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워터, 클렌징로션, 클렌징밀크, 클렌징크림, 클렌징오일, 클렌징밤, 클렌징폼 등 정말 다양한 클렌징 제품들이 있는데 다들 메이크업 클렌징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주변 지인들에게 확인해보니 보통 클렌징워터 + 클렌징폼, 클렌징오일 + 클렌징폼의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메이크업을 좀 한다는 사람들은 클렌징오일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워터프루프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지워주는 강력한 딥 클렌징을 선호하지만, 손바닥을 타고 줄줄 흐르는 클렌징오일이 불편했다면!
피부에 닿는 순간 샤르르 부드럽게 녹아 진한 화장은 말끔하게 지워주면서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은 남겨주는 클렌징밤을 추천한다.
에디터가 지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클렌징밤을 사용해봤는데, 그 중에서 나만의 BEST 3를 뽑아봤다.
피부에 자극 없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 메이크업을 말끔히 녹여서 제거해 줄 3가지의 클렌징 밤 지금부터 살펴보자!
1. 동인비 윤 클렌징 밤
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홍삼! 동인비 시그니처 홍삼 오일을 담은 클렌징 밤이다. 클렌징 밤은 피부의 온도로 녹는 텍스쳐이기때문에 피부에 덜어놓고 손바닥으로 마찰시켜가며 클렌징을 해주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자극이 발생할 수 있는데, 홍삼 오일 성분이 자극을 최소화 해주면서 피부 진정까지 시켜준다.
모링가 씨 성분 함유로 모공 사이사이에 깊숙히 끼어있는 노폐물까지도 완벽하게 제거해주며, 착색이 심한 립제품까지도 말씀하게 지워준다.
사용 후에는 피부에 촉촉함이 남아있어, 살짝 윤광이 돌며 당김없는 마무리가 정말 좋다.
2.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오리지널
3초에 1개씩 팔린다는 국민 클렌징밤!
제로 밸런스 테크놀로지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은 말끔하게 클렌징해주어 깨끗한 피부를 선사해주는 동시에 식물 유래 추출물이 함유하고 있는 유효성분을 전달하여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는 올인원 클렌징 밤.
임상테스트로 확인된 초미세먼지 세정력과 저자극 인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까지도 자극없이 부드럽게 지워주며, 클렌징 후에 미끌거리거나 갑갑한 느낌의 잔여감이 전혀 없어 이후에 폼 클렌저를 사용하는 2중 세안이 따로 필요없다.
3. 빌리프 아쿠아 밤 스마트 클렌징 오일 밤
빌리프 아쿠아 밤과 동일한 수분 포뮬러가 적용된 클렌징 밤.
밤에서 크림으로, 크림에서 오일로 변하는 트랜스포밍 제형으로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기대이상으로 빠르게 녹아 피부 자극도 적은 편. 사용 후 잔여감도 거의 느껴지지않아 클렌징 밤 하나로도 충분하다.
피부에 필요한 수분은 남겨두어 세안 직후의 건조함을 줄여주면서 오히려 수분이 필요한 피부에는 보습을 더 부여해주기때문에 건조한 피부에게 추천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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