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여신강림 종영... 차은우 문가영 열연(+원작 작가 야옹이)

여신강림이 인기리에 그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4일 여신강림의 마지막화가 방영되었는데요. 여신강림은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등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연기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입니다. 실제 웹툰을 원작으로 두고 있는 여신강림은 외모 컴플렉스를 가진 임주경이 화장을 해 변신하는 모습을 토대로 펼쳐나가는 스토리를 담은 이야기인데요.  

시청률 수도권 가구 기준 5.1%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둔 여신강림은 마지막화에서 주인공 주경과 수호가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기쁨을 안겼습니다. 

주경과 수호의 러브라인이 완성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된 여신강림의 이야기는 서로 아픔을 가지고 살아 가고 있는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이야기로 그 속에서 성장하고 웃음, 슬픔, 감동을 얻게되는 과정을 보여줘 왔습니다.

특히 여신강림 드라마는 웹툰 속에서 그려진 주인공들의 그림같은 비주얼을 그대로 현실세계에 가져다 놓은 듯한 배우들을 섭외하며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문가영과 차은우, 황인엽의 미모는 보는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는 엄청난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못생긴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역할을 맡은 문가영은 망가지는 모습을 마다 않고 열연했고 차은우 역시 외모에 감춰진 연기력과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연기자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여신강림 드라마의 원작인 웹툰의 실제 작가 야옹이의 외모도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만화 속에서 비현실 적인 외모를 그려내며 스토리를 탄탄하게 구성했던 야옹이 작가의 비현실적인 외모를 가진 실물이 공개되면서 입니다. 그녀는 웹툰 속 여주인공이 입은 패션을 그대로 현실로 옮겨 놓은 사진을 공개하며 미모와 출중한 몸매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야옹이 작가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하면서 아름다운 실물을 공개하고 웹툰을 그리면서 본인의 실제 모습에서 많은 부분을 따와 그림을 그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야옹이 작가가 그린 유재석의 만화 모습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런닝맨에 출연한 유재석은 야옹이 작가가 그려준 본인의 모습을 언급한 출연진들에게 "그거 야옹이 작가가 그려준것이다"라고 말하며 부끄러워 했는데요. 공개된 유재석의 모습은 그 특징을 잘 살렸으면서도 엄청난 미모를 가진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어 지석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화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야옹이 작가가 그린 웹툰을 드라마화 한 '여신강림'이 배우들까지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며 열연한 끝에 유종의 미를 거둬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다른 작품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배우, 작가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