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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G로 원격 수술 성공 한국은 언제쯤?

5G와 로봇기술 활용해 골절 수술 성공 중국 언론 중궈신원왕에 따르면 베이징 지수의 탄(积水潭) 병원의 우신 바오(吴新宝) 부원장은 안후이성(安徽) 쑤저우시(宿州) 제1인민병원과 협력해 발꿈치 부위 종골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좌종골 복위 나사 고정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수술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5G 원격 정형외과 로봇의 보조하에 이루어진 창상 수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 이전 안후이성 쑤저우시 제1인민병원은 환자의 병력과 검진 등 정보를 베이징 자수 이탄 병원과 공유했으며, 원격 수술을 위한 조치도 시행하였습니다. 우산 바오 부원장은 베이징 지수 이탄 병원 정형외과 로봇 원격 수술 정보 플랫폼을 통해, 환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안후이성 쑤저우시 제1인민병원의 의사와 온라인으로 수술에..

사회이슈 2021.03.09

중국 비판하자 '적'이 돼버린 골든글로브 휩쓴 그녀는 누구일까?

아시아 여성 최초 골든글로브 감독상 한국인 이주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미나리’가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받으며 국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은 바로 중국계 미국인 영화감독 클로이 자오입니다. 자오의 노매드랜드는 이날 작품상과 감독상을 모두 받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골든글로브 여성이 감독상을 받은 건 1984년 영화 ‘엔 틀’로 처음 수상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이후 약 37년 만이라고 합니다. 조용한 인디 드라마 제작자에서 이제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감독이라고 한 미 연애매체 벌처의 평가처럼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노머랜드는 무슨 내용일까? 노매드랜드는 미 언론인 제시카 브루더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해 아이오와주 네바다에서 공..

사회이슈 2021.03.08

중국 양회서 이색 제안 多 어떤 제안들이 있을까? (+결혼훈련 도입 주장)

중국 최대 정치 행사 양회 이색 제안 봇물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 인민 정치 협상 회의)가 4일 개막함에 따라 전인대 대표 들과 ㅏ정협 위원들이 색다른 정책 제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결혼 훈련 도입 주장 천안이 주(陈爱珠) 전인대 대표는 낮은 혼인율과 높은 이혼율을 극복하기 위해 결혼을 앞둔 커플을 대상으로 결혼 훈련을 의무화하자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최근 칭화대학 헝다 연구원이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혼인 등록 건수는 2013년 1천347만 건으로 고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이어가 지난해 813만 건으로 떨어졌습니다.반면 이혼 등록 건수는 1987년 58만 건에서 지난해 373만 건으로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천 대표는 ‘일부 젊은이들은 서둘러 결혼하고 사소한 ..

사회이슈 2021.03.08

이제는 중국 하면 전기차 바이두 알리바바 자율주행차 제조 합류

바이두 전기차 제조 시작 중국판 ‘구글’ 바이두가 전기차 제조에 합류하였습니다. 애플이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애플카 제조에 뛰어든 것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조합은 정보통신(IT) 기업과 자동차 업체 간이 결합이라는 점이 공통점입니다. 또한 모두 테슬라 타도를 외치고 있는 시국이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는 자국의 중국 자동차 회사와 손을 잡은 반면, 애플은 한국의 대표 자동차 회사와 글로벌 협력에 나섰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12일 중국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검색 바이두가 전기차에 출사표를 던졌고, 바이두는 중국 완성차 업체 지리 자동차와 함께 자율 운전 기술 전기자동차(EV) 사업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자회사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리 자동차..

사회이슈 2021.03.08

중국 노숙자(거지) 알고 보니 집 4 채 소유한 집주인

중국 노숙자 알고 보니 집주인 중국에서 구걸하던 한 노숙자가 알고 보니 집과 예금까지 보유하고 있던 ‘가짜 거지’였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7일 중국 펑파이 신문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허난성에서 유명한 70대 거지가 진짜가 아니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한 목격자는 ‘노숙자의 옷에 자신의 처참한 신세를 적혀있기에 불쌍하게 생각하고 2위안(약 350원)을 줬다며 그러고 나서 우연히 같은 날 오후에 은행에서 이 거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거지는 이날 5000위안(86만 원)을 저축했고, 나는 1000위안(17만 원)을 저축 했다면서 거지가 나보다 돈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수사 결과 이 노숙자는 집이 무려 4개를 가지고 있었고 보증금도 20만 위안(한화 약 3,47..

연예이슈 2021.03.08

중국은 왜 한국 스포츠 인재들을 영입하려는 걸까? (+임효준 안현수 김선태)

임효준 중국 귀화 결정 동성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임효준이 결국 중국 귀하를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중국 특별 귀화 절차를 마친 임효준은 중국 여권을 받아 지난 5일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임효준은 6일 에이전트사인 브리온 컴퍼니를 통해 ‘중국 귀화를 결정했다’라며 ‘중국 귀하는 아직 한참 선수 생활을 이어갈 시기에 그러지 못하는 어려움과 아쉬움에 기인한 바가 크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선넘은 장난으로 기소되다 2019년 6월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트레이닝 센터에서 체력 훈련 중 대표팀 후배 A의 바지를 잡아당겨 신체 부위를 드러나게 한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되었습니다. 1심에서 벌금..

사회이슈 2021.03.08

SNS으로 바람난 중국 SNS 커플 요즘은 이런 불륜이 유행

위쳇(중국 메신저) 불륜 저지르기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한 여성 A 씨는 회사에 다니는 남편의 귀가시간이 매번 한밤중이라 그를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남편의 휴대전화에 깔린 웨이신(위챗) 애플리케이션을 열어봤더니 남편이 다른 여성들과 수많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불륜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중국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보편화하면서 불륜 행위가 늘어나고 있다고 AFP 통신이 13일에 보도하였습니다. 위챗을 비롯한 SNS가 사회 인간관계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지만 외도를 쉽게 할 수 있는 경로로 이용되고 있어 결혼생활을 파탄 나게 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현재 A 씨는 남편과 함께 부부관계 관련 상담을 받고 있으며 불륜 행각을 들켰는데도 남편은 기술 발전으로 타인..

사회이슈 2021.03.05

사람 머리를 제사로 바친다는 중국의 소수민족은 어디일까?

중국 소수민 와족(佤族) 와족은 산 위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과거에는 거주 지역에 따라 여러 명칭으로 불렸는데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민족 명칭을 카와족으로 확정하고 1963년 대다수 와족인들의 뜻에 따라 와족으로 개명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운남성 서부와 서남부, 노산 산맥의 남쪽, 그리고 미얀마의 동부 살윈강과 메콩강 사이 태국의 북서부의 변경 산지, 라오스의 북부에 살고 있는 산지 민족입니다. 중국 국내 인구는 대략 39.7만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얀마에만 60만 명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윈난성의 서맹, 창원, 맹련, 경마, 쌍강, 진강, 영덕 등에서 살고 있으며 일부는 다이족 자치주와 다이족 징퍼족 자치주 경내에서 살고 있습니다. 와족은 와어를 사용하고 있으나 고유 문자는 없는..

사회이슈 2021.03.05

중국 98년 대홍수 7세 여자 소녀 경찰관이 되어 돌아오다 (+감동 실화)

1998년도 중국 대 홍수 1998년도에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중국에서 대 홍수가 일어났었습니다. 이 대홍수는 중국 대부분에 영향을 미쳤으며, 후베이, 후난, 헤이룽장, 장시가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았었습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4개의 성에서만 이재민은 2억 23000만 명, 685만 개의 집이 물에 잠겼으며, 약 40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었습니다. 재산 피해액은 200억 달러(한화 약 23조 원)에 달하였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은 대 홍수는 지금까지도 중국에서 큰 규모의 홍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7월부터 시작된 홍수는 9월 초까지 70여 일 동안 계속되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홍수 때는 중국 정부는 30여만 명에 달하는 인민 해방군과 무장경찰로 인간 제방을 만들어 물..

사회이슈 2021.03.05

지난해 4483척 적발 끊이지 않는 중국 불법어선 해결 방법은 없는 걸까?

제주 해역서 중국 어석 적발 제주 해역에서 규격보다 촘촘한 그물을 사용해 어린 물고기를 포획하는 등 불법 어법 행위를 한 중국 어선 2척이 4일 오전 10시 20분쯤 제주 차귀도에서 북서쪽으로 129.6㎞ 떨어진 바다에서 중국 쌍타망 어선인 요대 감어 A 호와 B 호를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어선은 각 106t 규모로, 한 척당 16명의 선원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이들 선박은 규격인 54mm보다 촘촘한 35mm 그물을 사용해 어린 물고기 등을 불법으로 포획한 혐의로 받고 있습니다. 또 해당 어선은 수역으로 들어올 때 적재 어획물을 30톤으로 보고했지만, 실제 적재량은 18톤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역 진입 시 적재된 어획 물량을 실제보다 부풀려 보고해, 수역에서 잡은 어획량을 축소하기 위한 수..

사회이슈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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