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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청춘 로맨스 영화 추천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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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청춘 로맨스 영화 

추천해드릴게요!

 




한 때 대만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나의 소녀시대'가 유행 했었죠. 

아름다운 천옌시, 송운화와 청춘 스타 가진동, 왕대륙의 합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두근 거렸을 줄 압니다. 

그래서 이번엔 한 번 추천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대만의 영화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대만 청춘물은 이미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명하죠. 

그 영상미 하며 사람 마음 어느 한 구석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소소하고 귀여운 장치들. 
그것들이 모두 한데 있으니 웃으며 보지 않고는 못 이기는 거죠.  

 

 


 

 


아적청춘도시니: 나의 청춘은 너의 것 
[我的青春都是你 / Love The Way You Are]

2019년 ‧ 드라마/청춘 ‧ 1시간 32분 

송운화, 송위룡

 


 

 


송위룡

(송웨이롱 / 宋威龙) 
배우,모델

출생
 1999년 3월 25일 (21세), 중국 다롄시 


185cm 

소속사
후안위 필름(欢娱影视) 

학력
Tagou Martial Arts School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 Passage of My Youth
Catman, Dream Breaker

인스타그램



 

 

 

아적청춘도시니는 '나의 소녀시대'의 주인공 중 하나인 
송운화가 출연을 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중국의 차은우라 불리우는 얼굴천대 송위룡도 출연을 하면서 
일명 '눈이 호강하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모범생 팡위커(송위룡 분)가 린린(송운화 분)을 짝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송위룡이 안경을 쓰고 못생긴 '척'을 하며 출연을 하는데요,
 안경을 쓰면 못생겨진다는 이야기는 만국공통의 이야기인가 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척'이고 송위룡의 미모는 가려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엔 송위룡의 미모가 그대로 보이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송운화는 그런 송위룡을 보며 우리가 00년대 봤을 법한 영화적 향수를 자극하는데요.

 

 

 


 
송운화와 송위룡의 가볍고도 눈이 즐거운 로맨스 추천합니다. 

 

 








청설 
[听说 / Hear Me]

2009년 ‧ 로맨스/드라마 ‧ 1시간 49분 
진의함, 펑위옌 



청설은 대만의 스타 진의함과 중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스타 펑위옌이 출연한 영화 입니다. 

 

 

 

 


언니가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인 양양(진의함 분)과 


서로가 청각 장애인이라고 오해하는 
티엔커(펑위옌 분)의 가슴 따뜻한 로맨스 입니다. 

 

 

 

 


둘은 늘 손으로 수화를 나누고 눈빛으로 사랑을 나눕니다. 

이 영화는 로맨스 영화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가슴 따뜻한 휴머니즘을 품고 있기도 합니다. 

 

 

 

 



'당신의 행복을 우선시 하라'라는 말을 어느 누구에게 들을 수 있겠어요?

 

 단 한 명의 고구마 주역도 등장하지 않는 영화. 

 

 

 

 


오랜만에 대만의 청춘물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작품. 
대만 청춘물의 정수가 담긴 작품입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장난스런 키스 
[吻定情 / Fall in Love at First Kiss] 

2019년 ‧ 로맨스/코미디 ‧ 2시간 2분 
왕대륙, 임윤 


 

 

왕대륙

(王大陸, Wáng Dàlù / Darren Wang) 
영화배우

출생
1991년 5월 29일 (29세), 대만 


181cm 

학력
장경고등학교 (공연예술학과 실용연기전공 / 졸업) 

영화
나의 소녀시대, 영웅본색2018, 장난스런 키스 
(*데뷔 후 7년이 넘는 무명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부모
왕 타이 칭(사업가)

인스타그램

 


 

 

일본의 '장난스런 키스'를 리메이크한 영화 입니다. 

나의 소녀시대로 스타덤에 오른 왕대륙과 뜨고 있는 신예 임윤이 출연을 하는데요. 

 

 

 


일본 특유의 장난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영화적 상상을 그대로 옮겨와 
대만 특유의 청춘물로 만든 영화 입니다. 

 

 

 

 


일본의 장난스러운 키스를 보셨다면 

대만의 장난스러운 키스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의, 큰 인기를 구사했던 일본의 장난스러운 키스. 
청춘물의 대가라 불리우는 대만의 방식으로 재탄생한 영화는 어처구니 없어서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인공들의 케미가 잘 맞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죠. 


이런 그림체가 비슷한 남녀 주인공을 대만은 잘 뽑아서 찍나 봅니다. 

 

 


 

 

 

 

모어 댄 블루 
[比悲傷更悲傷的故事 / More than Blue] 

2018년 ‧ 로맨스/드라마 ‧ 1시간 47분
진의함, 류이호

 


 

 


류이호 

劉以豪 
배우, 가수, 모델 

출생 
 1986년 8월 12일 (34세), 대만 타이베이 

키 
180cm 

장르 
만도팝, 월드 팝 

음반사 
Eelin Entertainment Ltd., Pourquoi Pas Music 
앨범: U 

영화 / 방송 
2018년 《안녕, 나의 소녀》 (주연) 
2018년 《모어 댄 블루》 (주연) 
2018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별출연) 
2019년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2》 (특별출연) 
2019년 넷플릭스 《투게더 Twogether》 

인스타그램


 

 

청설에서 매력을 뽐낸 진의함과 대만의 청춘 스타 류이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류이호는 이승기와 함께 넷플릭스의 예능에 함께 나오기도 했었지요. 


이 영화는 우리나라의 이보영과 권상우가 주연으로 나왔던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16세부터 홀로 살던 두 사람이 가족같이 지내옵니다. 

 

 

 

 


가족 같지만, 연인은 아닌 아슬아슬하 사이로 지내던 둘은 어느날 
케이(류이호 분)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데요. 

 

 

 


케이는 크림(진의함 분)에게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라 말하고 크림은 그 말을 따릅니다. 
크림은 케이의 노력으로 치과 의사와 결혼 하게 되지만 크림은 결국 케이를 찾아갑니다. 

어떻게 보면 클리셰지만 클래식이 더 재밌게 느껴질 때도 있는 거죠. 
케이와 크림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한 번 보시는 건 어떠세요? 

 

 

 

 

 




2월 11일 ~ 14일까지는 즐거운 설날 연휴 입니다.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집안에 틀어박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 약속도, 아무 놀거리도 
생각이 나지 않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 되는데요. 

이왕 이렇게 시간 보낼 거 영화 틀어놓고 
방에 편히 누워 하루를 한가롭게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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