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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위층 경영자들이 맞은 백신이 중국 짝퉁 백신이라고?

승인 나지 않은 중국산 백신 승인이 나지 않은 중국산 코로나 백신이 일본으로 밀반입되어 기업 경영자 등 부유층을 중심으로 접종이 이루어졌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일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브레인으로 알려진 유명 회사의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18명이 중국 제약업체 시노팜이 제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들은 일본을 대표하는 금융회사, 전자제품 생산업체, IT 기업 등 15개 기업의 CEO와 지인들이었습니다. 당시 일본 정부는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았는데, 중국산 미승인 백신을 몰래 들여와 맞았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11~12월 두 차례에 걸쳐 아내와 함께 중국산 백신을 맞은 금융회사 사장은 ‘코로나에 감염되는 것은 자기 관리의 허술함..

사회이슈 2021.03.11

중국 한국과 가까운 곳에 원자력발전소 결국 추진 과연 안전할까?

산둥성 바다 원전 설치 추진 중국이 한국과 직선거리로 약 400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산둥성 인근 바다에 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를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지난 4일 개막한 양회에서 중국 국무원은 최근 공개한 ‘14차 5개년 계획 및 2035년까지의 장기 목표 강요 초안에서 ’해상 부유식 핵동력 플랫폼‘ 등 선진 원자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상 부유식 핵동력 플랫폼은 바지선이나 선박에 실려 해상에서 운영되는 원전을 말합니다.2010년부터 해상 원전 연구를 시작한 중국핵 공업그룹 핵동력 연구설계원 뤄치 원장은 2019년 3월 중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부의 허가만 순조롭게 나오면 당장도 착공이 가능하다면서 설치 예정 장소를 한국과 인접한 산둥성 ..

사회이슈 2021.03.11

중국 항공사가 코로나19이후 한국인 승무원에게 한 만행

중국 항공사 우한 한국인 배치 2020년 2월 한창 코로나바이러스로 긴장한 상태에서 중국 동방항공사에서 우한 폐렴 발생 시 등 중국 내 위험 도시 비행에 한국인 승무원들이 집중 투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JTBC가 공개한 한 한국인 승무원의 1월 스케줄표를 보면, 이 승무원은 이달에만 중국 국내선에 5번 투입이 되었습니다. 외국 국적 승무원을 국내선에 투입하지 않은 항공사 관행에 비춰보면 매우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한은 폐쇄되기 전에는 우한을 오갔던 승무원들도 있었습니다. 동방항공에 재직 중인 20대 승무원 A 씨는 한국인 승무원들은 보통 한국인 탑승객이 많은 장가계나 장사 비행 편에 주로 배치돼 왔으나 올해 초부터 갑자기 한국인 승무원이 잘 가지 않던 우한 쪽으로 배치가 늘어 당혹감을 감..

사회이슈 2021.03.10

중국 배추 절임 방식 보고 놀란 한국 사람들 '한국으로 수입 가능성 낮아'

굴삭기를 사용한 배추 절임 2020년 6월에 올라온 굴삭기로 배추를 절이는 모습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이 영상에는 ‘나는 굴삭기 기사다. 배추도 절인다. 여러분이 먹는 배추는 내가 절인 것일 수 있다고’고 소개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선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을 담은 장면이 나옵니다. 이 영상을 보면 작업자들이 소금에 절인 배추 위에 신발을 신은 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한 구덩이에 배추를 쏟아붓는 모습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구덩이에 배추를 넣어 소금에 절이는 방식은 현지에서 불법이므로 중국 당국은 2019년 6월부터 다렌시 등 동북 지역에 아질산나트륨과 방부제가 과도하게 함유돼 국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 같은 방식을 금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미지 확대보기..

사회이슈 2021.03.10

중국은 지금 AI 시대 교사 의사도 로봇으로 대체 가능하다고?

5년 안에 AI 교사 의사 등장 5년 안에 중국에서는 인공지능(AI)이 물과 전기처럼 우리 일상생활에 가까이 들어와 AI 가정교사, AI 의사까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9일 중국 포털 텐센트 뉴스는 올해 양회 기간 중 통과될 14차 5년 계획에 나온 내용과 양회에 참석한 관련 기업인들과의 인터뷰를 종합해 중국인들의 미래 생활에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해당 언론은 가장 큰 변화로 인공지능이 물과 전기처럼 우리 생활에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14.5 계획은 ‘인공지능, 빅 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흥 디지털 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또한 전인대 대표로 양회에 참석 중인 AI 스타트업 아이 플라이테크 류칭펑 회장은 ’앞으로 5년에서 10년 사이 인공..

사회이슈 2021.03.10

중국 4000만 명 노총각 들의 외침 '결혼하고 싶어요'

결혼 훈련 의무화 제안 중국은 이혼과 혼인율 문제 때문에 지난 4일 개막한 양회에서는 치솟는 이혼율과 떨어지는 혼인율 극복을 위해 결혼을 앞둔 커플들을 대상으로 ‘결혼 훈련 의무화’ 제안까지 나왔습니다. 지난달에는 중국 국가위생위원회가 자국 내에서 저출산 고령화가 가장 심각한 동북 3성 지역에 대해 산아제한 정책 전면 완화를 검토할 뜻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경제 향후 10년 내 미국 경제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왔지만 저출산 고령화가 지속된다면 금세 미국에 재역전당하거나 추월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려면 현 성장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생산 가능 인구 감소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혼율은 급등하는..

사회이슈 2021.03.10

젊은 부자가 가장 많은 중국 왜 그럴까?

신흥 부자 多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서도 중국 부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 새로 글로벌 신흥 부자 반열에 오른 610명 가운데 절반 넘는 318명이 중국인으로 알려졌습니다.글로벌 신흥 부자 둘 중 하나는 중국에서 나오는 셈으로 미국의 95명보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룬에서 발표하는 억만장자 명단을 보면 중국인이 1058명이고, 작년에도 유일하게 늘어난 곳으로 부자 수로만 따지면 미국의 696명을 압도적으로 앞선다. 그러다 보니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나 통일전선 기구인 정치 협상 회의 대표로 뽑힌 부자도 153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들의 전체 자산을 합치면 4조 위안( 680조 원)이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부자들은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

사회이슈 2021.03.09

10대끼리 결혼 가능하다는 중국 조혼촌 마을 실제로 존재한다고?

10대 부부 결혼 논란 작년 중국에서 18살짜리 고등학생과 14살짜리 중학생이 결혼식을 올려 소셜미디어(SNS)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7일 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광둥성 산터우의 시골마을 구이유에서 한 부부가 저녁 식사를 하는 짧은 영상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올라왔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루모군과 중학교 1학년 좡모양의 결혼식 피로연 장면이었습니다. 둘은 인터넷 채팅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그들은 학교를 그만두고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들의 부모는 과거 중국의 조혼 풍습에 따라 결혼을 해도 괜찮은 나이라고 판단해 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상은 조회 수가 5억 건을 넘어서며 대륙을 뒤흔들었습니다. 중국 현행법상 법정 결혼 연..

사회이슈 2021.03.09

탄소중립한다는 중국 과연 실현 가능할까?

탄소중립 실현하겠다 중국 국가 주석 시진핑이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중국이 2025년까지 비화석 에너지 사용 비중을 현재의 15% 수준에서 20%로 크게 끌어올리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중국 정부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 전체회의 개막일인 5알 공개한 14차 5개년 계획 및 2035년까지의 장기 목표 강요 초안에서 2025년까지 비화석 에너지 비중을 20%가량으로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중국의 비화석 에너지 사용 비중 15.3%보다 약 5% P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시장 조사업체 IHS 마켓에 따르면 중국은 5개년 경제계획을 내놓을 때마다 비화석 에너지 사용 비중을 3~4% P씩 논평 왔다는 점에서 올해 목표는 예년보다 공격적인 것으로 평가..

사회이슈 2021.03.09

코로나 시대 여행 가려면 '이것'이 필수라고? (+중국 유럽 도입)

여행객들 위한 백신 여권 도입 1년을 훌쩍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국면에서 여행이 고픈 여행객들을 위해 이른바 ‘백신 여권’을 도입하자는 세계적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는 여행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자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한편 바이러스 전파, 일부 계층 차별, 사생활 침해 등 문제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8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일부 국가들은 이미 제도 도입 준비 과정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그리스와 스페인은 유럽연합(EU)에 디지털 백신 여권을 도입해 출입국 제한을 낮추자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백신 접종증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최근 체육관과 음식점 등을 출입하기 위한 디지털 백신 접종증 발급을 시작했습니다.이스라엘의 경우 그리스와 사이..

여행정보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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