃겼던 에피소드는 없는지, 혹은 이를 계기로 더욱 예능 출연에 대한
욕심은 생기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어 유쾌한 대답을 했다고 하네요.

 

 


“예능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집에서 드라마, 영화보다 예능을 많이 본다.
‘놀면’에서 말했듯 ‘무한도전’ 키즈로 자랐다.
동경도 높다. 연기 중에서도 코미디가 어렵다.
사람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건 어렵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을 이으며 

 

 


"배우 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생겨나는 꿈인데 어떤 순간에는 배우 조병규로서,

조금은 대중들에게 웃음을 드려보고 싶다는 꿈이 늘어나고 있다.

‘놀면’ 촬영할 때도 모두의 유느님과 ‘자연스럽게’를 같이 찍은 

김종민, 데프콘이 잘해줘서 좋은 순간이 만들어져 재밌었다.

또 김태호 PD님을 우연치않게 뵙는데 연예인 본 것처럼 얼어서 말을 못 걸겠더라.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다.”
 

 


배우 조병규 뿐 아니라 인간 조병규로 예능, 드라마, 영화 장르를 넘나들며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의 활약이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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