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사가 라디오에 출연, 본인의 엄청난 수익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강사 김미경은 평소 멘토 역할을 하며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해 온 말솜씨를 살려 방송에서도 수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본인이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직원이 10명으로 늘어났고, 현재는 수입을 내 한 달이면 직원 65명에게 소고기 5번 정도 사줄 만큼 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사계 BTS라 불릴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그녀.
박명수는 이날 김미경을 PD와 연세대학교 작곡과 선후배 사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김미경은 작곡과로 진학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나는 음악을 어렸을 때 부터 좋아했따"면서 "연세대를 간 이유는 아카라카 응원단을 하기 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연세대에 들어간 후 다른 동아리에 들어간 사실을 밝히면서 그 이유에 대해 "응원단은 예쁜 애들만 뽑더라"라고 말해 응원단에 들어가지 않은 웃픈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현장 강의가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김미경은 현재 유튜브, 온라인 대학을 통해 수익을 얻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지금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직원이 10명이 넘어갔다. 유튜브에서 수익을 내는 게 쉬운 것이 아닌 것을 모두 잘 아실것"이라면서 "오프라인에서만 강의를 해야할까?라는 의문에 본인은 온라인 대학, 디지털 대학을 만들었고 강의를 안나가더라도 온라인에서 그 분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본인의 회사에는 전체 직원이 65명이라고 밝히면서 회사 규모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김미경은 오프라인 강사에서 시작해 많은 이들에게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며 다수의 책을 내기도 하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도 했는데요.
김미경은 온라인 대학을 만들어 3060세대를 아우르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코로나로 인해 많이 바뀐 현재 상황에 대해 "이제는 모든 것이 디지털 세상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AI 적용 분야가 점차 많아지고 빨라지고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 구시대의 지식을 가진 인재는 채용할 수 없다"며 온라인 대학교를 설립하게 된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 이목을 이끌었습니다.
그녀는 "제로 금리 상황 속 버는 돈도 중요하지만 벌어둔 돈도 존중해야 한다"면서 "공부하고 투자해 성장해야할 것"이라고 말하며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올인 하라는 말은 아니다"라며 "직장생활 90%하면서 10%만 주식에 몰두하라"고 말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잘 모를 수 있는 세대들을 위해 온라인 강의를 펼치며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강사 김미경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멘토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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