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RNTRAVEL 1644

한국에서 대출받아 땅 사는 중국인들 규제 왜 안 하나?

중국 부자들 한국 땅 사재기 외국인의 대한민국 토지 보유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인의 국내 토지 소유가 8년 새 14배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6일 국토교통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외국인 토지 보유는 7만 1575필지. 1억 9055만 794㎡(공시지가 24조 9957억 원)에서 2019년 14만 7483필지, 2억 4866만 6253㎡(공시지가 30조 7758억 원)로 확대되었습니다. 2011년 대비 2019년 필지는 2배, 면적 기준 1.3배, 공시지가는 1.2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국 국적자의 토지 보유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2014년에도 중국인들의 제주 땅 매입이 증가하여 ‘사재기’라는 표현을 쓰기까지 했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3분기 말 기준 국내에서 외국인이 소..

사회이슈 2021.03.23

현지인도 맞기 싫어하는 중국 백신 무슨 문제일까?

중국 현지인조차 자국 백신 불신 중국 상해의 한 지방보건당국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중국산 백신’을 맞겠다는 응답자는 10명 중 2명 그치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에포크 타임스가 최근 입수한 내부 문서에 따르면, 상하이 정안(静安·장안) 구 보건 위원회는 전체 구민 11만 3천 명을 대상으로 국산 백신 접종 의향을 조사했습니다.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백신을 맞겠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21%인 2만 4천 명에 그쳤고, 조사 대상자들은 그룹에 따라 ‘맞겠다’는 응답자 비율을 최고 49%에서 최저 1%로 다양하게 나타냈습니다 국산 백신 접종 의향이 49%로 가장 높았던 응답자들은 한 병원 직원들이었고, 가장 낮은 1%의 응답자들은 택배기사들이었습니다. 지역 관료들 사이에서 중국산 백신을 맞겠다는..

사회이슈 2021.03.23

중국 EU에 내부 사정 간섭하지 말라는데?

미국 유럽 국가 인권 탄압 제재 미중의 알래스카 고위급 2+2 회담이 충돌 속에 끝난 뒤이자, 토니 블링 컨 미 국무장관의 유럽 방문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조치로 위구르족 인권 탄압을 문제 삼으며 중국을 향해 동시다발적인 제재를 가했습니다. 미국의 동맹국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동맹 복원’ 구호에 호응하듯 인권을 고리로 대중 공세에 줄줄이 가세함에 따라 미중 갈등이 서방 진영과 중국의 대결 구도로도 확대되는 형국입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는 이날 왕쥔정 신장생산건설병단 당위원회 서기, 천밍거우 신장공안국장, 주하이룬 전 신장다위원회 부서기, 왕밍산 신장정치법률위원회 서기 등 신장 관련 4명과, 신장생산건설병단 공안국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곧이어 미국도 왕쥔정과 천밍거우를 제재 리스트에 ..

사회이슈 2021.03.23

플라잉 카 韩中 4년 뒤 출시 정말 가능할까?

드디어 출시하는 나는 자동차 23일 중국 언론 찬카오신시왕은 이날 독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폭스바겐 측이 중국 시장에서 플라잉 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폭스바겐은 자율 주행뿐 아니라 수직 이동 콘셉트가 향후 이동 솔루션의 미래이며, 특히 기술 친화력이 높은 중국 시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폭스바겐의 중국지역 CEO 스티븐 윌리엄스도 폭스바겐은 플라잉 카를 개발할 계획이며, 개인용 교통수단을 위한 미래 시장의 가능성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자율 주행하는 플라잉 택시가 승객을 나르는 시장의 도래를 준비하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플라잉 택시 기업 이항에 이어 전기차 기업 샤오펑이 연내 플라잉 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한 ..

사회이슈 2021.03.23

중국서 건강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라푼젤 마을이라는 '이곳'

중국의 소수민족 요족 요족은 중국 남부 산간지역에서 사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민족으로 중국 광서, 호남, 운남, 광동, 강서, 해남, 복건, 절강 등 성에서 살고 있으며 중국 국내 인구는 대략 279.6만 명 가까이 됩니다. 즉 55개의 소수민족 중에 13번째로 인구가 많은 민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을 제외한 태국, 라오스, 베트남 심지어는 유럽 국가에도 요족이 있다고 합니다. 동남아시아는 15~19세기 요족이 집단 이주를 하면서 생긴 경우이고, 유럽은 지난 세기 70년대 미국이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전쟁 할 때 생긴 난민을 유엔에 의해 보내지면서 생긴 경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족은 인구 절반 정도의 요족이 면이라는 요족어파 언어를 사용하고 2/5 정도의 요족은 또 푸노라는 묘족어파 언어..

사회이슈 2021.03.22

'생명수'가 실존한다는 중국의 '이곳' 어디일까?

세계 1위 장수촌 마을 바마(巴馬) 마을 중국에서는 인구 1백만 명당 백세 이상 노인이 30명을 초과하는 지역을 장수촌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곳으로는 광시성의 바마현과 장쑤성의 바마(巴馬) 현과 장쑤(江蘇) 성의 난퉁(南通)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2012년 기준 100세 이상 노인은 4만 7773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중 여성이 3만 8268명으로 80.01%를 차지했고 남자는 9505명이었습니다. 중신사 발표에 따르면 100세 이상 노인은 1990년에 6천여 명에서 2008년 약 3만 명이었으나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중 광시 자치구 바마 요족 자치현이 100세 이상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2013년 9월 현재 바만 현 인구 27만 명 가운데 ..

사회이슈 2021.03.22

중국서 얼짱 뇌섹녀로 화제가 되었던 그녀들 총집합

중국서 얼짱 통역사 화제 지난 18~19일 이틀간 알래스카에서 열린 미국과 중국이 고위급 외교 회담에서 중국 측 통역을 맡은 통역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중국 시나통신은 21일 장징 외교부 선임 통역사가 중국 유명 배우 자오웨이와 비견될 만한 미모에 실력까지 갖춰 양제츠 외교 담당 청치국원의 15분 모두 발언을 침착하게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나통신은 또 양제츠가 미국의 발언에 대한 반박을 시작하면서 24분간 말을 이어간 것도 침착하게 잘 대응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나통신에 따르면 양제츠의 발언이 길어지자 장징은 중간에 먼저 번역할게요라고 말했고 그는 웃으며 번역한다고? 이건 통역사에 대한 시험이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양측이 웃어넘겨 날선 분위기가 잠시 가라앉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역관이 중간..

연예이슈 2021.03.22

2005년도부터 시작된 중국 황허 오염에 돼지 사체까지 발견되었다는데?

중국 황허에서 돼지 사체 발견 중국의 대표적 하천인 황허(黃河) 상류에서 돼지 수십 마리의 사체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관영 신화통신 발행 잡지 반웨탄등에 따르면 네이멍구 자치구 다라터의 황허 변제 방에서 최근 강변에 흩어져있거나 물속에 가라앉아 있는 돼지 사체들이 목격됐습니다. 반웨탄 측은 지난 16일 철새 취재를 위해 현장을 찾았다가 우연히 황허 변을 따라 약 30km 거리에 있는 5곳에서 최소 26마리의 돼지 사체를 발견했고, 20일에도 20여 마리의 돼지 사체를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주민들도 돼지 사체가 어디서 떠내려온 것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사체 부패에 따른 바이러스 전파나 감염 가능성 등에 대해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다라터 당국은 돼지 사체를 처리하고 소독..

사회이슈 2021.03.22

자신감 넘치던 중국 백신은 어디로 갔나? 말 바꾸는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무효과? 중국에서 한 달여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확진 환자가 발생했는데 하필 중국산 백신을 맞은 사람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2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산시성 시안시의 의료계 종사자인 류 모 씨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달 14일 이후 32일 만에 발생한 중국 내 코로나19 지역사회 환자였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선제적인 코로나19 방역 통제를 통해 해외 역유입 환자 외에 국내 지역사회 감염을 철저히 막고 있다고 자부해 왔지만 확진 환자가 또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감염 사실은 중국 내에서 큰 관심을 모으면서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시안의 확진자는 백신 접종 후에 감염됐다#'라는 해시태그는 1억 9000만 건의 ..

사회이슈 2021.03.22

마윈 사태에 빠르게 발 빼는 중국 젊은 사업가 돌연 퇴진 선언

중국 자수성가 젊은 사업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핀 두어 두어를 창업한 황정 회장은 손꼽히는 자수성가형 젊은 기업가입니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공장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창업으로 큰 재산을 모아 중국에서도 이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초등학교 시절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하는 등 일찍부터 명석함을 보이며 명문 학교인 항저우 외국어학교에서 교육을 받기도 했습니다. 황 회장은 중국 저장대에 입학해 컴퓨터를 전공하기도 했습니다. 한창 유행하던 2012년 정직한 재료로 제대로 된 진짜 밀크티를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에서 창업해 대성공을 거두고 중국의 하워드 슐츠(스타벅스 전 회장)로 불렸다고 합니다. 이에 황 회장은 구글 엔지니어로 3년간 일한 뒤 퇴사하고 창업에 나섰습니다. 그는 2016년 자신의 블..

사회이슈 2021.03.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