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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폭로 예고글과 출연된 방송 분 삭제결정, 그리고 국민청원까지 올라와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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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선수 이다영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폭로 예고글과 함께 

자신의 이미지가 저격되어,.. 

 

출연된 방송 분 삭제 예정.  
그리고 국민청원까지 .. 

 




이재영 이다영 학폭 사실은 A씨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에는 4명의 피해자가 쌍둥이 자매에게 당한 일 여러 건이 정리돼 올라와 있습니다. 

자세한 학폭에 관련 피해자분이 올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해자가 같은 방을 쓰던 피해자에게 무언가를 시켰는데 이를 거절하니 칼을 가져와 협박했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더럽다, 냄새난다며 옆에 오지 말라고 했으며 매일 본인들 마음에 안 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X미, X비’라 칭하며 욕했다” “피해자만 탈의실 밖에 둔 채 들어오지 말라고 한 뒤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가 스케치북에 피해자 욕과 가족 욕을 적어 당당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학부모가 간식 사준다고 하셨는데 (가해자가) 귓속말로 조용히 ‘처먹지 마라. 먹으면 X진다’고 했다” “운동 끝나면 가해자들의 보호대나 렌즈통 등을 피해자들이 챙겨야 했는데 까먹기라도 하면 ‘지금 찾을 건데 안 나오면 X진다. XXX아’라고 했다. 본인들만 가해자 되기 싫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켰다” 

 

등의 사례가 올라왔습니다. 

 

 

 


피해자 A씨는 한 여자배구 선수가 숙소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보도 무렵,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배구갤러리에도 쌍둥이 자매를 언급하는 글을 가장 먼저 올렸었는데요. 

 


 “너네가 중학교 때 애들 괴롭힌 건 생각 안 하나. 극단적 선택? 

나는 그걸 하도 많이 해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 가지고 산다. 다 너네 때문”

 

이라며 

 

“오늘은 어떻게 혼날까, 오늘은 어디를 맞을까 너희의 이기적인 행실 때문에 하루하루 두려워하면서 살았다”

 

고 썼다고 합니다. 

 

 

 

 


특히 배구선수 이다영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을 잇달아 올렸는데요. 
 ‘괴롭히는 사람은 재밌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 ‘강한자에게만 굽신거리고 약한이에게는 포악해지는 일, 살면서 절대 하지말아야 할일’ 등 자신이 가해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읽히는 것이 많았다. ‘곧 터지겠지. 터질거야. 내가 다 터뜨릴거야’라며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지만, 쌍둥이 자매는 폭로의 대상자가 됐네요. 

 


잇따라 국민청원까지 올라와 논란이 되었는데요. 

 

 



해당 청원은 

 

“여자배구선수들의 학교 폭력이 사실이면 배구연맹은 해당선수들에 대한 영구제명을 해야할것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배구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라면 이는 더욱이 간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문체부를 통한 국가 차원에서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라며 해당 선수들에게 강력한 징계를 내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사전 검토가 진행중인 해당 청원은 약 1만2000명의 청원 동의를 받았습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흥국생명 배구단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배구계 영구퇴출을 청원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또 다른 청원글도 등장했습니다. 

 

청원인은

 

 "이 두 명의 선수는 운동선수가 될 자격이 없으며 배구계에서 영구퇴출을 통해 스포츠는 단순히 운동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그에 이어 박미희 감독은 배구선수 이다영에게 SNS 활동 자제하라고 이야기하긴 했지만. 

배구선수 이다영이 학폭 논란 이후에도 SNS 활동을 이어가며 반성의 기미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박미희 감독도 배구선수 이다영의 행동에 아쉬워했습니다.  

흥국생명은 11일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0-3 완패를 당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고 합니다. 

 

 

 

 

 박미희 감독은 경기 후 “지금은 좋은 경기력이 나올 상황은 아니다.

한 경기 한 경기하면서 빨리 극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의 학폭 논란은 배구계 흥행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박미희 감독은 "무슨 말씀을 드려도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다. 

과거든 현재든 결과적으로 감독으로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책임감을 느낀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개인적인 부분으로 끝날 게 아니라 배구계 전체에 미칠 영향이 크다. 어떻게 해야 할지 저도 답답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선수들도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앞으로 되돌리거나 없던 일이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배구 선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과거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밝혀진 가운데, 방송가에서는 이들의 흔적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노는 언니'에 이어 이번엔 '아이콘택트'가 자매가 출연한 방송 영상을 없앴다고 하네요. 
  


'아이콘택트' 측은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지난해 7월 출연한 46회와 47회 영상을 

채널A 공식 홈페이지 및 OTT 플랫폼에서 지난 2월 11일 삭제하고 비공개 전환했다고 전했습니다.  
포털사이트와 유튜브에서도 클립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방송 뿐만 아니라 두 자매가 출연한 기아자동차 광고도 비공개로 전환되며 광고계에서의 손절도 시작되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재영·이다영 선수에게 

과거 학폭을 당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올라온 글에 따라서 총 정리를 해보면.  

 

자매에게 학폭을 당한 사람은 4명이며, 이들은 피해 사례를 21가지나 열거했고, 

특히 칼로 협박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어 충격을 안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이재영·이다영 선수와 흥국생명은 학폭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사과문을 본 피해자는 '허무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후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배구선수 이다영이 사과문을 올린 이후 불화설의 상대인 

김연경 선수를 언팔로우했다는 주장이 이어지며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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