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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 중단 선언, 아이콘 바비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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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4개월만 솔로 컴백으로
돌아온 가수 아이콘 바비,

열심히 준비했었던 솔로활동
17일 만에 활동중단 선언하는 이유는?

 

 

 

 

가수 아이콘 바비는
이번 2월 말까지 예정돼 있던
본인의 솔로 정규 2집 활동을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콘 그룹의 완전체 컴백과 Mnet '킹덤' 준비에
더욱 집중하고 싶다는 의견을
가수 아이콘 바비가 회사에 밝혀왔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BOBBY


본명 / 김지원
가수 

출생 
1995년 12월 21일 
27세 (만 25세) 

소속그룹 
iKON, MOBB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먼저
바비의 이전,
솔로 데뷔 연력을 거슬러보자면



지난 2016년,
가수 아이콘 바비가
솔로로 데뷔한다고 선언했었습니다.

그 당시,

 


아이콘 바비가 지난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솔로 출격을 예고했었는데요.
바비는 '남친'이라는 아이디로 메신저에서

 

 


"나 며칠 뒤에 난생처음으로 솔로 뮤직비디오 찍을 예정이야.
엄청 강렬하고 센 힙합곡이라 네가 좋아해 줄지 모르겠다.
아무튼 열심히 찍을게. 기대해줘."

 


라는 메시지를 보냈던 남친짤 컨셉의 내용이 한 동안 들썩했었죠.

K톡의 메신저의 대화 캡처내용 컨셉의 YG엔터테이먼트 공식 블로그에 올라왔던 사진입니다.

 

 

 

 


바비는 지난 2014년 방영된 '쇼미더머니 3'의 우승자로 유명한 인기 가수죠.

그의 솔로 활동을 오랜 시간 기대해온 팬들의
특별한 소원이 지난 2015년, 드디어 이뤄졌었습니다.


지난 2015년 아이콘 메인래퍼로 데뷔한 바비는
연습생 시절 출연한 엠넷 '쇼미더머니 3'에서 우승한 이력으로 실력을 증명하며,
'사랑을 했다', '취향저격', '이별길', '죽겠다' 등
아이콘 대표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전곡을 히트시킨 실력파이자 작사와 작곡자 및 래퍼 가수 입니다.

 

 

 

 

 

이후 2021년01월15일에는 
아이콘 바비는 솔로로 컴백하여 커밍 순 티저영상도 공개했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바비-커밍 순 티저(BOBBY - COMING SOON TEASER)' 영상을 게재했었죠.

 

 


그 이후,
아이콘 바비의 3년 4개월 성장과, 두 번째 앨범 '럭키 맨'에 모두 담아 발매했습니다. 
첫 솔로 앨범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앨범을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채운
그는 어느덧 자신의 이야기를 앨범에 엮어낼 수 있게 되었고,
팬들은 그를 기다리는 3년 4개월은 전혀 아깝지 않아 했었습니다.

 

 

 


바비는 25일 솔로 정규 2집 ‘럭키 맨(LUCKY MA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습니다.

첫 솔로 앨범이 음악적 도전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음악적 성장을 입증한다며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수 있어서 설레고 기쁘다”는 
바비는 “꾸준히 곡 작업을 해왔다. 소중한 곡들이 수록됐는데 이렇게 선보일 수 있게 돼서 좋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었습니다.

 

 



‘럭키 맨’은 다채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행운이라 말하는 바비가
풀어내는 이야기로 가득 찬 앨범이며, 바비는 내면의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한 13곡을
짜임새 있는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해 눈길을 끌었었죠.

곡 사이사이를 연결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스킷(SKIT)을 4개 트랙에 싣는 등
프로듀서로서도 세밀하게 신경을 쓴 솔로 정규 2집 앨범이였습니다.

 


바비의 타이틀곡 ‘야 우냐 (U MAD)’는
물질만능주의와 기회주의에 찌든 이들에 대한 비웃음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약해진 바비의 자신에 대한 분노를 바탕으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약해진 나에게 쓴 곡”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누구나 들어도 힘이 날 수 있는 에너제틱한 곡이며.
비웃듯이 ‘야 우냐’라고 읽으면 된다”라며 타이틀 곡 '야 우냐 (U MAD)'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바비는 계속해서 “앨범 전체 스토리를 살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전곡을 플레이했을 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도록 트랙리스트와 가사에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었고,

첫 번째 트랙 ‘야 우나’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트랙들은 한 편의 영화처럼 스토리가 이어진다며
곡 ‘록스타(RocKstaR)’, 에너지 넘치는 파티에 어울릴 노래 ‘노 타임(NO TIME)’, 
‘브레이크 잇 다운(BrEAk It DoWn)’,  ‘새벽에 (In THE DaRk)’, 사랑의 세레나데 ‘라일락 (LiLaC)’, 
‘유아 솔 유아 바디(Ur SOUL Ur BodY)’가 예술적인 앨범으로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콘 멤버들도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하며 바비를 지원사격했었으며.
바비는 “앨범을 작업할 때 멤버들이 모니터를 많이 해줬는데, 
특별한 설명 없이 공감해 줄 때 기분이 좋았다”며
평소에도 워낙 호흡이 좋아서 함께 작업할 때 기분이 좋았다”고
소회를 밝히곤 했었습니다.

 

 

 


프로듀서로서 바비는 
대중성과 자신의 스타일을 두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는 
프로듀서이자 실력파 래퍼로 남들이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곡을 쓰는 스타일로, 
대중성을 고려하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었습니다.

바비는 오랜만에 선보였던 2집 정규 솔로 활동에 대한 각오도 남달랐던 그는
“어떤 성과나 각오보다는 하루하루 주어진 일들을 100% 열심히 임하는 태도를 가지려고 한다.
절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앨범 안에 많은 감정들이 묻어났는데

 듣는 분들이 슬플 때나 기쁠 때 이 노래를 듣고 감정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노래로서 영향력을 많이 끼치고 싶다”고 각오를 다지며
2집 정규 솔로활동에 대하여 자신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2021년 2월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바비의 의견을 수렴해 2월 말까지 예정돼 있던
바비 솔로 정규 2집 ‘LUCKY MAN’의 모든 공식 활동을
오늘 부로 마무리한다"

 

고 전했습니다.

 


바비는 지난 1월 25일 발표한 정규 앨범으로 음악적 호평을 받은 동시에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건재한 인기를 증명했었습니다.


보통 아티스트들이 신곡을 내놓고 한 달 이상 왕성한 활동을 펴는 것에 반해
약 2주 만에 프로모션을 끝내는 것은 바비 본인과 팬들에게 매우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아이콘 바비, 그의 열정은 여전히 활활 타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 아이콘 바비는
"오는 3월 아이콘의 컴백이 임박해 있고, 4월 1일부터 방영되는 Mnet '킹덤' 무대 준비와 연습에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땀 흘리며 연습하고 있는 다른 멤버들과 합류해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며 진심어린 말로 팬들께 생각을 전했습니다.

 

 

 


6인조로 재정비된 아이콘은
작년 2월 세 번째 미니앨범 ‘I DECIDE’를 통해 그룹의 새로운 방향성을 확립했습니다.
그로 그룹가수 아이콘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성장을 확인시킨


그룹가수 아이콘의 앨범 ‘I DECIDE’는 발매 당시 24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여 세간의 인기를 누렸었죠.

 




Mnet '킹덤'은 
가수, 아이돌 보이그룹들이 왕좌의 자리를 두고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방송되었던 '로드 투 킹덤'에서는 더보이즈가 우승해 '킹덤' 출연권을 획득한 바 있었습니다.

Mnet측은 이날 그룹 아이콘이 출연을 앞두고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
Mnet의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의 라인업이 서서히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룹 가수 비투비 역시 섭외 요청을 받고,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아이콘과 비투비가 합류하는 경우,
앞서 출연을 확정한 더보이즈,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와 경연을 펼치게 되고,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의 MC는 그룹 동방신기가 맡는다고 하네요!

 

 

 



한편 3월 컴백을 앞둔 그룹가수 아이콘은
이번 주부터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4월 Mnet '킹덤' 출연도 큰 관심사이고,
6인조 그룹가수 아이콘의 Mnet 출연은 5년 만인데다
YG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 외 외부 경연 프로그램은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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