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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402

중국 스마트시티로 주목받고 있는 '이곳' 달라졌을까?

대륙 4곳 스마트시티 투자 개발 규모 최근 중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 시티’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당시 중국은 2022년까지 25조 위안(약 4,236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차옌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의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는 2018년에 이미 7조 9000만 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스마트시티의 연평균 성장률은 33.38%로 예상되고 있으며 2022년 시장규모는 25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곳에 투자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곳은 단연 상하이와 항저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 최대 스마트 도시 항저우 항저우는 중국 최고의 스마트시티를 목표로 ..

사회이슈 2021.06.02

'1인당 지급' 세금 더 걷어서 재난지원금으로 돌려준다?

노컷뉴스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연초에 언급했던 전국민 재난위로금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작년 시행됐던 1차 전국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지워금인데요.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근 백신수급이 보편화 및 안정화되고 마무리가 되면서 1차 접종이 거의 끝나는 8월~9월말 경 전국민 재난 위로금에 대한 지원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전망입니다. 이르면 여름 휴가 시즌에 지급이될 수도 있지만, 늦어지더라도 추석 전까지는 지급하겠다는 의사인데요. 김성환더불어민주당수석부대표 연합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개괄적인 재난위로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정부와 본격적인 합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지급하는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비교적 말..

사회이슈 2021.06.02

한국인은 존토리? 올리브영 퇴출된 일본 DHC회장 도 넘은 혐한

일본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DHC의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가 계속되는 혐한 발언과 인종차별적인 메시지로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 내에서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DHC는 일본에서 가장 큰 통신판매업체로서 화장품과 건강식품등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요시다 요시아키의 혐한 발언은 사실 그전부터 계속되어왔는데요. 일본언론에 따르면 6월 1일 요시다 회장 본인이 DHC홈페이지에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을 게재했다가 이후 슬그머니 삭제한 사실을 보도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또다시 비난의 뭇매를 맞을 것이 두려워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나오고 있습니다. 돌출한 턱 평평한 뒤통수는 한국인 특징? 지난달에 자신의 경쟁회사인 산토리를 두고 혐한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산토리에서 채용한 모델은..

사회이슈 2021.06.02

'조국 회고록 출간' 두고 더불어민주당 각기 다른 반응

연합뉴스 2019년 발단이 된 '조국사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송대표가 사실상 이를 사과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같은 발언이 다시금 대두된 이유는 조국 전 장관이 지난 1일 '조국의 시간'이라는 회고록을 출판과 함께 다시금 논란이 재점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조국 본인은 정치활동을 위한 것이 아님을 밝혔지만 이같은 자서전은 여권과 야당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었으며, 이같은 조국의 행보를 두고 같은 당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었습니다. 연합뉴스 조국 트위터 회고록을 출간 소식을 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내 대선주자들은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내놓았고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지나친 감싸기 아니냐' “조비어천가”, “국민은 눈에 안보이나”, “조국이 민주당이고,..

사회이슈 2021.06.02

'국제 왕따' 중국 그들의 새로운 전략 과연 먹힐까?

글로벌 왕따가 된 중국 사건은 2019년 12월 말 중국 우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보고되고 나서부터 반중 정서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초에 중국 시진핑 주석은 인민 대회당에서 ‘전국 코로나 방역 19 표창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시진핑 주석은 ‘거대한 노력을 쏟아부어 코로나19 전쟁에서 중대하고 전략적인 성과를 걷었다며, 코로나19와의 투쟁에 적극 참전한 당과 정부, 국민 등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인도 상황 이런 표명은 전 세계인들이 반중 정서를 키우는 것에 한몫했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19를 전 세계에 퍼뜨려 놓은 후 자신들이 제일 먼저 코로나를 극복했다며 ‘자축’ 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중국 내에서는 애국 정서가 더욱 강해지고 ..

사회이슈 2021.06.02

중국 시장 잡으려면 '이것'부터 노려라 지금은 '00전성 시대'

비싼 정품 대신 샘플 원해 최근 뉴스들을 보면 중국은 화장품 수출 국가 1위를 달성하는 등 뷰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 현재 가장 뜨고 있는 시장은 바로 샘플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1월 12일 기준 타오바오에서 한국 브랜드 샘플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인 4048개의 가게들이 성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天猫/ 샘플용 판매 우리가 쓰고 있는 기초 케어 제품 화장품은 피부 타입, 성분과 원료 등 고려할 사항이 많지만 온라인 구매를 할 시에는 전혀 체험해볼 수가 없기 때문에 미리 제품을 사용한 후 비교한 뒤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매장 출처- 바이두 화장품 뿐만 아니라 향수는 그날 그날마다 뿌리고 싶은 향수 역..

사회이슈 2021.06.02

中 인도 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광저우 도시 봉쇄? 어느 정도 길래?

중국 광저우 인도 발 변이 바이러스 봉쇄 출처- CCTV 코로나바이러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우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자 우한을 오가는 모든 교통수단을 차단하는 등 긴급 봉쇄에 나섰었습니다. 현재 중국 남부 광저우에서 우한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광저우 지역에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당국이 광저우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을 차단하는 등 긴급 폐쇄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출처- CCTV 중국 한 매체에 따르면 광저우는 153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고, 무역 도시의 허브라고도 할 수 있어 코로나19의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생각보다 빨리 퍼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델타 바이러스’라고 이름 붙여진 코로나19 변이 바..

사회이슈 2021.06.02

백신접종 안맞아서? 이재명 네번째 자가격리 논란

최근 네번째 자가격리에 접어들게 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관련하여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이 되어 지난 31일 진단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가격리한 것은 이번까지 약 네번째입니다.지난해 3월 6일과 12월 18일, 올해 4월 14일에도 확진자와 접촉의심이 되어 자가격리 한 바 있으며 이전 세 번의 검사에서는 진단검사를 거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자가격리와 관련하여 총무과 의전팀 직원 1명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의심됨에 따라 해당 직원과 접촉한 이 지사가 오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관..

사회이슈 2021.06.01

공짜로 주더니...무료체험 종료되고 유료화되는 서비스

© karishea, 출처 Unsplash 30일 무료 이용, 한 달 무료 체험과 같이 선지불 없이 체험할 수 있는 무료서비스는 초반 인터넷 서비스들이 이용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주로 채택하는 전략이었습니다. 무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가입자 수를 늘리고 이렇게 확대된 이용자를 기반으로 시장지배력을 형성하려는 전략입니다. 초반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공짜'라는 말에 좋다고 썼던 가입자들도 갑자기 빗발치는 '무료체험종료'소식에 당황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무료서비스의 공통점은 사전에 고지나 유료 전환에 있어 별다른 차별화 전략 없이 돌연 전면 유료화 선언을 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실태를 두고, '수금'아니냐 '발톱'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그들의 실태를 지적하는 목소리와 불만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이슈 2021.06.01

'쭉 밀면 넓어져요' 경쟁 몰린 롤러블폰 중국이 처음될까

LG롤러블폰 화면을 슬라이드하여 크게 확대할 수 있는 이른바 '롤러블폰'은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며 어떤 형태로 만들어질지 화제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LG전자가 세계최초로 롤러블폰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전면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를 선언하며 결국 무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LG전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큰 화면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 때문인지 결국 '롤러블폰'의 첫 신호탄이 중국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롤러블폰이란 일반적인 스마트폰에서 가로 방향으로 약 1인치에서 2인치 정도 밀어 올리면 화면을 기존보다 넓힐 수 있는 기술입니다. LG전자는 올해 초 이러한 기술을 선보이며 새로운 차원의 디스플레이 테크닉으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었으나 끝내 출시는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삼성은..

사회이슈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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