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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강국으로 뜨고 있는 중국 알파독 등장했다 한국은 뭐 하나?

중국 웨이란이 개발한 알파독 중국에 등장 중국 IT 매체 기즈모차이나는 중국 로봇 스타트업 ‘웨이란’(Welian)이 알파독이라는 사족보행 로봇을 개발해 판매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알파독의 가격은 1만 6000원 위안(한화 약 275만 원)으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폿의 가격인 7만 4500달러(약 5317만 원)의 약 30분의 1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웨이란은 알파독이 실제 개와 아주 유사하며, 시속 15km의 속도를 달릴 수 있어 가장 빨리 달리는 로봇에 속한다고도 밝혔습니다. 또 사람이 밀어도 넘어지지 않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 로봇이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5G 기술을 적용했으며, 출시 첫 달간 1800대 이상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현..

사회이슈 2021.04.16

홍콩도 대만도 시행했다는 트래블 버블 한국도 가능할까?

모범 방역국 홍콩 완화된 거리 두기 코로나 모범 방역국으로 꼽히는 홍콩이 대폭 완화된 거리 두기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밤 10시인 상점 영업시간은 단계적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마치면 최대 12명이 모여 함게 식사하는 것도 가능해진다고 밝혀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CMP에 따르면 홍콩 캐리 람 행정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3일간 감염원을 찾지 못한 감염자가 없었고, 4차 유행도 명백하게 잘 통제되고 있다며 또 다른 대유행이 없다면 홍콩은 전 세계 기준에서 위험이 낮은 지역으로 분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콩에서는 13건의 코로나 확진 사례가 발생했으나, 이 중 11건이 해외에서 유입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홍콩에서는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 바..

여행정보 2021.04.16

중국에서 부정부패의 끝판왕이라는 전기도둑 삼 형제는 누구?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전기 산업국 부국장이 전기도둑이었다는데 최근 웨이보에서 이들 삼 형제가 권력을 사용해 전기를 훔친 사실에 중국 누리꾼들은 중국 부정부패 끝판왕이라고 부를 정도라고 알려졌습니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전기 산업국 부국장과 그 형제들은 국가 지원인 전력을 자신들의 사유물처럼 여기면서 내부자 거래와 횡령 등을 통해 부동산 69체에 부동산 자산만 총 8억 위안(한화 1천373억 원) 어치를 부당 취득해 중국 전역을 뒤흔들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고 하얼빈 시는 2018년 전기업체에서 전기 사용에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었고, 시내 일부 아파트가 모두 절전이 되는 상황까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웨이(李偉)가 2010년 하얼빈시 전기산업국 국장 보좌관을 지내다 3년 뒤 전기 산업국 부국장에 ..

사회이슈 2021.04.16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 중국 전체를 뒤집은 금수저 그녀는 누구?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 중국 전체를 뒤집은 여자 중국의 세계적 문화유산인 자금성에 무단으로 고급 외제차를 끌고 들어가서 찍은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중국 전체를 발칵 뒤집어놓았습니다. 20년 1월 20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17일 오후 류샤오바오(露小寶) LL이라는 계정을 가진 젊은 여성이 웨이보에 자금성 내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려 파장을 일으킨 후 중국의 누리꾼 수사대는 그에 대한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당시 이 여성은 휴관일인 월요일에 태화문(太和門) 앞 광장에 벤츠사의 스포츠율리티차(SUV)를 세워둔 채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중국 정부는 자금성을 잘 보존하기 위해 2013년도부터 차량에 대해 엄격하게 통제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외국의 국가 원수에게도 모두 걸..

사회이슈 2021.04.16

중국 미국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台·韩 속내는?

미국 중국 싸움에 난감한 대만 미 상무부는 톈진 파이티움 정보기술, 선웨이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상하이 고성능 집적회로 설계 센터, 진안 선전 우시 정저우 국립 슈퍼 컴퓨팅 센터 등 7개 중국 기업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이에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중국의 반도체 설계 업체인 파이티움(飛騰)의 신규 주문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지난 8일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중국 슈퍼컴퓨터 운영 기관과 관련 기업 등 총 7곳을 미국과 거래를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매출 규모가 크고 전 세계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는 TSMC에게는 블랙리스트 중국 기업과의 거래를 끊는 게 크게 부..

사회이슈 2021.04.15

세계 트렌드는 '친환경 자동차' 중국 따라갈 수 있을까?

중국에서 흥하고 있는 친환경 승용차 12일 중국 승용차 시장정보연석회(CPCA)가 3월 중국 승용차 생산 및 판매 통계를 발표하고, 처음으로 승용차 판매량 중 친환경차 10%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차는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순전 기차(BEV), 수소 연료 전기차(FCEV) 등을 포괄했습니다. 지난 1분기엔 비중이 8.6%였고, 지난해엔 5.8%였던 것과 비교하면 3월 큰 폭의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3월 중국에서 판매된 친환경차 대다수는 20만 2000대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63.1% 증가했습니다. 업계에서 2010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체 휴대전화 판매량의 10%를 넘어섰던 일과 비교되며, 친환경차 비중이 10%를 넘은 것이 시장 전환의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하..

사회이슈 2021.04.15

납치하는 이유도 가지각색인 중국 이번에는 무슨 이유일까?

시신 구한다는 의뢰에 산사람 납치 후 살인 글과 관련없는 사진 중국에서 산 사람을 납치해 독주를 먹인 후 시신으로 둔갑시켜 화장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017년 3월 1일 중국 광둥성 루핑 시에서 다운증후군이 있는 린 샤오렌이라는 남성이 집 근처 도로에서 쓰레기를 줍다가 괴한에 납치되었습니다. 납치범은 샤오렌에게 다량의 독한 술을 먹인 뒤 의식을 잃은 그를 관에 넣고 4개의 강철못으로 봉인하였습니다. ‘화장할 시신을 구해달라’는 부유층 가족의 의뢰를 받고 벌인 일로 중국 전체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이러한 말도 안 되는 의뢰를 한 의뢰인은 1달 전쯤 가족 중 한 명이 암으로 사망하였는데, 고인은 생전 전 자신을 화장하지 말..

사회이슈 2021.04.15

中 백신 접종안하면 애국이 아니라는데(+반강제적 접종)

백신 접종 안하면 대중교통 사용 못해 중국 남부 하이난성의 완청이란 마을이 최근 주민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요했다가 역풍을 맞았다고 잔해졌습니다. 지난달 이 마을 당국은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주민은 블랙리스트에 오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으며 식당 슈퍼마켓 등 공공장소 입장도 금지된다고 공지했습니다. 12일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미펑(米鋒)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개별 지방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업무를 간소화하거나, 심지어 일률적으로 이뤄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전원 접종을 강제 요구하는 건 반드시 시정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조치에 비판이 잇따르자, 당국은 지난달 31일 사과하고 공지를 철회했다고 전했습니다.중국 정부가 코로나 백..

사회이슈 2021.04.14

中 반도체 투자에 170조원 쏟아붓기로 결정 한국은 뭐하나?

반도체 세계대전 암시하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보국장 간 한미일 3국 안보실장 회의에서도 핵심 의제는 북핵 문제와 함께 반도체였습니다. 미국은 안보와 산업의 토대인 반도체 생산력의 72%가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과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에 편중된 것을 우려하여, 미국의 생산 비중은 13%에 불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국이 필요로 하는 반도체는 전량 자국 내에서 생산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각각 세계 메모리와 파운드리 1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대만의 TSMC를 백악관 회의에 부른 것도 공장을 지으라는 압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중국 역시 반도체 공급망 유지 압박 중국..

사회이슈 2021.04.14

中 마윈 제거하기에 몸 사리기에 들어간 중국 기업들의 이유

중국 알리바바 3조 원 과징금 중국 정부가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에 한화 3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지난해 말 창업주인 마윈 전 회장이 공개 석장에서 중국정부의 규제던 책을 맹비난한 후 6개월간 이어진 ‘군기 잡기’의 일환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가 알리바바에 그치지 않고 중국 내 다른 공룡 IT기업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그동안 IT 산업 육성을 위해 사실상 눈 감아 왔던 독과점 문제가 더 이상 봐주지 않는다는 뜻이 강력하게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중국 당국의 이러한 결정은 알리바바 위법행위의 성격 정도 지속기간 등을 고려해 이처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관련 법에 따라 전년도 매출의 1% 이상을..

사회이슈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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