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中 이제는 왕홍도 AI 비행기 '판매한 'AI 왕홍' 화제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5. 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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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6분 만에 비행기 10대
판매한 AI 왕홍 화제

AI 미녀 로봇 왕홍이 생방송 판매 여왕 타오바오의 웨이야를 누르고 중국 라이브 커머셜 분야 생방 판매의 여신으로 등극했습니다. 중국 항공기 판매회사 텐주통항의 AI 미녀 로봇 왕홍 주메이(九妹) 최근 백만장자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생방송 판매 프로그램에서 6분 만에 총 판매액 8억 위안( 1300억 원)에 달하는 10대의 공유 전용기를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녀 로봇 주메이 왕홍이 등장하기에 앞서 알리바바 타오바오의 웨이야는 대당 4000만 위안의 로켓 5대를 팔아, 2억 위안의 생방 판매 기록을 경신하면서 중국 사회에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또한 웨이야는 한국에서 하루 18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적도 있어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왕홍 중 한 명입니다. 타오바오나 티몰 등 주요 중국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라이브 커머셜 분야 알파고 격인 주메이는 이보다 6억 위안이나 많은 판매액으로 웨이야를 제치고 생방 판매의 여신으로 당당히 자리를 굳혔습니다.

중국 인공지능 로봇

앱 방송을 시청한 기업인은 미녀 왕홍 로봇 주메이의 용모와 목소리 모두 얼핏 봐서는 판별이 어려울 정도로 사람과 흡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주메이 왕홍은 단 6분 만에 10대의 공유 비행기를 판매, 웨이야가 세운 생방 판매 분야의 기록을 가볍게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AI가 판매가 텐주통한 그룹의 공유 전용기가 바항공업 산하의 페이홍(飛鴻) 300E 기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메이는 세계적인 투자 귀재 워렌 버핏이 처음에 선택한 전용기도 바로 이 비행기라고 덧붙였습니다.공유 비행기 판매회사 텐주통항은 향후 앞으로도 미녀 로봇 왕홍을 통한 생방송 판매 행사가 지속될것이라며 3년 내에 모두 300대의 공유 비행기를 확보해 판매 또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I에게 1위자린 뺏긴
웨이야 그녀는 누구?

한국에서 하루 180억 원 매출을 올린 중국 판매 1위 왕홍 비야(微娅, 웨이야)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합니다. 그녀는 중국에서도 최고 왕홍 중 한 명으로 상해 패션위크에서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5시간 동안 4.1억 위안(한화  700억 위안)의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ITIB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생방송은 사전 마케팅과 생방송, 물류까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주식회사 콘넥션은 중국 내에서 브랜딩이 어렵다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색다른 방식을 통해 국내의 많은 브랜드와 중국에서의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왕홍들이 판매를 올리는 중국 시장 상황에 맞춰 브랜드와 왕홍을 연결해 판매 생방송을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중국 내에서의 마케팅까지 겸하는 정식 디스트리뷰터로서의 활동까지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타오바오나 티몰 등 주요 중국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제품 선정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고 알려져 웨이야가 사용하는 제품은 믿고 사는 제품으로도 통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 라이브 스트리밍
판매 규제에 나섰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코로나19를 계기로 불고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판매를 규제하기 위해 새로운 규칙을 마련했다는 보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국가 인터넷 정보 판공실(CAC), 공안부, 상무부, 문화관광부, 국가 세무총국, 국가 시장 감독 관리총국, 국가 라디오 TV 총국 7개 부처는 이날 합동으로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관리 방법’을 발표했다고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CAC가 웹사이트에 올린 새 규칙에 따르면 라이브 스트리머는 물건을 팔 때 실명을 밝혀야 하며,  16세가 넘어야 판매 활동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세금 관련 정보는 지방세무국에 반드시 내야 하며, 라이브 스트리밍 마케팅 플랫폼은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법을 어기면 라이브 스트리머 출연을 금지하도록 했다고 언론은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자 글로벌 타임스는 호스트 수십만 명이 실시간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개인 용품은 물론 음식과 자동차까지 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짝퉁, 혹은 허위 과장해 제품을 파는 행위가 비일비재해지자 CAC는 새로운 규칙이 인터넷 시장을 규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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