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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마켓 편리하지만 '불편한' 이유

혹시,,당근이세요? 당신 근처의 마켓이란 당근마켓은 내 주변의 이웃, 동네사람들과 편리하게 중고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급속도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넓혀가며 사실상 '장악'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는 1640만 5219명으로 지난해 9월 대비 38% 증가하였는데, 이중 이 중 당근마켓의 월 이용자수는 1518만 4659명으로 전체의 93%라는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독점'아니냐는 의견도 팽배합니다. © Shutterbug75, 출처 Pixabay 현재 당근마켓은 '중고 시장' '중고거래'를 거의 접수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입지가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당근마켓은 한발 더 나아갔습니다. 바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가 바로 그것입니..

카테고리 없음 2021.06.04

다들 어디갈까? 외국 못 나간다면 여행 OO으로 간다

어디로 놀러가지? 외국 못나갈 때 가기 좋은 곳 © dinoreichmuth, 출처 Unsplash 코로나 블루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진행하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면서 건강했던 사람도 신체적, 정신적인 우울증을 겪게 되거나 침체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시기에도 5,6월의 푸르름에 가만히 있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은 출국이나 자가격리, 위험성 등으로 인해 불편하고,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걱정된다면 대체 어디로 놀러나가야 할까요? 사실, 이 같은 사태에서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5,6월 많이 놀러간 곳은 2위가 부산, 1위가 제주도라고 하는데요! 이 곳의 장점은 일상에서 벗..

카테고리 없음 2021.06.04

트럼프보다 더하다? 바이든의 中 블랙기업 리스트 몇개나 되나

화웨이 포함 블랙리스트 기업 59개 주식 매매 불허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블랙리스트 기업에 대한 강화된 조치를 발표하며 '트럼프보다 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자금지 조처를 내린 기업의 수를 확대한 것입니다. 이로써 59개가 행정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각) 화웨이 등 중국 군부 또는 감시 기술 개발과 연관된 혐의를 받는 59개 기업에 대해 미국인의 투자를 금지 및 단속하는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행정명령에서 중국 블랙리스트 기업 48곳에 대해 투자금지한 것보다 확대된 조치입니다. 트럼프 정부보다 확대 이같은 강화조치에 대하여 바이드 대통령은 3일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성명에서 “중국 감시기술을 이용해 억압..

카테고리 없음 2021.06.04

홍콩서도 '천안문 사태 지우기' 사실상 중국 된 홍콩

서서히 먹히고 있는 홍콩 출처- AP연합뉴스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고 난 후부터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2014년 ‘우산 혁명’ 역시 역사에 남을 민주화 운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과 2년 만에 홍콩에서는 중국 정부에 충성하는 시민만 공직에 출마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점점 홍콩을 ‘중국화’ 하고 있습니다. 실제 불법 시위 참여로 시민 2,500명이 기소되었고, 300명은 징역 선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조슈아 윙은 2019년 반정부 소요사태 당시 불법 집회를 주도하는 등 두 개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고, 13년 5개월과 4개월의 형을 연속 집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시민들은 다시 돌아왔지만 많은 이들은 ‘사상범’ ‘전과자’라는 낙인이 찍힌 상태로 일상 복..

사회이슈 2021.06.04

실사화 논란에도 역대급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국내 개봉작 제치고 1위한 애니메이션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 일주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였습니다.한 집계에 따르면 3일 하루 동안 5만1973명을 동원해 3만1459명에 그친 ‘소울’을 제치고 1위라는 기록적인 경신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상영관 확대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엔 메가박스 300여 개 스크린에만 걸렸던 귀멸의 칼날이지만 애니메이션 마니아의 관람 열기는 입소문을 타고 계속 이어졌고, 결국에는 확대 개봉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그렇게 된 첫날에 그 인기는 절정으로 치솟아 역주행 1위를 기록하며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벽을 부셨습니다. ‘귀멸의 칼날’ 은 사람을 잡아먹는 혈귀(血鬼)와 검객집단 간의 목숨을 건 대결을 바탕으로 한 원작 ..

카테고리 없음 2021.06.03

대선 앞두고 국정원이 PD수첩 앞에 얼굴공개한 이유

2012년 대선 조작 공작원의 고문받았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역대급 폭로전이 이어지면서 주목을 끌었습니다.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국정원과 하얀 방-공작관들의 고백'이라는 특집에서 해외국정원의 내부고발이 이어졌던 것입니다. PD수첩은 1일 방송에서 스스로 제보자라고 자청하는 27년 근무한 국정원의 해외공작원을 취재하였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있는 시즌, 2012년도 이뤄졌던 국정원의 댓글 여론 조작 사실을 기억하는 분들이 아직도 있을 텐데요. 바로 이 때 댓글 여론 조작에 있어 실제로 국정원이 재외국민 투표에 개입하는 공작을 벌였으며 이는 강요와 압박에 의한 것이라고 밝혀 충격을 일으켰습니다. 정체불명 하얀방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이 공작에 반발하는 요원을 사방이 온통 하..

카테고리 없음 2021.06.03

잔여 백신 경쟁 치열한데 '60대 우선' 젊은이는 언제?

잔여 백신 경쟁 치열한데 '60대 우선' 젊은이는 언제? 60대부터 맞는다? 30대 미만은 언제? 뉴스1 백신접종에 대한 왈가왈부가 많지만 여전히 백신 접종 예약률에 대한 열기는 높습니다. 내일 4일부터 이른바 ‘노쇼(no-show·예약 불이행)’ 등으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 백신도 60세 이상 고령층에 선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까지 60세에서 74세까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예약이 오늘(3일)로서 끝맺음을 합니다. 이미지뱅크 그리고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접종이 시행되며 60세 이상이 우선적으로 접종대상이 됩니다. 잔여 백신을 우선 접종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예약률은 모든 연령대에서 70%를 넘었고 자정을 기준으로 60에서 74세..

카테고리 없음 2021.06.03

직업 귀천 없다던 한예슬이 남친 만난 곳은 호빠 아닌 '이곳?'

노컷뉴스 한동안 남자친구와 관련된 의혹에 입을 다물고 있었던 한예슬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접대부 의혹에 한예슬 해명은..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10살 어린 연하 남자친구와의 연애사실을 알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축하물결이 가시기도 전, 갑작스레 남친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대두되었습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바로 한예슬과 그녀의 남자친구가 만난 곳이 불법 유흥업소였다는 점입니다.2일 한 매체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불법 유흥업소에 근무한 적이 있었으며 그들이 처음 만난 곳 역시 호스트바였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한예슬이 불법 유흥업소에 출입했으며, 그녀의 남자친구가 해당 업소에서 근무했었고 결국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남자친구가 한예슬과 사귀면서 해당 업소를 그만뒀다는 것. 한예슬 인..

카테고리 없음 2021.06.03

조회수 노리고? 故손정민 가짜뉴스 만든 유튜버 줄줄이 비공개

지나친 루머 확산 유튜버들 이대로 괜찮나 한강공원에서 실종사건 이후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 사망 사건, 모두가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항간에서는 이를 두고 지나친 자극성 영상이나 루머를 퍼트린다는 비난도 일고 있습니다. 이는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특히 조회수를 노리고 이어졌는데요. 이에 대해 루머 당사자들 역시 가만있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정민씨 사건에 대한 근거없는 추측이나 실체를 찾아보기 힘든 루머 , 혹은 이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실종이후 약 한 달째 온라인 등에서 그 기세가 식을 줄 모르고 떠돌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건과 관련한 사건진행상황에 대해서 여론적인 관심이 많은만큼 경찰이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현재까지 의 수사상황을 공개했음에도 유튜브, 온라인 카페, ..

카테고리 없음 2021.06.03

中 또 디지털 화폐 70억 뿌린 이유와 비트코인의 연관성

비트코인 금지 규제하는 중국 현재 중국 가상화폐 시장이 한바탕 난리가 났습니다. 지난 주말 중국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를 금지한다고 밝히는 등 규제를 계속 강화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가상 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24일 오전 10시 기준 비트코인은 약 4221만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0% 넘게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이런 규제는 실제로 비트코인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움직임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민간 가상화폐 체제 도전 요인으로 여기는 중국이 자국 내 가상화폐 신규 발행과 거래 금지를 넘어 ‘채굴’까지 금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인터넷 금융 협회, 중국은행 협회, 중국 결제 청산 협회..

사회이슈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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