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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자배구스타, 이재영-이다영 자매 '학폭 논란'과 자매 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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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자배구선수
쌍둥이자매 '학폭 논란중'
고개 숙인 이재영-이다영 쌍둥이자매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간판스타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창 시절 같은 팀 선수들에게 학교폭력을 가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자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누구?




우선 여자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논란된 학폭 기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흥국생명 여자 배구선수 / 이재영(쌍둥이 자매 언니) 정보

 

이재영


 1996년 10월 15일 (24세) 
전라북도 익산시 
키 179cm / 몸무게 63kg

학력
전주중산초등학교 
전주근영중학교(전학) > 경해여자중학교 졸업 

선명여자고등학교 졸업

 

 



가족관계


아버지 / 이주형 -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육상 필드 종목

(해머던지기) 국가대표 출신

 


어머니 / 김경희 -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 배구 국가대표(세터) 출신 

 


여동생

이다영
쌍둥이 동생 / 여자 배구선수

 

언니 / 펜싱선수 
남동생 / 배구선수

 


포지션
레프트 

현 소속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등번호 17 

국가대표팀 
제17회 아시아선수권대회 
2014 월드 그랑프리 
제4회 AVC컵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제18회 아시아선수권대회 
2015 월드컵 
2016 리우 올림픽 세계예선 
2016 리우 올림픽 
2017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2018 FIVB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2018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8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2020 도쿄 올림픽 세계예선 
제2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2019 월드컵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예선 

 

 

 


이재영은 대한민국의 여자 배구 선수이며,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입니다.

 

스포츠인 2세 출신으로 
육상 필드 종목(해머던지기)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이주형 익산시청 육상팀 감독과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세터로 활약했던 김경희 선수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딸 중 언니입니다. 이재영은 동생 이다영보다 5분 먼저 태어났다고 합니다. 

 


고교 시절부터 남다른 활약을 보이며 김연경의 뒤를 잇는 차세대 여자 배구 에이스로 급부상했고,
2학년 재학 중이던 2013년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경기 출전했습니다. 

 

 

이듬해인 2014년 다시 성인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FIVB 월드 그랑프리-AVC컵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가  
이 대회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인천아시안게임에는 원포인트 서버로만 출전했었습니다. 

 

 


흥국생명 여자 배구선수 / 이다영(쌍둥이 자매 동생) 정보

 


이다영

1996년 10월 15일 (24세) 
여자 배구선수

포지션
세터 

현 소속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국가대표팀 
제17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FIVB 월드 그랑프리-AVC컵 
2014년 아시안 게임 
2015 제12회 FIVB 월드컵 
2018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2019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선명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와 함께 소속팀의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이다영은 성인 대표팀에도 뽑힐 만큼 잠재력이 컸다고 하네요. 

2014-2015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이 

전체 1순위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지명이 되고 

바로 다음 순번인 전체 2순위로 수원 현대 건설 힐스테이트에 입단하였습니다.

 

 

 


입단 후 팀에 확실한 주전 세터이자 국가대표 세터인 염혜선이 버티고 있어 

백업 세터로 출장하는 데에 그쳤지만,

 2016-2017시즌이 끝나고 주전세터였던 염혜선이 FA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로 이적하자 

바로 주전 세터 자리를 꿰찼다고 합니다. 주전세터로 시작한 2017-2018시즌에는 

여자부 세터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하고 있어 1라운드 MVP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2019-2020 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취득했으며,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의 소속팀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FA 계약을 맺으면서 
언니인 이재영과 함께 같은 팀에 뛰게 되었다고 합니다. 

 

 


계약 기간은 3년, 계약금 4억, 연봉 3억,
옵션 1억원까지 포함해 총액 12억원의 조건이라고 하네요.


 



최근 온라인 N 커뮤니티에 올라온 
학폭 구설수에 오른 내용이 이슈입니다.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

 


작성자가 정확한 학폭 가해자의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위 N 커뮤니티에 업로드 되었던 사진 속에서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졸업한 곳임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숙소생활을 같은 숙소의 방을 쓰면서 작성자(학폭의 피해자)가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심부름을 거절하자 바로 흉기로 협박했다거나,  
툭하면 돈을 걷고 꼬집거나 때렸다고 발언하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학폭의 피해 사례는 모두 20여 건으로써,
동참한 피해자는 모두 4명이지만, 추가 피해자들이 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작성자(학폭의 피해자)는 10년이나 지난 일이라 잊어버릴까 생각했지만
가해자(이재영,이다영 자매)의 SNS 게시물을 보고 다시 한번 용기를 냈다고 했습니다.  

앞서 여자 배구선수 이다영은 SNS에 팀 선배 김연경으로 추정되는 특정인을 비난했다고 합니다.
과거 자신들을 괴롭혔던 이다영이 오히려 피해자처럼 행동하는 것을 보고
두 자매의 학폭을 폭로 할 결심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N 커뮤니티의 학폭의 피해자가 작성한 폭로 글이 실시간으로 논란이 되자
여자 배구선수 두 자매 선수는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여자 배구선수 이재영은 철없던 지난날 행동 때문에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여자 배구선수 쌍둥이 자매 이다영도 학창시절 동료들에게 상처를 주는 언행을 했다며
피해자들이 양해해준다면 직접 피해자들에게 찾아가서 사과하겠다고 했습니다.  

 

 



소속팀 흥국생명도 함께 사과를 하면서,
다시 한번 선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흥국생명이 두 선수의 징계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배구연맹도 결과를 보고 추가 징계 등을 고려한다고 하는 입장입니다.  

 

 

 

 

 

또 여자 배구선수들의 선수 심리 치료와 학교 폭력 예방에 적극 나서고, 

연관 소셜미디어 계정 SNS 콘텐츠의 댓글 기능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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